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15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5회에서는 도혁은 모네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탈출하게 되고 매튜리를 찾아갔는데, 도청을 통해서 매튜리가 K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라희도 매튜리의 비밀 창고에서 이휘소를 발견하고 한나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매튜리가 K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 7인의 탈출  14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5회 하이라이트 1

 

7인의 탈출 15회 하이라이트 2

 

7인의 탈출 15회 다시 보기

 

 

 

7인의 탈출 15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5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심준석이 심용의 아들이 아님이 밝혀지자 심용은 준석에게 더 이상 기회는 없다면서 미국으로 가라고 합니다. 이에 준석은 미국에 가기 싫다고 하는데, 심용은 너는 가짜라며 미국으로 가라고 강제합니다.

 

"그때 아버지가 마음으로 나를 버리지 않았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요. 아버지?"

 

 

 

 

그래서 심준석은 심 회장 보다 먼저 진짜 심 회장의 아들을 찾았는데, 싸움으로 일대를 평정할 정도로 깡패로 사는데, 전교일등에게 답안지를 팔아서 동생 학원비를 보탤 정도로 똑똑한 사기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때부터 준석은 도혁에게 질투심을 느끼며 경쟁자로 생각해 왔던 것입니다.

 

 

매튜리는 이제 심용 회장과 만날 때라며 심용 회장을 만나러 갑니다. 심 회장은 매튜리가 성찬을 공격하는 이유가 죽은 방다미의 복수 때문인 것으로 알고 매튜의 정체를 묻습니다. 이에 매튜리는 누군지 알아맞혀 보라며 잔뜩 심 회장을 놀리다 갑니다.

 

 

매튜리가 가자마자 심회장 동생 심미영이 심 회장에게 연락을 해와 성찬갤러리로 검찰이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한 것을연락받게 됩니다. 홍여사가 성찬의 비자금 관리한 거 들킨 것 같다며 우린 이제 망했다며 준석이 집안을 다 말아먹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심 회장은 쓰러집니다.

 

 

 

 

모네의 도움으로 경찰들의 추격에서 벗어난 도혁은 모네가 도혁이 K와 한편이라고 묻자, K가 성찬갤러리에 왔었고, 자신과 같은 옷을 입고 살인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CCTV에서도 K의 모습은 없어서 K가 자신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려는 것을 짐작합니다. 도혁은 자신이 K와 무슨 연관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도혁은 모네는 앞으로 어떡할 거냐고 묻는데, 모네는 자신 걱정은 하지 말라며 자신의 옷을 찢으며 도혁이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도혁을 도왔다고 할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절대 K한테 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자 도혁은 "나 안져 절대로"라고 답합니다.

 

 

역시 방칠성의 금고지기였던 할아버지는 황전무였습니다. 황전무는 기탁이 실종되고 도혁은 살인용의자가 되며 라희와 주란이 놀이터까지 찾아왔다며 칠성에게 어찌해야 하면 좋을까요 물으며 걱정합니다.

 

 

 

 

도혁은 모네와 헤어지고 매튜리의 집으로 옵니다. 매튜리를 완전히 믿지 못하였기에 매튜리의 핸드폰에 도청앱을 설치합니다. 매튜리는 도혁을 경찰서에서 빼내오려 했지만, 성찬의 벽을 넘기 어려웠다고 변명하는 매튜리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매튜리는 밖으로 나와 구강재와 통화를 하는데, 이를 도혁이 다 듣게 됩니다.

 

"멍청한 새끼. 민도혁새낀 죽었다 깨도 모르겠지. 내가 K라는 걸"

 

 

그렇게 도혁은 기탁이 배신했다는 것부터 모든 것이 K가 꾸민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실종된 기탁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기탁이 하려던 일을 자신이 꼭 하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심 회장은 연일 추락하는 성찬그룹을 위해 심준석의 범행을 대신할 누군가를 내세우기로 합니다. 성찬갤러리에서 준석의 시계를 가지고 있던 민도혁을 적격자라 생각하고, 심 회장은 성찬그룹을 위해서 도혁을 범인으로 몰게 됩니다.

 

 

한편 라희는 하나의 머리카락을 챙겨 유전자 검사를 합니다. 그런데 진모와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하나의 친부모가 누구일지 궁금해합니다.

 

 

그러면서 라희는 한나를 K의 딸이라 의심하게 됩니다. 라희는 한나에게서 매튜리가 회색 엄마 말을 절대 건드리지 말라는 말을 듣고 라희는 회색 엄마말을 밀어 매튜의 비밀공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진짜 이휘소를 발견하게 되고, 매튜리가 이휘소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K는 이미 CCTV영상을 통해서 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 이야기가 있다며 라희를 사무실로 부릅니다.

 

 

라희는 매튜리를 만나 매튜리가 K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휘소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매튜리의 진심을 말합니다. "어차피 모든 건 당신 계획이잖아. 성찬그룹을 통째로 먹으려는 계획 안 그래요, 심준석 씨?" 

 

 

이에 매튜리는 라희에게 준석이 도혁의 얼굴로 성형했다고 밝히라고 하자, 라희는 그렇게 하는데 리스크가 큰 만큼 대가로 티키타카 지분 50%를 요구합니다.

 

 

 

 

민도혁은 매튜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티키타카의 서버실을 침투해서 권총으로 서버실을 장악합니다. 그리고 서버공지로 매튜리가 심준석이라는 공지를 올리기 바로 직전에 양진모에게 마취를 당하고 의식을 잃어버립니다.

 

 

 

 

심용 회장은 기자회견을 준석은 미국에 있고 실제 살인사건은 도혁이 신분을 도용해서 벌인 짓이라고 밝힙니다. 그리고 영화 홍보를 위해 가짜 뉴스를 퍼트린 매튜리와 금라희도 처벌받게 될 거라며 공표합니다.

 

그런데 라희가 기자회견장에 나타나서 심용 회장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라희는 심준석이 자신의 부인을 죽이는 것을 목격하고도 방관했으며, 지금 준석을 잡을 수 없어 준석의 죄를 도혁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이라고 폭로합니다. 그러면서 K와 말을 맞춘 것처럼 심준석은 민도혁의 얼굴로 성형수술했다고 거짓으로 밝히며 딥페이크 영상을 보여줍니다. 

 

"회장님도 아들에게 완전히 당하셨어요. 심준석이 민도혁의 얼굴로 성형했다는 사실 모르셨죠?"

 

그래서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도혁과 심용 회장의 유전자 검사를 공개적으로 하라고 합니다.

 

 

금라희의 말에 심 회장은 충격을 받게 되고 기자회견장은 난리가 납니다. 심 회장은 어쩔 수 없이 공개석상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게 됩니다.

 

 

도혁은 심 회장의 진짜 아들이기에 유전자 검사를 하면 당연히 아들임이 밝혀질 것인데, K가 이미 도혁은 살인범으로 만들어 놓았고 준석이 도혁의 얼굴로 성형을 했다고 하면, 도혁을 심준석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고, 자신은 빠져나가면서도 도혁에게 이제껏 자신이 했던 모든 살인과 범죄를 도혁에게 뒤집어 씌우게 하는 K의 계획이었습니다. 

 

 

K는 약점이 되게 내버려 둘 수 없다며  딸 한나를 직접 없앨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는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팽희와 한나를 차로 데리고 이동합니다. 그런데 한나가 오늘은 매튜리가 매니큐어 안 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병원에 K가 찾아왔었고, 울퉁불퉁한 손톱에 매니큐어를 했다는 것이 기억나 매튜리가 K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후 팽희는 한나에게 그림자게임을 하자며 둘만이 아는 암호로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차에서 내립니다.

 

 

그 후 팽희와 한나는 다행히 도망치게 됩니다. 팽희는 진모가 모네의 촬영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곳으로 향합니다.

 

 

 

 

모네의 촬영장에 유진과 소연에게 학폭을 당했던 피해자들이 몰려옵니다. 그러자 유진과 소연은 모네가 시켜서 한일이라며 발뺌을 하며, 학폭피해자는 모네를 압박하며 학교에서 출산한 것도 모네도 방다미를 죽인 것도 모네라는 질타를 받게 됩니다.

 

 

이에 미셀 감독이 나타나서 계약서 특약조건을 학폭, 음주 등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영화제작에 피해를 입혔을 때는 제작비 전액을 배상해야 된다는 것까지 이야기하며 사람들은 걷잡을 수 없게 동요하고 모네를 잡으려 합니다. 이때 모네는 유진과 소연을 피해자들에게 던져 넣고는 자신은 혼자 밖으로 도망쳐 나옵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모네는 팽희와 한나와 마주치게 됩니다. 매튜리가 바로 턱밑까지 쫓아왔기 때문에 셋은 창고 안으로 숨습니다.

 

 

팽희는 모네에게 "우리 애 꼭 좀 부탁해요 한모네씨. 당신은 꼭 해줘야 돼"라고 한나를 모네에게 맡기고 막 도착한 매튜리에게 뛰어듭니다. 매튜리를 잡아 놓을 시간을 벌어 한나와 모네가 도망칠 수 있게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결국 팽희는 건물 옥상에서 K에게 잡히게 되고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나가 팽희를 뒤쫓아 왔고, 모네도 한나를 따라 옥상으로 옵니다. K는 팽희에게 한나 어디 있냐고 물으며 어차피 그 아이는 여기서 못살아라고 합니다. 그러자 팽희는 "절대 네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거야. K. 어떻게 니 핏줄에게 그런 짓을 해"라고 하는데 이를 모네가 듣게 됩니다.

 

 

모네는 그제야 한나가 자신의 딸을 알게 됩니다. 이때 K는 평희를 건물 위에서 떨어트리려 하다 모네를 보게 됩니다.

 

 

팽희는 한나가 위험해질까 봐 K를 끌어안고 옥상에서 뛰어내립니다.

 

 

둘은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K는 전선에 걸려서 매달려버리고, 팽희는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때 가스통이 터지면서 팽희는 죽게 되면서 7인의 탈출 15회가 끝이 납니다.

 

 

 

7인의 탈출 16회 예고편

7인의 탈출 16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