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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12회 최종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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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 12회 최종회에서는 권석주는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마지막 국민사형투표를 시작합니다. 지훈은 석주의 죽음을 막아보려 필사적으로 라이브방송에서 사건의 진실을 이야기하는데, 민지영은 지훈을 잡으라고 현상금 2억을 겁니다. 다행히 지훈의 노력으로 국민사형투표는 무효가 되는데,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입니다.

 

 

 

 

 

국민사형투표 11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국민사형투표 11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줄거리

 

 

 

12회 하이라이트1

 

12회 하이라이트2

 

12회 다시 보기

 

 

국민사형투표 12회 최종회 줄거리

국민사형투표 12회 최종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권석주는 마지막 국민사형투표를 시작합니다.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지훈은 어떻게든 석주의 국민사형투표를 막아보려고 라이브방송을 켜고 민지영이 보낸 사람들을 피해 다니며 개탈을 쓰고 투표하지 말라고 호소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무찬은 석주가 마지막 방송을 하고 자살할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석주가 있는 집으로 침투하려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그때 경찰청장이 무찬에게로 전화를 해서 권석주를 사살하라고 명령합니다. 이에 무찬은 혹시 그 명령에 외압이 있었는지 되묻는데, 경찰청장은 답하지 못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권석주를 죽이라고 한 것은 민지영이었습니다. 자신의 아들 민수의 복수를 위해 그냥 권석주를 경찰의 손에 죽이게 하려고 발악을 하며 경찰청장에게 명령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무찬은 경찰청장의 명령을 무시하고, 자신이 권석주를 만나 설득해 보겠다며 혼자 석주의 아지트로 잠입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하지만 곳곳에 크레모아로 설치된 부비트랩이 있어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지훈의 필사적인 호소가 통했던 것일까요? 권석주의 국민사형 투표는 과반수의 기권으로 투표가 무산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그러나 석주는 자신의 자실을 그냥 진행하려고 합니다. 옆에서 박철민은 석주가 희생을 해야 한다 독촉하며 자신에게 석주를 이를 국민사형투표의 권한을 달라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지훈은 석주에게 가려했으나 주민이 경찰이 석주의 위치를 찾았다며 걱정하지 말고, 이제 그만 벌 받을 거 받고 마음 편히 살자며 자수하자고 합니다. 이에 지훈은 자수하기로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하지만 민지영이 지훈을 잡으라며 현상금 2억을 걸어 놓은 것 때문에 지훈과 조민은 학교 일진들에게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무차별 폭행을 당하게 되는데, 주현과 조단이 지훈과 주민의 위치를 찾아서 도착하는데, 지훈은 일진에게 쇠파이프로 머리를 강하게 타격당하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그렇게 지훈은 주민과 주현이 보는 앞에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지훈은 국민사형투표 프로그램 암호키가 담긴 USB를 주현에게 건네주고 석주를 걱정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석주는 무찬이 도착하기 바로 전 자신이 스스로 목을 맵니다. 그 순간에도 석주는 지훈의 수배를 풀어 달라고 무찬에게 부탁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다행히 무찬이 늦지 않게 도착해서 CPR을 해 석주를 살려 냅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하지만 석주는 지훈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자신이 죽고 지훈이 살아야 된다며 절규하며 오열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석주는 자신이 나래가 떠나버린 것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지훈도 이렇게 된 거라며 자신이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후회합니다. 그러자 무찬은 그때 무조건 이민수를 잡았어야 했다며 자신이 증거를 조작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며 사과를 합니다. 석주는 나래일로 무찬을 미워한 것은 맞지만, 정말 자신이 미워했던 것은 사회와 국가라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그런데 그때 석주를 놔두고 몰래 도망갔던 박철민이 주현을 인질로 삼아 무찬과 석주에게로 나타나서, 국민사형투표 USB를 달라고 협박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권석주는 국민사형투표 USB를 주겠다며 박철민을 유인하는데, 주현이 도망치고 무찬은 박철민을 총으로 쏩니다. 그러다 박철민은 권석주와 함께 바다로 빠져 버립니다. 무찬도 바로 바다로 뛰어드는데, 석주와 박철민을 찾지 못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다음날 경찰은 근처 바닷가를 수색해 보지만 석주를 찾을 수 없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경찰은 권석주가 자수하려던 지훈을 막으려 죽인 것이며, 개탈사건의 용의자들이 대부분 사망했기 때문에 개탈사건을 종결시켜 버립니다.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었던 이민수와 민지영의 이름은 언급조차 되지 않습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이후 나래의 사건을 다시 되짚어보던 무찬은 나래가 마지막에 찍힌 사진의 공간이 민수의 집 지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이에 무찬은 미리 고지하지 않고, 수색영장만을 발부받아 민지영의 지하 바닥과 기둥을 깨 부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그 와중에 민지영이 달려와 보지만, 무찬은 기둥에서 나래의 혈흔을 발견하게 됩니다. 민지영은 이민수가 나래를 죽인 것을 모두 다 알고 있었고, 민수의 살인을 덮기 위해 기둥 위에 또 다른 기둥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나래 살인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도 확보했고, 최진수가 깨어나서 민지영에게 사주받은 증거 조작, 인멸, 살인 교사 방조등을 증언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민지영은 이제 좀 피곤하다며 포기하는 듯합니다. 이에 무찬은 민지영을 긴급체포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주현은 지훈에게 받은 국민사형투표 프로그램 암호키가 담긴 USB를 바다에 던져 버립니다. 주현은 경찰 언론 브리핑에서 이민수와 민지영은 언급도 되지 않고, 권석주만 자신을 도와준 양아들 지훈을 죽인 살인마가 되었다며 그 사실을 알고 있었냐고 무찬에게 물었는데, 무찬은 민지영을 긴급체포하기 위해서 윗선과 협상했다고 합니다.

 

무찬은 석주가 정말 원했던 일을 해주려고 한 거라고 하자 주현은 권석주가 원한 건 고작 민지영이 아니었다며, 팀장님은 여전히 그 사실을 모른다며 광수대에서 일하는 것 그만두고 본청으로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1년 후 주민은 지훈이 보낸 예약 문자를 받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민지영은 최진수형사의 증언이 더해져 재판에 넘겨지지만, 비서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고 풀려 나게 됩니다. 그 후 민지영은 여러 군데를 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고 다닙니다. 그곳에서 이민수 재판 때 권석주의 국선변호사였던 변호사(배우 정웅인)를 만나게 되고, 가해자가족 인권문제에 나선다고 이야기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하지만, 민지영의 봉사활동은 모두 쑈였으며, 정치적으로 재기하기 위한 보여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대신 죄를 뒤집어쓴 비서가 감방에서 죽은 것을 보고 재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무도 풀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푼 해커(배우 홍종현)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민지영은 국민사형투표를 다시 시작하려나 봅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무찬에게 누군가가 퀵으로 국민사형투표의 로고가 찍힌 USB를 건네줍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주현은 메일을 받게 되는데, 정체불명의 남자가 일본 어선에 의해서 구조되었던 기사입니다. 그런데 보낸 사람이 Watchdog입니다. 권석주가 살아 있는 것일까요?

 

 

국민사형투표_12회

 

이 메일을 본 주현은 일본에서 열리는 경찰 정보교류회에 자신이 가겠다고 합니다. 가서 살아남은 권석주를 찾아 나서려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그 시각 석주를 배신해서 경찰에 잡히지 않았던 개탈 5호 고동규는 사람들에게 범죄 컨설팅을 하고 다닙니다. 이에 무찬은 고동규를 붙잡아 죽일 듯이 패버립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국민사형투표_12회

 

"내가 될지 또 다른 이가 될지는 몰라도 제2의 개탈은 반드시 나타날 겁니다. 우리가 사는 지옥을 단 1cm라도 줄이기 위해. 세상에 남은 무죄의 악마를 잡기 위해서"

 

 

무찬은 버려진 개탈을 쓰고 사람들 사이로 흘러들어 가며 국민사형투표 12회 최종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국민사형투표_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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