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6회 줄거리

 

 

오늘도 사랑스럽개 6회에서는 수학여행 가기 전날 밤 마지막으로 다시 서원과 뽀뽀해 보려고 잠입한 개나는 실패하고 수학여행을 떠납니다. 율이 마련해 준 강아지 집으로 첫날은 잘 버텼는데, 둘째 날 무단 이탈한 아이들을 찾으러 야시장에 갔다가 그만 개나로 변해버립니다. 그러다 어느 할머니에게 잡혀가버립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물관계도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물관계도입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6회 하이라이트

 

6회 다시 보기

 

 

오늘도 사랑스럽개  6회 줄거리

오늘도 사랑스럽개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저주를 풀려 잠입했던 해나는 그만 율과 함께 잠들어 버리고 아침에 서원에 집에서 몰래 나오는데, 마침 그때 잠에서 깬 서원이 율인줄 알고 해나를 붙잡습니다. 해나가 들킨뻔했는데, 서원은 금방 잠이 깨 비몽사몽인지라 해나를 율이라 착각하고 어디 가냐고 올 때 아이스크림을 사 오라고 합니다.

 

 

 

 

서원은 지난번 학폭사건 해결하는데 도움을 줬다며 식사대접을 합니다. 이때 율이 잠시 맡고 있는 코코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코코아를 잠깐 봤는데 이쁘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해나는 은근히 좋아합니다.

 

 

 

 

가람고로 새로 민지아가 전학 왔는데, 신내림을 받느라고 3년을 휴학했다고 합니다. 민지아는 신기로 아이들의 일을 맞춰주자 인기 폭발입니다. 

 

 

 

아이들이 민지아에게 복채대신에 주고 간 간식을 율이 뺏어 먹는데, 민지아는 조만간 어디 불려 가겠다고 하며, 무릎 꿇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그만 개랑 자꾸 엮인다고도 합니다.

 

 

 

수학여행 전날 다시 해나는 서원과 뽀뽀할 생각으로 시도하는데, 율이는 잠들어 버리고 그날따라 서원은 잠을 자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보겸까지 서원의 집에 왔는데, 할 수 없이 유나는 몰래 서원에 집에 들어가서 개나를 데리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때 보겸에게 딱 들키고 맙니다. 그런데 보겸은 "남은 시간 뜻깊게 잘 보내세요. 개들은 절대 사람보다 오래 못 사니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결국 저주를 풀지 못하고 해나는 수학여행을 갑니다. 수학 여행지인 경주에 도착해서 남은 방이 있나 물어보지만 방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율이가 강아지 집을 준비해 가지고 와서 해나를 위해 강아지집을 준비해 줍니다. 율이 준비해 준 강아지 집에서 해나는 겨우 첫날은 무사히 보냅니다.

 

 

다음날 해나가 아이들을 인원체크하던 중에 아이들 셋이 사라져서 찾으러 나가게 됩니다.

 

 

 

우여 곡적 끝에 무단이탈한 아이들은 찾았지만, 시간이 12시가 다 되어 가버려서 결국 해나는 개나로 변하고 맙니다.

 

 

 

 

그렇게 서원은 아이들을 숙소로 보낸 후 해나와 연락이 되지 않자 해나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 길가에 코코아와 너무 닮은 개를 만나게 되는데, 갑자기 어떤 지나가던 할머니가 코코아(=개나)를 데려가 버립니다.

 

 

 

개나를 데려간 할머니는 개나를 줄에 묵어놓고 그 늦은 밤 갑자기 음식 준비를 합니다. 해나는 혹시 하며 두려움에 떱니다.

 

 

 

서원과 율은 해나를 찾기 위해 야시장 전부를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개나는 결국 묶여있던 밧줄을 이빨로 끊어버리고 탈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도망가던 개나는 길가로 미끄러져 버리는데, 상당히 깊은 곳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그 후 율이가 개나를 찾았지만 깊은 곳에서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 해나의 옷가지를 던져주고 마을로 도움을 청하러 가는데, 아침 6시가 지나고 개나는 해나로 변합니다.

 

 

다행히 해나가 있는 곳으로 서원이 지나갔고 해나를 발견한 서원은 해나를 그곳에서 꺼내고 구해줍니다.

 

 

 

해나가 다리를 다쳐 제대로 걷지 못하자 서원이 해나를 업어줍니다. 가다 개나를 데려갔던 할머니가 사실은 개나와 닮은 개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을 잡아먹으려 했던 것이 아니라 식당을 운영하며, 그냥 육수를 내려했던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해나는 예전에 서원에게 보겸이랑 다리 놔달라고 했던 거 안 해줘도 된다고 하며, 이제 보겸선생님 안 좋아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보겸이 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지. 멀어지기 위해선 우선 가까워져야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 보겸을 부릅니다. 

 

"나으리"

 

 

그곳에는 민지아가 서있었는데, 보겸의 눈에는 과거 민지아와 같은 얼굴의 누군가가 떠오릅니다. 보겸은 엄청 놀라며 애써 모른 척 자리를 피합니다.

 

 

 

그날밤 두 사람은 야시장으로 가서 데이트를 즐깁니다.

 

 

 

그런데 첩첩산중이라고 겨우 위기에서 벗어났나 했는데, 누군가가 해나와 서원의 모습을 사진 찍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언니의 전 남자 친구로 유나의 비밀을 알고 돈 벌려고 영상을 찍으려고 했던 개 XX였습니다. 그놈은 해나를 알아보고 서원을 애인인가? 저 남자도 해나가 괴물인 거 아나? 라며 또 무슨 짓을 벌이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해나와 서원은 달콤한 솜사탕처럼 서로에 대해서 점점 더 빠져들어가고 있으며 오늘도 사랑스럽개 6회는 끝이 납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 예고편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