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사기 13회 줄거리

이로운사기 13회에서는 마광수가 죽고 나비스가 다단계회사라는 것이 폭로됩니다. 한무열과 이로움은 나비스 피해자들을 모아서 소송을 합니다. 회장은 이로움을 계속 압박합니다. 이로움은 회장의 초대로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밝히게 되고, 링고 또한 회장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회장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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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사기 12회 줄거리

 

 

이로운사기 13회 줄거리

만화방이 해킹되면서 모니터 화면에 이로움의 어릴 때 방송이 나오고 이로움은 이건 경고라기보다는 초대장 같다고 합니다.

 

 

즉 이 말은 적목키드의 위치가 노출되었고, 이제껏 수사한 자료들까지 모두 해킹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한무영은 나비스에게 집단 소송을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송 준비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니 증거를 인멸하기 전 압수수색을 해야 하겠다고 합니다.

 

 

언론들이 나비스를 저격하기 시작했고,  우영기 기자와 연태훈도 방송을 타기 시작합니다.

 

나비스의 정체가 다단계라는 것이 세상에 폭로되고, 장경자는 내부 정리작업을 시작합니다.

 

장경자가 회장의 정체를 안다고 제이가 이야기하자 이로움은 자신들을 다시 배신한 제이에게 살벌한 경고를 합니다.

 

로움의 반격에도 회장은 계속 예전 적목시절의 영상을 로움에게 보내며 로움을 압박합니다. 

 

나비스는 내부직원들에게 비밀 유지서역서를 쓰게 하고, 컴퓨터와 문서 등의 내부 자료를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적목키드들은 수호의 카센터 지하를 임시 거처로 삼고, 10년 만에 다 같이 모여서 동침을 합니다.

 

회장의 메신저가 장경자를 찾아옵니다. 왜 일을 이렇게 까지 만들었냐고 질책하는 회장의 메시지였지만, 장경자는 자기가 죽거나 감옥에 가게 되면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도리어 회장 메신저를 협박합니다.

 

 

1주일 안에 외국으로 갈 방법을 가지고 오면 다시 충성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무열은 과거 자신이 용기를 내지 못했던 일을 로움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로움은 모두를 위해서 용기를 낸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고 끝날 때까지 다 같이 싸우자고 이야기합니다.

 

나비스웰빙을 무너트리기 위한 적목키즈의 새로운 작업이 시작됩니다. 블루마우스금융을 만들어서 대출로 사람들을 모으지만, 실은 나비스 직원들에게만 영업을 해서 유인한 후에 나비스 소송을 위해 법률지원을 하며, 나비스웰빙의 피해자를 모으는 일입니다. 

 

모재인과 고요한을 만화방 앞에서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차츰 두 사람은 가까워집니다.

 

한무영의 어머니가 블루마우스에 오게 됩니다. 로움은 무영의 엄마를 알아보고 나비스 직원이라는 사실에 놀랍니다. 그 시각 무영이 사무실로 들어오고 자신의 어머니와 만나게 됩니다.

 

 

어머니는 무영이 변호사 된 것도 몰랐다고 반가우면서도 지난 일 때문에 미안해합니다. 하지만 무영은 이제는 어머니를 도울테니 안심하라고 말합니다.

 

갑작스러운 어머님과의 만남 때문이었을까요? 무열은 아프게 됩니다. 이 사실을 모두 다 아는 로움은 무열을 옆에서 간호해 줍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던 로움이 무열에게만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링고는 제이를 찾아가 장경자의 라이터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한무열은 장경자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자수를 하라고 합니다. 장경자는 자신은 이로움처럼 이용당했다고 하며, 무영에게 자신과 무영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둘 다 돌려받지 못할 사람에게 마음을 준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습니다.

 

박앤큐 로펌은 나비스 피해자들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게 되며, 검찰은 나비스웰빙을 압수수색합니다. 비밀장부와 자료가 모여있는 비밀센터를 발견하고 모든 자료들을 확보합니다. 나비스의 내부 정리를 맡고 있는 재무이사도 체포됩니다.

 

박규는 강경호에게 무열의 아파트 주소를 가르쳐 줬다면서 괜히 이로움과 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무열은 자기는 장경호에게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장경호는 어떻게 이 모든 일을 알고 있을까요? 그러면서 장경호가 한무열을 찾아옵니다. 강경호는 한무열에게 미안한 듯한 눈빛을 보냅니다.

 

회장에게서 문자를 받고 찾아간 곳에 빨간 매일백과사전이 있습니다. 그 책 중간에 11권 34페이지 4번째 단락이라는 메모가 붙어있고, 그 부분을 찾아보니, 제이J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링고는 제이에게 장경자의 라이터를 전해받고 USB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그 내용을 확인합니다. 그중에서 회장의 정체를 나타내는 부분이 나옵니다.

 

제이 그 새끼가 회장이다

 

링고가 그 내용을 보고 기겁을 하며 뒤돌아 제이를 바라봅니다. 제이가 링고에게 리볼버를 겨누면서 이로운 사기 13회가 막을 내립니다.

 

 

드디어 회장의 정체가 밝혀졌을까요? 제이가 회장일 거라는 전부터 추측을 했었지만, 다른 부분은 다 어느 정도 알겠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1. 장경자는 그럼 제이가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마광수와 그 난리를 피웠던 것인가? 제이와 연인이었던 장경자가 제이가 회장이 제이라는 것을 알고 그게 사실이라면 이제껏 왜 그렇게 회장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했을까?

   -> 진짜 회장은 따로 있고 제이는 가짜 회장이었던 것이 아닐까? 그럼 진짜 회장은 누굴까? 

 

2. 장경호는 그럼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 적목의 매수된 인물이고, 한무열의 스승이 아니라 관리자였던 것일까? 아니면 장경호가 진짜 회장인 것일까? 

 

14회 때나 15회 때 회장의 정체가 드러나고 이야기가 정리될 것 같았는데, 너무 빨리 회장의 정체가 드러난 것 같아 무언가 페이크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로운사기 14회 예고편

▶ 이로운사기 14회 선공개영상

 

▶ 14회 예고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