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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5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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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5회

 

낮에 뜨는 달 5회에서는 영화는 과거 도하와 있었던 전생의 기억을 꿈을 꾸면서 기억하게 됩니다. 석철환이 납치범을 도주시키고 구태주를 자살시키려 하고, 이에 위협을 느낀 민오는 영화에게 준오의 곁에서 24시간 경호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영화는 도하와 24시간 같이 있게 됩니다.

 

 

낮에 뜨는 달 인물관계도

낮에 뜨는 달 인물관계도입니다.

낮에뜨는달_인물관계도

 

 

낮에 뜨는 달 4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낮에 뜨는 달 4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낮에뜨는달_4회줄거리

 

 

5회 하이라이트

 

 

낮에 뜨는 달 5회 줄거리

낮에 뜨는 달 5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쓰러져 있는 도하를 영화가 발견하고 돌봐줍니다. 병원에 가자고 하는데 도하는 안 간다고 하고, 침대에 눕히고 이불까지 덮어주며 영화는 빈속에 약 먹었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낮에뜨는달_5회

 

그런 영화의 모습에 한리타가 자꾸 연상이 되며 혼란스러워합니다. 자신을 왜 살렸냐는 도하의 말에 영화는 소방관의 사명감으로 살렸다고 하고, 이 말을 들은 영화를 내쫓아버립니다.

 

낮에뜨는달_5회

 

그 와중에 영화가 끓여준 죽은 깨끗하게 먹습니다. 식욕은 변하지 않았나 봅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도하는 리타와 함께 동굴에서 밤을 보냈는데, 깨어나 보니 은장도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니가 좋은 기회를 놓쳤구나"

 

하지만 영화는 도하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게 되고, 도하도 계속 불면의 밤을 보냈었는데, 그날만은 깊은 잠을 자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도하가 갑자기 백제에 공격이 있다며 전쟁터로 나가서 다행히 무사히 돌아옵니다. 하지만 승전했는데도 아무도 그를 반기지 않습니다. 오직 한리타만 도하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걱정해야지요. 다른 사람 손에 먼저 죽어 버리면 안 되니."라고 한리타는 걱정 어린 마음으로 도하를 반깁니다.

 

 

 

낮에뜨는달_5회

 

도하는 한리타에게 내가 죽게 되면 그다음엔 너는 어찌 되느냐라고 묻습니다. 이에 한리타는 나으리를 죽이고 나면 나도 더는 살 이유가 없다고 답합니다. 그러자 도하는 그렇다면 악착같이 오래 살아야겠구나라며 그래야 너도 살 이유가 남아있지 않겠냐라고 합니다. 둘은 죽으면 같이 죽게 되고, 살아도 같이 살게 되는 애증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도하가 잠을 이루지 못하자 한리타가 청포 뿌리를 준 적이 있었는데 도하는 그 보답이라며 연꽃 씨앗을 한리타에게 줍니다.

그러면서 도하는 연꽃 씨앗은 꽃을 피우려면 싹에 상처를 내어야 한다고 하지만 아주 단단해서 천년을 버틴다고 합니다. 한리타는 왜 이런 걸 자기에게 주냐고 하자 도하는 썩지 않고 버티는 천년의 굳건함을 간직하라고 준다고 합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이에 한리타는 썩지 않는 게 어디 있냐고 하며 씨앗들을 연못에 던지려 하는데 도하가 이를 막습니다. 그리고

 

"네가 천년을 살아 시험해 보겠느냐? 난 꽃이 핀다에 걸겠다"

 

"이기시려거든 나으리도 천년을 사셔야 할 텐데요."

 

"누가 이길지 궁금해지는구나"

 

 

[]

 

 

낮에뜨는달_5회

 

자신의 전생이 한리타였던 것을 알리 없는 영화는 자꾸만 이런 꿈을 꾸는 것이 이상해서 꿈에 관한 서적들을 구해 꿈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낮에뜨는달_5회

 

영화는 왜 자신의 꿈속에 도하가 계속 나오는지 생각하다 도하가 한 달 밖에 못 사니까 자신이 도하가 살았으면 생각해서 꿈에 나타나는 거라 생각하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5회

 

그런데 영화가 호신부를 꺼내 보는데 그 장식이 꿈속에서 도하가 자신에게 준 연꽃 씨앗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하는 이 호신부 때문에 영화를 죽이지 못했는데, 그 호신부가 정작 자신이 준 연꽃 씨앗으로 만들어져 영화를 도하로부터 지키고 있었던 것이 됩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한편 병원에서는 전에 도하와 영화를 납치했던 범인을 석철환이 도망치게 해 주고, 석철환은 구태주를 모텔에 데리고 있으면서 한준오와 한민오를 모함하는 내용의 유서를 받아 냅니다. 이것 가지고 석철환은 구태주를 죽이고 준오와 민오를 위기에 빠트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낮에뜨는달_5회

 

해인스님은 영화를 도와주기 위해서 법당에서 호신부를 찾는데 큰스님은 해인스님에게 더 효과가 좋을 것이라며 퇴기부를 건네줍니다. 그리고 큰스님은 영화의 호신부는 연꽃 씨앗으로 만든 거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영화가 지니고 있던 호신부는 도하가 준 연꽃씨앗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준오를 공격했던 범인이 도망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준오가 걱정된 민오는 윤제에게 24시간 준오와 함께 있어달라고 부탁했지만, 윤제는 그 귀신과 어떻게 24시간을 같이 있냐고 거절하고, 민오는 영화에게 부탁을 합니다. 영화는 민오의 부탁에 못 이기는 척 준오의 집으로 오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5회

 

뻘쭘하게 있던 영화가 TV를 켰는데 방송에서 1,200년 전 대가야 유적지에서 연꽃씨앗이 4개가 발견되었는데 3개가 발아했는 데 성공했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5회

 

도하는 영화와 했던 내기에서 꽃이 핀다에 걸었던 것을 생각해 내고 "내가 이긴 것이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낮에뜨는달_5회

 

그 방송을 보고 영화도 무심결에 "내가 진 거였네"라고 말해버립니다. 영화가 꿈속에서 그 내기를 보았고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낮에뜨는달_5회

 

영화가 무심결에 내뱉은 말에 영화가 자신과 1500년 전에 했던 내기를 기억하는 것에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낮에뜨는달_5회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도하가 책을 보고 있습니다. 영화는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그 책은 영화가 읽던 "꿈의 해석"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영화는 책을 뺏으려 하고 그렇게 알콩달콩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정이슬이 찾아옵니다.

 

 

낮에뜨는달_5회

 

정이슬은 준오가 가장 최애 한다는 디저트를 사들고 도하를 찾아옵니다. 영화는 숨지 않습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이슬은 도하에게 다시 시작하자며 꼬리를 치는데, 얼음같이 차갑게 이슬을 대합니다. 그런데도 이슬은 그런 도하가 좋다고 합니다. 이를 본 영화가 집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이에 도하는 이슬이 사온 디저트를 바닥에 던져 깨트려 버리고 이슬을 쫓아냅니다. 

 

낮에뜨는달_5회

 

이슬이 가고 도하와 영화는 사이좋게 바닥에 깨진 유리잔들을 치웁니다. 점점 둘의 행동이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낮에뜨는달_5회

 

도하와 영화, 그리고 윤제는 사극 때문에 활쏘기 연습해야 한다면 국궁장으로 오는데 영화는 이런 곳을 꿈에서 본 적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슬픈 꿈이요. 제가 어떤 나으리를 사랑하는." 이라는데 도하가 지나가면서 영화의 이야기를 듣고 놀랍니다. 이에 영화는 "개꿈이요."라고 하는데, 윤제는"슬픈 개꿈이요?"라며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이에 궁극장으로 들어온 도하와 영화는 모든 사람이 준오가 활은 쏘지도 못할 것이라 무시하는데, 그래도 도하가 전직 신라 대장군이었는데, 신과 같은 솜씨로 두발을 쏘는데 두발 모두 명중시킵니다. 

 

낮에뜨는달_5회

 

영화는 꿈에서 도하가 활 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지금 도하가 활을 쏘는 모습과 너무나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이런 영화를 보고 도하는 "너. 꿈에서 날 보는 거지?"라고 묻자, 영화는 "누가 너래? 그냥 너 닮은 남자가 꿈에 나오는 것뿐이야"라며 둘러 댑니다.

 

낮에뜨는달_5회

 

 

"강영화, 니가 정녕 나를 기억해 냈구나" 도하는 영화가 자신을 기억해 낸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5회
낮에뜨는달_5회

 

해인스님은 도하를 천도시키고 영화를 도와줄 생각으로 큰스님에게서 받은 퇴기부를 준오의 몸에 붙여버립니다. 영화는 순간 반사적으로 해인 스님을 제압해 버립니다. 도하는 퇴기부를 바로 찢어 버립니다.

 

 

낮에뜨는달_5회

 

하지만 조금 후 집에 들어온 도하는 쓰러지게 됩니다. 퇴기부가 효험이 있었나 봅니다.

 

낮에뜨는달_5회

 

도하는 준오의 몸에서 나오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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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리" 

 

영화는 준오의 몸에서 빠져나온 도하의 영혼을 보며 나으리라고 놀라면서 낮에 뜨는 달 5회가 막을 내립니다

 

 

 

낮에 뜨는 달  6회 예고편

낮에 뜨는 달 6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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