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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올스타전 화이트팀 승리

by 로모코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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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제3회 슈챌리그 올스타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펼쳐진 제3회 슈챌리그 올스타전은 치열하고 화려한 경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경기에는 블랙팀과 화이트팀이 대결하여 뜨거운 매치가 펼쳐졌습니다.

골때녀_올스타전

관중은 2만 2천 명이 신청자들 중에 선정한 1300여 명의 참관하여서 역대 최대 규모로 경기가 준비되었습니다.

골때녀_올스타전

모든 선수들이 소개되고, 관중들에게 예상 승리팀을 투표하였는데, 블랙팀이 48%, 화이트팀이 52%로 별차이 없는 막상막하의 경기를 예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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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출전 선수로는 블랙팀에서는 김민지, 심으뜸, 박선영, 이혜정, 명서현, 그리고 송혜나가 출전하였고, 화이트팀에서는 김보경, 사오리, 이영진, 김혜선, 안혜경, 유빈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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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팀과 화이트팀은 각각 김병지, 김태영 감독과 최진철, 이영표 감독의 지도하에 경기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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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부터 양 팀은 절대 승리를 포기하지 않고 접전을 펼쳤습니다. 양 팀 모두 득점을 하지 못하며 전반 5분이 넘어가기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골때녀_올스타전

그렇게 경기는 득점 없이 흘러가다가 전반 7분에 블랙팀의 심으뜸은 단 세 번의 패스로 선제골을 기록하여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심으뜸은 이날 올스타전 첫 출전에 첫 골을 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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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위기는 첫 골을 넣은 블랙팀으로 넘어갔기에 화이트팀 감독 이영표의 독려로 화이트팀은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전반 10분, 드디어 유빈이 동점골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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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팀이 경기를 1-1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그리고 추가골은 화이트팀 사오리의 발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사오리가 블랙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넣어내며 화이트팀은 2대 1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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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화이트 팀이 앞선 가운데 전반전이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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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의 출전 선수들은 블랙팀에는 서기, 김가영, 김승혜, 케시, 그리고 앙예원이 출전하였고, 화이트팀에서는 이현이, 경서, 정혜인, 채리나, 키썸, 엘로디가 출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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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반 플레이어들로 선수들이 교체되어 후반전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돋보인 것은 블랙팀의 케시가 골키퍼로 나오면서 완벽한 수비를 펼쳐 화이트팀의 파상공세를 틀어막아 점수를 한 점도 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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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후반이 끝날 즈음에 블랙팀 서기의 어시스트로 앙예원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심으뜸과 마찬가지로 첫 올스타전 출전에 첫 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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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팀은 마지막 남은 시간에 몰아치는 총공격을 퍼부었으나, 캐시의 여러 번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득점을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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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경기는 2-2 원점으로 되돌아가고, 경기는 그대로 후반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두 팀은 승패를 가리기 위해서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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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에서는 블랙팀의 첫 키커인 허경희가 골을 성공시켰고, 화이트 팀의 첫 키커로는 김보경이 나왔는데, 실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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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팀의 두 번째 키커로는 김승혜가 나왔으며 화이트팀 골키퍼 키썸의 선방에 막힙니다. 화이트팀 두 번째 키커로는 경서가 나왔습니다만 캐시의 선방으로 골에 실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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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팀의 세 번째 키커로는 서기가 나왔는데, 키썸의 다리사이로 골을 끼우는 신들린 선방으로 골을 막아냅니다. 화이트팀의 세 번째 키커로는 유빈이 나왔는데, 과감한 슛으로 골을 성공시킵니다. 이로써 1-1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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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팀의 네 번째 키커로는 김가영이 나오고 골을 선공시키며 2-1로 앞서 가게 되며, 화이트 팀의 네 번째 키커로는 이영지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파워풀한 골을 선공시키며 다시 경기는 2-2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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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팀의 다섯 번째 키커로는 김민지가 나오게 되었습니다만 키썸의 신들린 듯한 선방으로 골을 막아냅니다. 이날 키썸은 세 골을 막아내며 60%의 성공률을 이루어냅니다. 그리고 화이트팀의 다섯 번째 키커로는 채리나가 나옵니다. 채리나는 망설임 없이 바로 골을 성공시키며 화이트팀이 3-2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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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팀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에 우승팀 선수들은 한돈 선물 세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날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출전한 김민지는 올스타전 출전이 영광이었으며 소중한 경험으로 받아들이며 부모님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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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제3회 슈챌리그 올스타전 하이라이트 영상

▶ 전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 승부차기 비하인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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