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14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4회에서는 진모는 기탁을 통해 K가 매튜리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K는 팽희와 한나를 인질 삼아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말라고 협박합니다. K는 성찬그룹의 비자금 창고인 성찬갤러리 VIP룸에서 명화들을 가짜와 바꿔치기해 오라고 6인에게 명령합니다.

 

 

▶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 7인의 탈출 13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4회 하이라이트

 

7인의 탈출 14회 다시 보기

 

 

7인의 탈출 14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팽희와 함께 있어야 할 한나가 K의 집에 있습니다. 이를 진모는 애틋하게 쳐다봅니다.

 

 

 

 

실은 강기탁이 K의 집에서 탈출해서 진모에게 전화를 해서 매튜리가 K라는 것을 이야기해 줬습니다. 하지만 이를 도청하여 알아챈 K는 노팽희를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매튜리가 K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되는 순간, 진모와 팽희 그리고 한나까지 죽이겠다고 협박했던 것입니다. 이에 진모는 매튜리가 K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 사실을 숨기게 됩니다.

 

 

 

 

매튜리는 도혁에게 기탁을 찾고는 있는데, 찾을 수 없고 생활 반응도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며, 도혁에게 기탁이 죽었을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이때 모네가 심용 회장을 찾아와 자신과 K가 아이를 낳았고, K는 방다미를 죽이고 자신도 버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K는 사람의 얼굴을 한 괴물이라고도 말합니다.

 

 

이때 도혁이 심용을 찾아와서 강기탁이 어디 있는지 묻습니다. 그러면서 죄 없는 사람들 그만 죽이고 자신과 같이 죽자고 하며 골프채를 들고 심용 회장을 공격하려는 때 모네가 심용 회장 대신 도혁이 휘두른 골프채를 맞습니다. 모네는 쓰러지고 도혁은 쓰러진 모네를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칠성이 숨겨둔 돈을 쫓던 주란과 라희는 기탁을 떠올립니다. 사실 K가 기탁을 칼로 찌르고 바다에 버렸을 때 주란과 라희가 몰래 기탁을 물에서 꺼내 구해주면서 칠성의 돈이 어디 있는지 캐묻는데, 기탁은 3 4라는 말만 남기고 혼절했는데, 라희는 그런 기탁을 물에 버리라고 합니다. 

 

 

라희는 기탁이 이야기한 34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다미의 유품을 조사하는데, 그 34가 다미의 양부가 살던 집의 주소였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래서 라희는 예전 다미와 다미양부가 살던 곳으로 가보는데, 이미 주란이 그곳에 와있었습니다.

 

 

그런데 왠 늙은 할아버지가 물을 두 사람에게 뿌려버리며, 두 사람을 쫓아냅니다. 

 

 

 

사실 그곳 지하가 바로 칠성의 돈 보관소였던 것이고, 아마 늙은 할아버지는 황전무가 변장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네는 심 회장이 죽으면 안 된다고 하며, 심 회장이 죽으면 민도혁도 죽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모네는 자신이 도혁을 구해주었으니 그걸 이용해서 도혁이 자신을 지키게 하려고 만들려 합니다. 그리고 모네는 도혁과 식사약속을 합니다.

 

 

도혁은 자신이 고른 식당이라며 국밥집으로 모네를 데리고 가는데 그곳은 모네의 친모가 일을 하고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친엄마를 본 모네는 자신을 이리로 데려온 도혁에게 자기 엿 먹이려고 이러는 거냐며 화는 내지만 전에 엄마를 매몰차게 부정했던 일이 생각나 마음이 착잡합니다. 그런데 모네 엄마를 괴롭히던 손님들에게 시원하게 복수하기도 합니다.

 

 

 

 

K는 6인을 집합시켜 새로운 미션을 내립니다. 그것은 바로 성찬그룹의 비자금 창구인 성찬갤러리에서 진품 그림을 꺼내고 가품그림을 바꿔치기하라는 지시입니다.

 

 

성찬갤러리 20주년 기념파티가 열리는데, 심용 회장 여동생 심미영은 파티장소에 K가 왔다며 난리를 칩니다. 이에 파티장이 혼란스러워지자 6인은 K의 지시대로 VIP실에 가서 그림을 바꿔치기 위한 미션을 실행합니다.

 

 

그 와중에 K는 자신을 험담하던 지중그룹 회장 부인을 계단에서 밀어서 죽여버립니다.

 

 

 

 

이때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치고, 건물은 경보음이 울리자 6인은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진모가 나서서 K가 다른 계획을 지시하지 않았으니, 그때까지는 원래 계획대로 계속 실행하자고 합니다.

 

 

도혁도 K가 파티장 안으로 왔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고, K를 잡기 위해 파티장 안으로 잠입합니다.

 

심미영에게 K가 파티장에 있다는 전화를 받은 심용 회장도 파티장으로 왔는데, 경찰들이 들이닥쳐서 K가 직접 전화를 해서 자신을 만나고 싶으면 성찬갤러리로 오라고 전화를 받았다며 일단 갤러리의 모든 문을 봉쇄하겠다고 합니다. 심지어 야구모자와 체크남방을 입고 있다고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여서 말입니다. 그런데 K는 도혁에게 체크남방을 선물했었습니다.

 

 

가짜 그림을 가져다 놓다가 죽은 지중그룹 회장 부인을 보고 놀란 6인은 VIP실에서 바로 나와 건물 밖으로 나가려는데, 갤러리의 문들이 모두 봉쇄되자 6인들도 건물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이에 6인은 어쩔 수 없이 파티장으로 되돌아가기로 하고 돌아가는데, K가 진모를 몰래 불러 지금까지는 아주 잘했다고 하면서 한 가지 임무를 더 지시합니다.

 

 

VIP룸에서 지중그룹 회장 부인이 죽었다는 것을 경찰이 알아내게 되고, 심용 회장과 심미영도 가보는데, 지중그룹 회장 부인은 심용 회장의 부인이 과거 K에게 죽임을 당했을 때와 같은 자세로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이 살인은 K가 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집니다. 

 

 

 

 

파티장으로 잠입한 도혁은 우연히 화장실에서 다이아반지가 박힌 시계를 발견하고 챙겨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 다이아 시계는 심용 회장이 심준석에게 선물해 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수제시계였습니다. 이를 진모가 심준석의 시계가 맞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도혁은 심준석 혹은 심준석의 부하라는 의심을 받게 되고 체포됩니다.

 

 

도혁은 갑자기 자신이 체포당하자 매튜리에게 도움을 청하러 전화를 해보지만 매튜리인 척하는 K는 전화를 받지 않고 무시해 버립니다. 이 모든 것이 민도혁을 심준석으로 누명 씌우기 위한 K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K는 "민도혁, 심용 회장은 성찬을 지키기 위해서는 친아들에게도 어떤 짓이든 불사할 거야. 넌 반드시 심용 회장 손에 죽게 될 거야"라고 독백합니다.

 

 

K는 구강재에게 만약 그때 우리 관례를 몰랐다면 어땠을까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K는 구강재가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구강재는 만약 그때로 되돌아간다 해도 자기는 같은 선택을 할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K는 이제 심용 회장을 만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K는 심용 회장을 찾아갑니다.

 

 

도혁은 경찰서 탈출을 강행합니다. 하지만 이내 곧 따라오는 경찰들에게 쫓겨 사로 잡히려 하는데, 도혁이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이를 모네가 나타나서 도와주면서 7인의 탈출 14회가 막을 내립니다.

 

 

 

7인의 탈출 15회 예고편

7인의 탈출 1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