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4회 줄거리

 

가슴이뛴다3회에서는 주인해를 구하려다 입술에 난 피때문에 선우혈이 주인해에게 키스를 해버립니다. 그런데 그때 인해의 피에서 해선을 느끼게 됩니다. 선우혈과의 키스가 계속 신경쓰이게 되는 인해는 학교 청소부로 일하게 된 선우혈에게 더 신경이 쓰이게 되고, 고양남은 너무 차가워 독같은 인해의 피를 사랑이 가득한 뜨거운피로 만들어 마시면 인간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 가슴이 뛴다 3회 줄거리

가슴이 뛴다 3회 줄거리

 

 

 

가슴이 뛴다 4회 줄거리

가슴이 뛴다 3회 엔딩에서 주인해를 구던 선우혈이 주인해의 입술에 난 상처에 있던 피를 모고 자신도 모르게 빨아먹으려고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선우혈은 주인해의 피에서 그렇게 애절하게 기다리는 해선이 느껴져서 이상해합니다.

 

 

그러데 인해는 그 키스가 첫 키스였다며, 둘은 투닥거립니다.

 

선우혈은 그 이야기를 이상해와 박동섭에게 말하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예전 댄스홀에서 댄서로 일하던 로즈(문승유)를 만나게 됩니다. 줄 건 없다며 피 하나를 주게 되고 이를 셋이서 사이좋게 나누어 마십니다.

 

신도식은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대대로 물려받은 흡혈귀록이라는 서적을 꺼내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꼭 이 저주를 끊어내라는 말도 기억합니다. 신도식의 집안은 대대로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우혈은 박동섭에게 주인해가 자신의 목을 물었다며, 주인해에게 무슨 일만 생기면 이 상처가 반응을 해서 구하게 된다고 합니다만, 박동섭은 목에 상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인해는 자꾸 선우혈과 키스했던 기날이 기억납니다.

 

 

 

박동섭의 떡볶이 가게에 왔다가 우연찮게 주인해를 발견하고 배달을 핑계로 학교로 와봅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쓰레기를 버리다가 아줌마에게 분리수거를 배우다가 학교 청소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저번 요구르트 아르바이트 때 자신을 넘어트리고 가버린 싸가지 학생을 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선우혈은 주인해의 보건실 쓰레기를 비우다가 주인해를 만나게 됩니다. 주인해는 왜 여기서 일하냐고 다그칩니다.

 

 

선우혈은 네가 인간처럼 살려면 일을 하고 돈을 갚으라고 하지 않았냐고 반문합니다.

 

신도식은 주인해에게 식사를 하자고 합니다. 둘은 도식의 오픈하지 않고 준비 중인 와인바에서 식사를 합니다. 주인해는 이런 신도식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선우혈은 집옆 정육점에서 선지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정육점에 들어갑니다. 그러던 중 선우혈과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 자신이 다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육점 사장은 집주인이 바뀐 적이 없는데라며 이상함을 느낍니다.

 

집에 오니 고양남이 선우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우혈은 고양남에게 주인해의 피에서 해선의 느낌 있다고 고민을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고양남은 선우혈의 맥을 짚어보고 그 여자의 피를 탐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여자의 피가 너무 차서 그 상태로 선우혈이 그 여자의 피를 먹으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피처럼 따뜻해지면 그 피로 선우혈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신도식은 주인해를 집까지 바래다주며, 호신장비를 선물로 줍니다. 이것을 선우혈이 옥상에서 지켜보고 이야기도 듣게 됩니다. 

 

한편, 그 싸가지 학생이 담배를 피우다가 학교에서 불이 나는데, 억울하게 선우혈이 방화범으로 오해를 받습니다. 이를 주인해가 나서서 선우혈의 오해를 벗게 해 줍니다.

 

신도식은 부동산 투자자인 나대표를 만나러 공항에 나갑니다. 그런데 나대표라는 여인은 예전 선우혈의 연인이었던 윤해선의 모습을 한 여인이었습니다. 주인해가 윤해선의 환생인 줄 알았는데, 예선 윤해선과 같은 모습의 여인이 등장하니 혼란스럽니다. 과연 누가 윤해선의 환생일까 궁금해집니다.

 

 

가슴이 뛴다 5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