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7. 10.
반응형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에서는 교통사고 증거를 받기로 갔지만 사채업자는 죽어버리고, 문정훈은 지음의 입을 막으려 합니다. 지음은 첫번째 생의 좋은 기억만 생각해내는데, 민기는 슬픈 기억을 떠올립니다. 교통사고의 뺑소니범이 지음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되며, 결국 그 사고의 사주는 이상혁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인물관계도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 줄거리 다시 보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 줄거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에서는 서하는 예전 교통사고의 주범에게 점점 더 다가갑니다. 지음은 서하의 어머니 환생자와도 만나게 되며, 민기와도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지음은 무령을 통

lomoco365.com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 줄거리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지난 7회에서 원조캐피털 사장을 만나기 위해 서하와 지음은 약속장소로 가는데, 서하의 뒷모습에서 첫 번째 생의 기억이 떠오르게 되며 서하를 쫓아갑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원조캐피털 사장을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갔지만, 누군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서하는 그곳으로 갔는데, 원조캐피털 사장은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서하를 따라온 반지음은 시체를 보게 되는데, 서하는 지음의 눈을 가리고 지음을 안아줍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문정훈은 지음을 부릅니다. 그리고는 쓸데없는 일에 위험하게 얽히지 말라며 돈을 줍니다. 자신의 아들일이기에 지음이 모른 체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돈을 주는 걸까요?

 

 

지음은 이상하게 생각하며 혹시 범인을 알고 있는 거 아닌지 묻습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지음은 민기에게 첫 번째 생에서 보았던 사람이 현생에서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며, 낮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지음은 민기에게 당신이 여기 온 것이 우연이냐며 물으며, 혹시 첫 번째 생에 민기도 있었고, 사귀었냐고 물어봅니다.

 

 

민기는 아니라고 했고, 민기가 자신의 첫사랑인지 알았다며 웃습니다. 민기는 다시 첫 번째 생에 이야기를 알기 위해서는 무령을 잡아야 한다고 하며 권하였고, 지음은 무령을 다시 잡습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무령을 잡은 후 지음은 자신의 모습과 서하로 보이는 남자가 아이와 노는 모습, 그리고 다리 위에서 그 남자와 만나는 모습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서하와 첫 번째 인연이 좋은 인연인 것 같아 지음은 기분이 좋아졌고,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그런 반지음의 모습을 본 민기는 왠지 모를 착잡한 모습입니다. 민기는 자신이 기억하는 지음의 첫 번째 생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누군가 칼에 찔리는 모습, 그를 안고 오열하는 지음의 모습, 그걸 보고 있는 서하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음의 첫 번째 생에서 지음과 서하, 그리고 민기는 어떤 인연이었던 것일까요?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원조캐피털의 수하는 교통사고의 증거가 있는 가방을 서하에게 전하고, 서하는 그 증거를 보다가 교통사고를 낸 뺑소니범인이 지음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지음의 아버지 반학수는 MI그룹 아들과 지음이 사귀는 것을 알고 돈을 뜯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호텔을 찾아와 진상을 부립니다. 지음은 그런 아버지를 제압해서 택시를 태워 보냅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그 모습을 지켜본 서하는 지음이 참 어렵게 살아왔다며 토닥여 줍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초원은 도윤과 길을 걷다가 두 나무가 얽혀있는 모습을 보고 그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약속하면 다음생까지 인연이 닿는다고 하며, 도윤과 꼭 그래보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그러면서 초원은 도윤에게 그것이 자신의 마음이라면서 자신이 만든 꽃반지를 거네 줍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한나는 장연옥에게 꽃과 쪽지를 전달합니다.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인데 기억해?라는 내용입니다. 전생에 서하의 어머니였던 이상아가 좋아했던 꽃을 주면 장연옥이 그를 알아볼까 해서 보낸듯합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서하는 지음을 집으로 데려와 요리를 직접 해줍니다. 그런 지음은 아버지 때문에 힘들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이며, 지금 이모와 같이 살게 된 이야기를 서하에게 들려줍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지음은 서하의 방에 있는 서류를 보고 자신의 아버지가 그 교통사고의 뺑소니 범인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를 지켜준 서하를 뒤에서 안아줍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간 지음은 죽어서도 다시 보지 말자며 교통사고에 대해서 캐묻습니다. 반학수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자신도 원조캐피털 사장에게 속은 거라고 합니다.

 

 

단순 접촉사고만 내면 되는 일이라고 했는데, 원조캐피털 사장이 브레이크를 고장 냈고, 결국 큰 사고가 났었던 것입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한나는 자기가 죽은 다음에 가장 많은 득을 볼사람이 장연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지음은 장연옥에게 가서 떠보지만, 장연옥은 자기는 회장 눈밖에 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 그때 서하의 외삼촌인 이상혁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교통사고의 사주는 이상혁이였던 것을 지음이 알게 되었습니다. 문정훈은 서하가 충격을 받을까 봐 교통사고를 사주한 범인이 이상혁이라는 것을 숨겨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서하는 원조캐피털 사장의 수하가 준 자료들 중에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하고 들어보는 데 아주 익숙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외삼촌 이상혁의 목소리였습니다. 서하의 엄마인 이상아가 죽자 이상혁은 원조캐피털 사장에게 찾아가 접촉사고를 내줄 기사를 찾았던 것이었습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서하는 교통사고를 사주한 것이 외삼촌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서하가 걱정이 돼서 달려온 지음에게 자신이 죽어야 했는데,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죽게 되었다며, 그래서 자기는 절대로 행복하면 안 되는 거였다며 자책을 합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반지음은 자책하는 서하를 위해 해 줄이 야기가 있다며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그 곡은 예전 윤주원이 서하를 위해서 연주하던 곡이었습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주원은 엄마를 잃은 서하를 위로하기 위해서 예전생이었던 일제 강점기 때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썼던 곡을 들려주었던 것이었는데, 이곡이 예전에 서하를 위로하기 위해서 주원이 들려주었던 곡이었습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8회

서하는 이곡을 어떻게 아느냐고 묻습니다. 지음은 이곡을 만든 사람이 나니까, 내가 윤주원이니까라며 자신이 윤주원이었음을 고백하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가 막을 내립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9회 예고편

 

 

 

 

 

반응형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로운사기 13회 줄거리  (0) 2023.07.11
가슴이뛴다 5회 줄거리  (1) 2023.07.11
킹더랜드 8회 줄거리  (0) 2023.07.10
아씨두리안 6회 줄거리  (2) 2023.07.10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 줄거리  (1) 2023.07.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