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1회에서는 기적의 소방관이라 불리는 영화는 소방서의 공익광고를 찍게 되는 탑배우 한준오와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과거 준오가 영화의 가족을 죽이고, 복수를 위해 영화는 준오에게 접근하고 그러다 두 사람은 사랑하게 되었는데, 결국 영화가 준오를 죽이는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낮에 뜨는 달 인물관계도
▶ 낮에 뜨는 달 메인 예고편
낮에 뜨는 달 1회 줄거리
낮에 뜨는 달 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신라군이 대가야를 토벌하기 위해 군대를 보내 대가야를 멸망하게 하는데, 도하(김영대)는 대장군을 죽이게 되고, 대장군의 식솔들도 잡아오라고 명합니다.
도하는 빨리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대가야 귀족들을 사람들 앞에서 죽여서 대가야의 긍지를 끊어 내려합니다. 그래서 대가야 대장군의 가족들을 데려가는데 한리타의 어머니는 한리타를 숨겨주게 됩니다.
한리타의 어머니와 동생을 데려간 도하는 가야사람들 앞에서 한리타의 가족을 목매 죽이고, 살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자비를 베풀 것이나 싸우려고 하는 자들은 모두 죽이겠다고 합니다. 한리타는 어머니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오열합니다.
그곳에서 도하는 한리타를 만나게 됩니다. "많은 이들을 살렸지만 흘린 피가 많았다. 그러다 그날 그대를 만났다"
이후 한리타는 부모의 복수를 하기 위해 도하에게 접근하게 되고, 그 와중에 둘은 연정을 품었으나, 결국 한리타가 도하를 죽이게 된듯합니다.
"나는 여기 고여 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어디든 가보거라. 반드시 너에게 돌아가겠다."
현재로 돌아와서 한리타와 같은 모습을 한 강영화(표예진)가 등장합니다. 영화는 계속 악몽을 꾸는데 그 꿈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영화는 출동하는 곳마다 모든 사람을 살려 내는 기적의 소방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편 도하와 같은 얼굴인 한준오(김영대)가 등장합니다. 한준오는 국민 남자친구로 불리는 국내 탑 배우였는데, 성격이 제멋대로이고, 여자관계도 좀 복잡한 것 같아 보입니다.
소방관에서 한준호와 함께 공익 광고를 찍게 되었는데, 기적의 소방관으로 불리는 강영화가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다 화재신고로 소방관들은 출동하게 되고, 고급양복에 고급시계를 찬 사람을 구해냅니다. 거기다가 영화는 죽어가는 강아지까지 살려내서 이번에도 기적의 소방관이라며 환호를 받습니다.
한편 한준오는 동료배우 정이슬과 몰래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소방관 공익광고를 찍다가 300일 기념이라면서 스케줄을 펑크 내고 정이슬과 데이트를 즐겼는데, 한준오가 정이슬에게 많이 매달리는 듯합니다. 하지만 정이슬은 한준오에게 포스트잇으로 300일에 이별을 고합니다. 이에 한준오의 형인 한민오(온주완)가 오늘 촬영해야 하기에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매니저에게 이야기합니다.
한민오는 한준오의 형으로 한준오가 제 멋대로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사고도 치고 해도 탑배우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로 물심양면 준오의 이미지 관리를 잘해온 소속사 대표입니다.
준오는 매니저로 부터 정이슬이 사극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주연 배우와 스캔들이 날것을 걱정해서, 자신을 그 사극의 주인공으로 시켜달라고 투정을 부립니다.
강영화와 한준오는 소방관 공익광고를 찍기 위해서 만나게 됩니다. 많은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촬영장소에 나타나서 광고를 찍습니다. 하지만 한준오는 전화를 받지 않는 정이슬 생각에 정신이 없습니다.
하나 한준오는 카메라들이 없는 곳에서는 제멋대로 하는 성질을 부리며, 정이슬과 연락이 되지 않자 정이슬 매니저 연락처라도 구해오라며 닦달을 합니다.
이런 태도가 맘에 들지 않았던 영화와 준오는 티격태격 실랑이를 벌이다가 영화가 준오의 팔을 꺾어 버립니다. 그 후 준오는 매니저에게 팔이 아프다고 하면서 팔을 걷어 보이는데, 팔에 심한 멍이 든 것을 발견합니다.
한편, 한민오는 병원에서 한준오가 심장 종양이 있으며 이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민오는 준오가 원했던 이슬과 함께 사극에 출연시키려고 급히 서두릅니다.
그러다 한준오가 차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어버립니다.
영화가 의식을 잃은 채 차 핸들에 쓰러져 있는 한준오를 발견 합니다. 그런데 차가 움직이며 한강으로 떠 밀려 가자 위험을 느낀 영화가 준오의 차로 달려갑니다.
이에 영화는 그대로 강으로 뛰어들어 차 유리창을 깨어버리고 겨우겨우 한준오를 꺼내는데, 영화의 발이 차에 끼게 되고 할 수 없이 준오만 먼저 강 위로 올려 보냅니다.
그런 후 자신도 발을 빼내서 물 밖으로 나가려는데, 그만 숨이 차서 영화는 혼절해 버립니다.
그런데 그때 도하의 영혼이 나타나서 영화에게 입을 맞춥니다.
그 순간 한리타와 도하가 과거 신라시대 때 함께 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그런 후 도하의 영혼은 사라지고, 영화는 정신을 차리게 되어 물 밖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먼저 물 밖으로 나온 한준오는 그만 숨을 거두게 됩니다.
매니저와 한민오는 갑자기 준오가 죽어버린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오열하며 충격을 받습니다.
이에 자신이 살리려 했으나 결국 죽어버린 한준오의 모습을 보고 있던 영화는 마음속으로 제발 수호신이든 뭐든 있다면 준오를 살려 달라며 대뇌이다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버립니다.
준오의 사망신고가 내려지고 영안실로 내려가던 중 준오와 영화의 손끝이 마주칩니다.
그 후 영안실에 옮겨진 준오의 시신에게로 도하의 영혼으로 보이는 보라색 빛이 깃듭니다. 그러자 한준오가 살아나게 됩니다. 한준오의 몸에 도하의 영혼이 실린 것 같아 보입니다. "몸이다. 몸이 있어!"
그렇게 깨어난 도하는 곧바로 입원해 있는 영화를 찾아갑니다.
그러면서 준오는 영화를 안으며, "미치도록 만나고 싶었어. 강영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준오가 침대 옆에 있던 칼을 집어 들더니 영화를 찌르려 하면서 낮에 뜨는 달 1회가 막을 내립니다.
낮에 뜨는 달 2회 예고편
낮에 뜨는 달 2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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