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뛴다 8회 줄거리

가슴이뛴다 8회에서는 우혈이 이상하다 여긴 도식은 구실장에게 우혈의 조사를 지시하고, 게스트 하우스의 리모델링 때문에 두사람은 떨어져 지내게됩니다. 매일 같이 살다가 떨어져 지내니 이상하게 서로가 더 생각이 나게 됩니다. 리만휘는 우혈을 찾아와 차로 공격을 하게 되며, 이모습을 구실장이 보게 됩니다. 고양남은 선우혈에게 빨리 사랑에 빠진 인해의 피를 먹지 않으면 우혈이 죽을 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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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뛴다 7회 줄거리

 

 

가슴이뛴다 8회 줄거리

해원, 도식과 함께 식사를 하다 음식에 취한 우혈은 해선을 위험에서 구해주지만, 도식에서 뱀파이어의 능력을 잠깐 보여주게 됩니다. 그런 후 우혈은 숙취에 거실 바닥에서 잠들어버립니다.

 

 

 

 

우혈은 잠이 깨 어제 일을 기억하며 해선 앞에서 주사를 부렸다 생각하고 머리를 쥐어짭니다. 그런 모습을 본 인해는 술 한 방울 안 먹고 음식 먹고 주사를 부리니 앞으로는 인간 음식을 절대 금지라며 잔소리합니다.

 

 

 

고양이털을 발견하고 고양남을 금덩이를 가져간 범인이라고 이야기하는 세 사람 앞에 고양남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어묵을 맛보는데 이렇게 맛없는 어묵은 처음이라며 금덩이를 가져가지 않았냐고 채근하는 말에 우혈을 지켜보기 위해서 지하에 내려간 적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사람에게 우열이 위험하니 잘 지켜보라고 합니다.

 

 

 

우혈은 숙취를 해장하기 위해서 선지를 정육점에서 사갑니다. 정육점 주인은 한 그릇 사 먹지 선지만 사간다고 투덜거립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우혈에게 해원에게 전화가 옵니다. 해원은 어제 우혈이 자신을 구해줘서 고마워서 선물을 하고 싶다며 내일 약속을 잡습니다.

 

 

 

우연히 인해가 지나다가 전화를 하는 우혈의 모습에 누구와 전화했냐고 하니, 해원 와 통화했다고 합니다. 해원이 빛 지고는 못 사는 사람이라 선물을 하겠다고 만나자고 연락이 온 것이라 하니, 인해는 빛 지고도 잘 사는 우혈에게 투덜거립니다.

 

다음날 두 사람은 미술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우혈은 해원의 모습이 자꾸 해선의 모습과 겹쳐 보입니다.

 

고택에 미친놈 때문에 해원은 온 마음이 쏠리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리만휘가 해원의 뒤를 쫓습니다. 그리고는 해원의 관심을 독차지한 미친놈이 선우혈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술관의 그림을 관람하다가 해원은 우혈에게 왜 그렇게 자기를 애틋한 눈으로 쳐다보는지 물어봅니다. 우혈은 답을 피합니다. 그리곤, 해원의 눈동자에 자신이 비치지 않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해선과 많이 닮았냐는 해원의 질문에도 답을 피합니다. 그런데 꽃그림을 보고 해원은 땅에 핀 별 같지 않냐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는 과거에 해선이 우혈에게 했던 말이라 우혈은 그 이야기를 듣고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그 꽃그림을 선물로 주기로 합니다.

 

도식은 인해와 만나 식사를 합니다. 예전 인해가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도식은 동기를 데리고 매일 찾아갔는데, 도식은 인해를 보러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해는 도식이 부자 같아서 아주 부러웠다고 합니다.

 

 

사실 도식은 웃는 인해의 모습을 보러 그 맛없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던 것이었습니다. 도식은 인해가 웃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게 해주고 싶다고 인해에게 이야기하지만, 게스트 하우스 잘해서 도식에게 웃게 해주고 싶다며 선을 긋습니다.

 

일면식의 리모델링 때문에 동생들 집에 몸을 의탁하게 된 우혈은 동생 들고 오랜만에 함께 있으니, 즐겁습니다. 그런데 코 골고 자는 동생들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인해도 도식이 구해준 숙소에 따로 묵게 되었는데, 둘은 매일 같이 붙어살다가 떨어지니 서로의 안부가 궁금했었나 봅니다. 우혈은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라 100년이 하루 같다가도, 하루가 백 년 같을 수도 있다며 아쉬워하니, 인해의 마음이 뭉글해집니다. 

 

 

 

다음날 우혈은 해원에게 그때의 꽃그림과 자동차를 선물로 받게 됩니다. 우혈은 해원에게 그림이 차를 타고 왔다며,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인해는 이차를 팔면 우혈이 인해에게 진 빚 갚고도 남을 거라며 당근마켓에 차를 팔자고 하자, 우혈은 반대하며, 게스트 하우스를 위해서 차를 운행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우혈은 가지고 있던 운전면허가 100년 전 것이라, 다시 운전면허 시험을 봅니다.

 

우혈과 동생들은 붓글씨로 홍보 전단지를 만듭니다. 그사이 일면식은 아주 근사한 게스트 하우스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일면식 게스트 하우스 개장 기념 떡을 이웃에게 돌리는 우혈 앞에 리만휘가 나타납니다. 게스트 하우스 떡인걸 보고 리만휘는 우혈에게 이 정도면 뱀파이어가 아니라 지박령 아니냐며 무슨 미련이 그렇게 남아서 떠나지 못하냐고 말합니다.

 

 

 

사실 리만휘는 우혈이 사람이 된 건지 확인하려 온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우혈을 차로 밀어버립니다. 그 순간 우혈은 뱀파이어의 힘을 발휘해서 강제로 차를 세워버립니다. 리만휘는 이번에도 꽝이구나 근데 예전 같지는 않네 라며 도망가버립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도식 회사의 구실장이 보게 됩니다. 우혈이 이상했던 도식은 구실장을 통해서 우혈의 뒷조사를 부탁했었는데, 하필 우혈이 뱀파이어의 힘을 쓰는 순간을 목겨하게 된것입니다.

 

 

 

우혈과 동생들이 붓글씨로 쓴 전단지를 보고 일면식의 첫 손님이 옵니다. 1인 장기 투숙을 하겠다는데, 뭔가 좀 이상한 손님입니다.

 

구비서는 도식에게 우혈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며 자기가 본 광경을 설명해 주며 블랙박스 영상을 도식에게 보여줍니다. 이를 본 도식은 경악하게 됩니다.

 

고양남은 일면식을 찾아와 우혈의 맥을 짚어보더니 몸이 왜 이지경이 되었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인간도 아니고 뱀파이어도 아닌 우혈에게는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저 달과 같이 저물고 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저 달이 붉게 물들 때까지 사랑에 빠진 인해의 피를 먹지 않으면 우혈은 죽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가슴이 뛴다 8회를 끝을 맺습니다.

 

 

가슴이뛴다 9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