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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외계인 남편 편스토랑

by 로모코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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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배우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남편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그녀는 3개월 동안의 연애 끝에 9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진서연은 그녀의 남편을 독립적인 인간이라고 소개하며, 한 번은 드라마 회식 때문에 새벽 5시까지 집에 오지 않은 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당시 진서연은 부재중 전화가 없어 화가 났지만, 남편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었으며, 자신에게 집착하지 않으며 자신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서연은 화가 나서 남편에게 "나를 좀 쪼여주는 걸 좋아해. 전화 좀 해줘. 집착 좀 해줘"라고 요청했지만, 남편은 "나도 바빠"라며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자꾸 전화하면 같이 있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거지"라고 진서연에게 말했습니다.

진서연은 또한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녀는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를 기억하며 카페에서 만났을 때 남편이 불어로 통화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설정인지 알지 못했으며, 그녀는 항상 꿈꾸던 이상형은 외국어에 능숙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지고 똑똑한 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 남편의 진짜 모습을 알지 못했고, 남편을 외계인과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자유로웠지만 너무 자유로워서 낯설게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진서연은 파리에서 오랜 기간을 살면서 모은 유로화를 들고 프러포즈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꽃길이나 초 없이 돈을 들고 남편에게 "내 전 재산이니까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진서연은 남편에게 제안했던 프러포즈 이야기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11년을 함께한 만큼, 오래 살면서 서로 싫어하는 순간도 있을 것 같지만, 난 남편이 지나가는 에너지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심지어 자는 것만 보아도 만화 캐릭터처럼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는 정말 만찢남이에요.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행하는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차예련은 이에 "진서연 언니는 정말 유쾌하시다. 한 마디 하실 때마다 터지는 모습이 너무 웃겨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찬원은 진서연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로 이상적인 결혼 생활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 진서연 프로필

출생 : 1983년 1월 18일 40세, 서울

신체 : 168cm, 48kg, B형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소속 : 앤드마크

활동 : 이브의 유혹:좋은아내,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독전, 야차, 리미트, 뉴하트, 볼수록 애교만점, 황금의 제국, 열애, 소원을 말해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브의 사랑, 본대로 말하라, 원더우먼, 행복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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