가슴이뛴다 5회 줄거리

가슴이 뛴다 5회에서는 과거 우혈의 연인 모습을 한 해원이 나타나며 신도식이 픽업합니다. 우혈은 인해를 사랑에 빠지게 하기 위해 애쓰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인해는 보건교사로 있던 학교에서 계약해지를 받게 되며 실의에 빠지면서 술을 진탕 마시게 되며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도 털어놓습니다. 그리고는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아프게 됩니다. 우혈은 지극히 간호합니다. 

 

 

가슴이 뛴다 등장인물

 

▶ 가슴이 뛴다 4회 줄거리

가슴이 뛴다 4회 줄거리

 

 

 

가슴이 뛴다 5회 줄거리

선우혈이 인해를 갑자기 해선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서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런 선우혈에게 인해는 캡사이신 최루액을 냅다 뿌려버립니다. 선우혈은 괴로워하며 몸부림치자 인해는 캡사이신이 뱀파이어 퇴치도 되는 거였네 하면서 쓰러질 때까지 계속 뿌립니다.

 

진정이 된 우혈은 해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자기를 위해 죽은 혜선은 죽기 전에 우혈에게 꼭 다시 만나서 가슴 뛰는 사랑을 하자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래서 우혈은 가슴 뛰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 인간이 되고 싶었고, 100년 동안 관속에서 버텼는데, 100년 딱 하루 전에 인해가 관뚜껑을 열어버려 인간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우혈은 인해 당신이기에 관뚜껑을 열 수 있었을 것 같다고, 그런 인해가 해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인해는 질색팔색을 합니다.

 

신도식은 윤해원을 픽업재주고, 집에 까지 데려다줍니다. 왜 한국에 왔냐고 물으니, 딱 한번 본 고택이 생각나서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해원은 혼자 사진을 보는데, 그 고택이라는 집은 선우혈의 고택이었습니다.

 

우혈은 해선이 생각나 해선의 초상화를 보며, 과거에 해선과의 기억을 추억합니다.

 

인해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인해와 우혈이 사귄다고,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학생들 사이에서 번집니다. 그리고, 인기 좋은 우혈은 여학생들에게 선물을 받습니다.

 

우혈은 학생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해에게 줍니다. 자신은 달달한 거 먹지도 못하고, 인해가 달달한 거 먹으면 기분 좋아질 거라고 준다고 합니다.

 

 

인해는 학생들 사이에 자신과 우혈이 사귄다는 소문이 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우혈은 이런 변이 있나 하며 깜짝 놀랍니다. 

 

한편 인해의 마음을 얻어 인해가 사랑에 빠지게 하기 위해서 고민하던 차에 이상해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인해가 사랑에 빠져야 피가 따뜻해지고, 그 피를 우혈이 취해야 인간이 될 수 있다고 고양남이 그랬기 때문입니다.

 

우혈은 매일 꽃과 손 편지를 인해에게 보냅니다. 매번 보낸 꽃과 손 편지를 챙기는 인해를 보고, 우혈과 상해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꽃바구니를 들고 온 인해를 보고 우혈은 아는 체는 하지만, 인해는 이상한 놈이 스토킹을 한다고 경찰에 신고하려 합니다.

 

 

우혈은 깜짝 놀라 왜 경찰에 신고하냐고 하니 인해는 뒤에서 이러는 거 딱 질색이라며 누가 자기를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이 소름 끼친답니다. 우혈의 작전은 실패했습니다.

 

정육점 사장님이 우혈에게 주려 선지를 가지고 고택을 찾았습니다. 이때 전에도 둘의 사이를 의심하던 정육점 사장은 우혈과 인해가 같이 나오자, 정육점사장은 둘이 신혼부부인가 동거하는 거냐고 묻습니다. 인해는 셰어하우스라고 변명해 보지만, 정육점 사장은 두 사람을 동거하는 사이라고 못 박아 버립니다.  

 

인해는 학교도 모자라 온 동네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게 생겼다고 투덜대는데, 우혈은 전에 영화관 가자고 했다가 까였는데, 그런 이상한 소문 때문에 영화관 같이 안 가겠다고 했냐며 도발합니다.

 

 

당황한 인해는 우혈의 작전에 말려 영화관에 같이 가자고 약속을 하게 됩니다.

 

해원은 리만휘와 만납니다. 해원은 꼭 그 고택을 가지겠다고 합니다. 리만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뱀파이어보다 더 잔인한 것이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을 혐오하는 잔혹한 뱀파이어입니다. 왜 해원이 뱀파이어와 만난 것일까요? 해원도 뱀파이어인 걸까요?

 

드디어 둘은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우혈은 애틋하게 영화를 보고 있는데, 인해는 코를 골면서 영화는 보지 않고 자고 있습니다.  인해는 우혈과 같이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것 때문에 어제 잠을 설친 것 같습니다. 우혈이 어렵게 만든 데이트는 실패했습니다.

 

인해는 갑자기 학교 교장에게서 해고당하게 됩니다. 평소 인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교장이 인해의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인해는 정의롭게 한 행동들이 교장을 난처하게 만들었더니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알게 된 우혈은 인해의 재계약 불발이 인해가 자신을 도왔던 일 때문이라 생각하고 인해를 찾아갑니다. 인해가 실망할까 봐 위로하러 갔던 우혈은 오히려 인해에게 위로를 받습니다.

 

재계약 불발로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인해는 속상한 마음에 전에 신도식과 같이 온 신도식의 와인바에 와서 와인을 진탕 먹습니다. 와인에 취해 돌아가려다 와인바 이벤트에 당첨되어 그날 먹은 와인과 안주의 값을 무료로 치르게 됩니다.

 

 

실은 이것은 인해를 지켜보던 신도식이 인해에게 돈을 받지 않기 위해 급하게 만든 프리패스 이벤트였습니다.

 

집에 온 인해는 심란한 마음에 자신이 힘들게 살았던 이야기를 합니다. 어머니는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도망가고, 혼자 자신을 챙기며 힘들게 살았고, 그렇기에 연애는 해본 적도 없고 사치일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등바등 살았는데도 결국 오늘처럼 해고나 당하고 힘들다고 이제는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런 인해를 혼자 이렇게 잘 살아온 것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격려합니다.

 

어제 맘이 좋지 않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는지, 인해는 감기에 걸리고 맙니다. 우혈은 그런 인해를 옆에서 간병합니다.

 

우혈은 동의보감 책을 꺼내 쌍화탕을 직접 다리려 합니다. 그때 신도식이 인해가 걱정이 되어서 약을 사 옵니다. 그런데 그 약 중에 쌍화탕을 발견합니다.

 

우혈은 도식이 사 온 쌍화탕을 자신이 끊인 것처럼 인해에게 먹이고, 계속 간호합니다.

 

우혈은 하루종인 인해를 간호하다 피곤한지 소파에 쓰러져 잠들었습니다. 이제는 좀 괜찮아진 인해는 그런 우혈은 발견합니다. 우혈은 깨자마자 바로 인해의 얼굴을 만지며 괜찮은지를 확인합니다. 인해는 괜찮아졌습니다.

 

인해는 이제껏 아픈 다른 사람만 챙겼왔지 자신이 아플 때는 아무도 없었는데, 이렇게 누군가 자신이 아플 때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 때문에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우혈은 뭐 이 정도 가지고라며 겸연쩍어합니다.

 

인해는 우연히 우혈에 방에 들어가서 해선의 초상화를 보게 됩니다. 인해는 이여인이 우혈이 기다리는 그 여자인지 묻습니다.

 

 

인해는 그 여자가 만약에 전생에 자기라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하면서 그러면 자기를 사랑하기라도 할 건가라고 우혈에게 묻습니다. 그 말을 들은 우혈은 강렬한 눈빛으로 인해를 쳐다봅니다.

 

 

가슴이 뛴다 6회 예고편

 

 

 

가슴이 뛴다 지난 줄거리 다시 보기

 

▶ 4회 줄거리

가슴이 뛴다 4회 줄거리

 

▶ 3회 줄거리

가슴이 뛴다 3회 줄거리

 

▶ 2회 줄거리

가슴이뛴다 2회 줄거리

 

▶ 1회 줄거리

가슴이뛴다 1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