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서 송가인 조카 프로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특별한 테마로 '뽕짝 쿵작 패밀리 특집'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송가인은 "우리 큰오빠의 딸"이라며 자신의 조카인 조은서를 소개했습니다. 조은서는 23살의 배우로 현재 활동 중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송가인은 "큰오빠가 스무 살 때 낳아서 제가 16살에 고모가 됐다"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붐은 조은서의 무대를 언급하며 "가인 씨 손짓이 들어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은서는 "(송가인의 노래를) 많이 보고 자라서 그런가"라며 공감했습니다.

송가인은 조은서를 자신의 딸 같은 존재로 여기며 크고 나서는 보필도 도와주고 있다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붐은 조은서에게 "언제가 (송가인이) 제일 최고냐"라고 물었습니다. 조은서는 재치 있게 "뭐니 뭐니 해도 머니?"라고 답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은서는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잡지 싱글즈 4월호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