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 줄거리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에서는 결혼식을 같이 간 해나와 서원은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며 친해집니다. 해나는 한시라도 저주에서 풀려나기 위해 율에게 부탁해서 개나로 변해있을 때 잠든 서원에게 입맞춤을 합니다. 하지만, 저주는 풀리지 않아 당황하며 도망칩니다.

 

 

▶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물관계도

 

 

▶ 오늘도 사랑스럽개 3회 줄거리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 하이라이트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 다시 보기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 줄거리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서원은 해나에게 이보겸이 평소에 지각을 잘한다는 이유를 대며 자기와 함께 결혼식에 가자고 합니다. 해나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서원은 운전면허 딴지 3달밖에 안 되는 초보운전자였습니다. 그래서 간지 나게 운전 잘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며 운전 공부를 합니다.

 

 

 

 

역시나 계속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에 도착하기는 했는데, 늦었습니다. 이에 서원은 해나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뛰어갑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도 옆에 있는 서원에게 해나는 가슴이 두근 댑니다.

 

 

 

 

서원은 뛰느라고 헝클어진 해나의 머리를 조심스레 만져주고 머리핀을 다시 매어줍니다.

 

 

서원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되는데, 이 모습에 또 해나는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결혼식이 끝이 나고, 역시나 서원을 호시탐탐 노리던 채아의 농간으로 채아와 서원이 같이 서울로 올라가게 됩니다.

 

 

 

 

덕분에 보겸은 같이 서울로 오게 되었는데, 오는 길에 바닷가를 들릅니다.

 

 

해나도 아직 보겸에게 마음이 있기에 같이 시간을 보내는데, 보겸은 바다를 움직이는 건 작은달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억울하지 않을까요? 잘 알지도 못하는 존재에 의해서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육지에서 가까워졌다가 다시 멀어지는 게 억울하지 않을까요?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해나는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것도 그대로 심심할 것 같다고 답합니다.

 

 

그렇게 해나가 먼저 가는데, 그 모습을 보며 보겸은 "당신 의지와 상관없이 생각보다 빨리 멀어질 텐데. 내가 그랬던 것처럼"아라고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혼자 읊조립니다. 그런데 보겸의 그림자가 호랑이입니다.

 

 

 

 

해나는 서원과는 사이가 좋아지고는 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키스할 기회가 만들어지지 않자, 비밀을 알고 있는 율에게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해나는 처음부터 시작된 일들을 이야기하며 율이 에게 도와달라고 하자 율은 당장 오늘밤에 실행하자며 흔쾌히 응해줍니다. 하지만 개나를 못 본다는 것에 조금 아쉬워합니다.

 

 

그렇게 율은 저녁에 유나와 우택, 그리고 개나를 집으로 불러들입니다.

 

 

그렇게 서원이 잠들어 있는 방에 들어오게 된 개나는 서원에게 입맞춤을 합니다. 

 

 

그런데 서원에게 입맞춤을 했는대도 불구하고 개나는 해나로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개나인채였습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입맞춤을 해보는데,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그때 잠에서 깬 서원은 개나를 보고 기겁을 하고, 유나와 개나는 급히 서원에 집에서 도망쳐 나옵니다.

 

 

 

 

다음날 해나는 입맞춤을 했는데도 저주가 풀리지 않는 이유를 찾아보려고 하는데 유나가 엄마에게 알아봐 달라고 해서, 해나 엄마가 조상님들 기록을 찾아보니 상대가 정신이 있을 때 입맞춤을 해야 저주가 풀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자 해나는 아니 무슨 저주가 이렇게 디테일하냐고 화를 냅니다.

 

 

그래서 해나는 서원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도움을 받자고 했지만, 유나는 저주를 밝히면 그걸 이용하려는 사내들이 분명 있다면서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사실 유나는 예전에 저주 풀어보겠다고 전 남자 친구에게 부탁했다가 큰 봉변을 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며 개 공포증을 극복하게 하게 해 준다고 하라고 합니다. 그 말에 해나는 자기 저주 풀자고 서원에게 못할 짓하는 거 아닌 가며 걱정합니다.

 

 

 

 

해나는 서원에게 왜 강아지가 구체적으로 무서운지 물어봅니다. 그 이유를 알아야 서원의 개 공포증을 없애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에 서원은 자신은 개가 호랑이 같아서 공격할 것 같다고 합니다. 10살 때 그런 기억이 트라우마가 된듯합니다.  

 

 

이에 해나는 서원의 개 공포증을 극복해 시켜주는 거 진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자기 저주도 저주지만 서원을 돕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자 유나는 해나가 서원에게 딴마음이 있는 것을 눈치챕니다.

 

 

해나는 본격적으로 서원의 개 공포증을 없애보자며 서원을 학교밖에서 만납니다. 서원은 어떻게 도와주실 거냐며 생각보다 호의적으로 나옵니다.

 

 

 

 

해나는 일단 개와 친해져야 한다며 개와 눈 맞추기부터 먼저 합니다.

 

 

그리고 개가 많은 공원에 있으면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개들과 같은 공간에 있도록 해봅니다. 그런데 그건 핑계고 왠지 해나는 서원과 그렇게 함께 같이 있고 싶은가 봅니다.

 

 

하지만 그때 강아지 한 마리가 서원을 보고 반가운 듯 달려듭니다. 이것을 본 서원은 서원이 10살 때 아주 흉폭한 개에게 공격당했던 기억이 살아나면서 서원은 두려움에 몸이 굳어 버립니다.

 

 

그것을 본 해나는 재킷으로 서원을 덮어서 보호막을 만들어줍니다. 그러면서 여기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안전한 우리 집이라 생각하라며 서원을 지켜주며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가 끝이 납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 예고편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