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5회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5회에서는 목하가 봉완에게 쫓길 때 보걸이 나타나 목하를 구해줍니다. 뒤늦게 무학도 나타나 봉완을 발견하고 봉완을 미행해 집을 알아냅니다. 란주는 예전 앨범을 재발매할 요량으로 과거 소속사 대표를 찾아가 재발매하자고 제안하는데, 황대표는 자신의 딸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라고 합니다.

 

 

 

▶ 무인도의 디바 인물관계도

 

 

▶ 무인도의 디바 4회 줄거리

 

 

 

5회 하이라이트 1

 

5회 하이라이트 1

 

5회 다시 보기

 

 

무인도의 디바  5회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5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기호의 아버지 정봉완에게 쫓기던 목하는 누군가에게 구해지게 되는데, 목하는 기호라고 생각하지만 기호였습니다. 기호는 쪽지 하나 받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만나러 왔냐고 하면서 이래서 개인사를 방송에 오픈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목하는 정봉완이 왜 나왔는지 기호는 무사한지 걱정뿐이라고 하는데, 보걸은 정봉완이 나와서 목하를 쫓아왔다는 건 아직 기호를 찾기 못했다는 뜻이니까 기호는 무사할 거라고 합니다.

 

 

 

목하가 걱정되어 서울역으로 온 무학은 그곳에 기호대신 정봉완이 왔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무학은 정봉환을 뒤쫓아 미행을 하고 사는 집을 알아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기억의 잔상이 떠오르게 됩니다.

 

 

 

 

무학은 자신 때문에 목하가 위험해질 뻔한 것에 대해서 미안해합니다. 그러자 목하는 정봉완이 기호를 못 찾았으니 나를 쫓아온 거라며 오히려 고맙다고 합니다. 그러자 무학은 기호 따라 춘삼도에서 나온 거 후회 안 하냐고 묻는데, 목하는 자기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기호라고 생각하는 무학은 자신 때문에 목하가 15년 동안이나 무인도에서 고생하며 산 것이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피곤하다는 말을 핑계로 목하에게 기대는데, 목하는 무학의 등을 토닥여줍니다.

 

 

 

무학은 정봉완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는데 보결은 명확한 증거가 없다며 무학을 말립니다. 그러자 무학은 목하한테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떡하냐고 하자 보걸은 "지키면 돼. 우리가"라고 답합니다.

 

 

 

 

어제 목하가 위험한 일을 당했다며 무학은 긴급연락처를 저장하고 콜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데, 하정과 상두도 자신들의 연락처를 긴급연락처로 등록하라고 합니다. 이에 목하는 자신을 생각해 주는 가족들에게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연히 소속사 주차장에서 란주의 앨범들이 수거되는 것을 목격한 목하는 이를 따지러 서준에게 가려는데, 용관은 목하가 란주대신 립싱크한 영상을 보여주며 목하를 말립니다. 서준도 역시 절박해서 란주 앨범을 수거한 거라며, 그 영상으로 란주의 약점을 잡았다고 합니다.

 

 

 

서준의 계략에 고민하던 란주는 과거 소속사였던 슈가기획 황병각 대표를 찾아가 수익은 모두 대표가 가지라는 조건과 함께 이전 앨범을 재발매하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황병각대표는 란주에게 자신의 딸 결혼식에 와서 축가도 부르고 축의금도 넉넉하게 넣으라고 합니다.

 

 

 

 

집에 가던 길에 목하는 보걸을 만나게 되고 같이 차를 타고 가게 되는데, 보걸도 자신 연락처를 긴급연락처에 등록하라고 하며, 아무 때라도 상관없으니 연락하라고 합니다. 목하는 이런 보걸에게서 과거 기호가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기억합니다.

 

 

 

집으로 가던 중 술에 취해 청첩장을 찢고 있는 란주를 발견하는데, 란주는 슈가기획 대표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목하에게 막막을 하면서 풉니다. 그러다 정신이 들어 다시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신에게 화를 냅니다.

 

 

 

 

목하는 란주가 찢은 청첩장을 이어 붙여서 대신 결혼식장에 와있었는데, 란주에게 황병각을 어렸을 때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황병각은 란주를 가르치던 음악선생이었는데, 란주를 가수 만들기 위해 교사도 포기했었다고 합니다. 란주는 5살 때 그때 란주를 처음 보았고, 그때부터 란주의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란주는 그렇게 자신을 키워준 황대표를 결국엔 배신했었다며 하는데, 목하는 그때 일 때문에 후회하지 말고 황대표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지 않겠냐고 란주를 설득합니다.

 

 

 

그렇게 란주와 목하는 둘이 같이 축가를 부르게 됩니다.

 

[LIVE] 결혼식 축가 무대 오른 박은빈X김효진, 감미로운 듀엣🎶 | tvN 231111 방송

 

 

 

황대표는 예전에 가족들도 자기를 떠나고 일도 제대로 풀리지 않아 그 화를 란주에게 풀었다며 란주에게 사과합니다.

 

 

 

란주는 결혼실 축가 안 불렀으면 후회할 뻔했다며 목하에게 고맙다고 하는데, 목하는 란주와 듀엣으로 노래를 불러 소원을 풀었다며 기뻐합니다.

 

 

 

 

서준은 란주가 예전 기획사에서 발매했던 앨범들을 황대표를 통해 재발매하려는 것을 막으러 황대표에게 RJ엔터 사외이사를 제안하며 란주와 관련된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황대표는 서준이 란주에게 한 짓을 자신에게도 할 수 있다며 서준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자 서준이 가진 골드카트 은모래를 N번째 전성기에 란주와 공동 무대를 기획해 란주를 힘으로 찍어 누르려고 계획합니다.

 

 

 

 

목하는 결혼식장의 답례품으로 받은 곶감을 무학에게 주는데, 무학은 잘하면 기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목하는 놀란 마음에 재촉하는데, 무학은 자신이 먼저 안전해지면 만나게 해 주겠다고 합니다. 목하는 기호를 찾을 수 있다는 말에 울컥해서 눈물을 글썽입니다.

 

 

 

목하가 빌려간 옷을 하정에게 돌려주는데 하정이 간절하게 바라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언젠가 어떻게든 온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 말은 기호가 엄마에게서 들어서 목하에게도 했던 말이라 목하는 놀랍니다.

 

 

 

 

무학은 종완의 근무패턴을 미리 조사했었고, 종완이 근무하는 시간에 종완에 집에 몰래 들어갑니다. 집안을 둘러보던 무학은 집기들을 보면서 과거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예전 가족사진을 발견하고 경악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들어오는데, 다름 아닌 보걸이었습니다. 이에 무학은

 

"넌 알지? 왜 내가 저기 있어? 왜 엄마랑 너랑 저기 있냐고. 저 인간이 우리 아버지야?"

 

 

 

그 시각 목하는 하정에게 혹시 장기호라는 친구 아냐고 물어봅니다. 이 말을 들은 하정은 얼음처럼 굳어버리며 무인도의 비다 5회가 막을 내립니다.

 

 

 

무인도의 디바  6회 예고편

무인도의 디바 6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