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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2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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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 2회에서는 천추태후의 왕순을 죽이라는 명을 받은 최상궁은 결국 바닥에 숨어 있는 왕순을 찾아내고 태후가 준비한 음식이라면서 독이 든 음식을 먹으라고 강요합니다. 이에 왕순은 먹지 않으면 어찌 되냐 했더니, 왕순도 죽이고 스님들도 모두 죽일 거라고 합니다.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입니다.

 

 

고려거란전쟁 1회 줄거리 다시 보기

고려거란전쟁 1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줄거리

 

 

2회 다시 보기

 

 

고려거란전쟁  2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대량원군 왕순이 없으면 다음 황제는 누구냐는 천추태후에게 목종은 살아 있는 왕순을 죽었다 하는 건 말이 필요 없다고 목종은 말하는데, 천추태후는 다음 황제는 목종의 아우인 사실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바닥이 숨어있다 들켜버린 왕순에게 최상궁은 천추태후가 직접 내린 음식이라 먹으라 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금식 중이라 음식을 먹지 못한다고 왕순이 그러자 최상궁은 차라도 먹으라고 합니다.  이도 거절하자 최상궁은 신혈사 스님을 군사들이 몰아 위협하며 드시면 혼자 죽고 드시지 않으면 다 함께 죽는다라고 협박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이에 왕순이 어차피 자신이 죽으면 신혈사 스님들도 증거를 없애려 다 죽일 거라고 생각하며, 잔을 내려놓으며 산으로 도망갑니다. 하나 군사들이 이미 매복 중이었고, 왕순은 겨우 작은 동굴에 숨어서 군사들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목종은 지은대사 이주정을 불러 신혈사로 가 왕순이 무사한지 보고 오라고 하는데 이주정은 군사를 보내 왕순을 지켜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목종은 설마 천추태후가 왕순을 죽이기야 하겠냐며 그냥 가서 생사만 확인하라 명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충주 판관인 강감찬은 백성의 억울하고 슬픈 사연에 귀 기울이며, 가족을 찾아 전국을 떠도는 낭인에게 쌀을 퍼줍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강조는 성상 목종에게 변방이 심상치 않으니 전란을 대비해야만 한다는 상소를 올립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천추태후는 김치양에게 목종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칭얼댑니다. 김치양이 천추태후를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듯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목종은 김치양을 찾아가 계속해서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만들려고 하려는 것에 분노를 보이며, 울분을 토합니다. 하지만 이미 궁은 김치양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사실 목종이 신혈사로 왕순이 잘 있나 보고 오라고 한 이주정도 김치양의 사람이었습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왕순은 숨어있던 작은 동굴에 있는 돌부처에게 살아남게만 있게 해 달라 빕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역시 이주정은 목종에게 와서 왕순이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 보고를 하며, 이 말에 목종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이후 강조는 거란과의 전란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과 김치양과 유행간을 처단하고 조정의 기강을 바로잡으라는 내용의 상소를 목종에게 올렸는데, 목종은 강조의 상소를 받으며 개경일은 걱정하지 말고 소임에만 전념하라고 강조에게 전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목종은 강조의 상소를 읽어보고 바로 태워버립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거란 놈을 한놈이라도 더 잡아 사육하겠다는 김숙홍에게 양규는 홍화진이 아니라 귀주로 가라고 명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강감찬은 세월이 지나면 고려에 거란에게 당한 처참한 일들을 잊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기려 합니다. 언제든 다시 고려를 침략하러 올 거란에 대비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소배압(김준배)은 고려를 정복해야 한다고 하고,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는 태후가 와병 중이니 고려를 정복해서 기쁘게 해 드리겠다며 어떻게든 고려를 칠 명분을 찾아오라고 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신하들은 거란 황제 야율융서의 모후가 와병 중이니 거란에 다녀오겠다고 합니다. 이에 목종은 정치는 신하들이 하고 백성들까지 불러 연회를 하려 하니 부족함 없이 준비하라고 합니다. 김치양은 이런 목종을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고 태후를 뒤에서 조종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왕순이 산으로 도망갔는데, 병사들이 왕순을 찾지 못하자 최상궁은 아예 산에 불을 질러버리라고 합니다. 다행히 비가 내려 산에 불을 지르는 일은 실패하고 최상궁은 신혈사의 스님들을 죽이겠다며 겁박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왕순이 산에서 나오지 않으면 스님들을 다 죽이겠다는 최상궁의 말에 왕순은 망설이게 되는데, 어차피 나가봐야 바로 죽을 것이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용손을 죽이면 천벌을 받을 거라며 두려워하던 병사를 만나 자신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이에 그 병사의 옷으로 변복을 하고 다른 절로 가 목종에게 보내는 서신을 쓴 후에 직접 신혈사에 나타나 섭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왕순은 이미 이곳의 소식을 황제에게 보냈으니, 황제 폐하가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될 것이며, 그래도 상관없다면 당장 죽이라고 합니다. 최상궁은 설사 그렇다 해도 황후가 뒷일을 막아 줄 거라며 맞섭니다. 이에 고려에서 용손을 죽인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며 다 함께 살거나 다 함께 죽는 거라고 왕순은 최상궁을 흔듭니다. 최상궁은 당장 왕순을 어쩌지 못해 스님들과 함께 감금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그렇게 왕순은 목종에게 자신의 서신이 잘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목종은 백성들을 모아놓고 연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목종을 혼내주겠다면서 김치양이 궁궐에 불을 질러버립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목종은 불길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그곳을 빠져나오려 동부서주합니다.

 

 

고려거란전쟁_2회
고려거란전쟁_2회

 

자신을 지켜줄 사람은 목종밖에 없는 왕순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고려거란전쟁  3회 예고편

고려거란전쟁 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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