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1회 줄거리

악귀 1화에서는 구산영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유물을 받고 만 진 후에 원망이 생겨서 죽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자신에게 악귀가 씌었다는 염해상의 말에도 개의치 않으면서 지내는데, 산영에 주위에서 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급기야 죽은 이의 영혼을 볼게 됩니다.

 

 

악귀 1화 줄거리

비 오는 날 구산영의 아버지인 구강모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하고, 어머니가 공포스럽게 막아놓은 방문을 열고는 자신과 같은 또 다른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시끄러운 소리에 어머니 김석란은 아들 구강모의 방을 찾았지만 이미 아들 구강모는 천장에 목을 매단 채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고만 치는 구산영의 어머니 윤경문은 구산영이 힘들게 알바를 하면서 벌어놓은 돈들을 보이스피싱을 당하게 됩니다.

 

그 시각 염해상에게 구강모에게서 편지가 한통 옵니다. 편지의 내용은 자신이 죽으면 자기 딸인 구산영을 도와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윤경문은 전화를 받고 산영을 어디론가 데리고 갑니다. 윤경은 산영의 아빠는 죽은 게 아니고 5살 때 이혼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을 몰랐던 산영은 구강모의 장례식에 경문과 함께 오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만난 할머니를 통해서 강모의 유물을 받게 됩니다.

 

강모의 유물인 머리띠를 만지자 환영이 보이며, "받았다"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버지인 구강모의 유품을 들고 나온 것을 본 경문은 이 집 안의 어떤 물건도 손대지 말라고, 강모의 유품을 내팽개칩니다.

산영은 강모의 집에서 나오던 중 염해상을 만나게 됩니다. 염해상은 구강모의 딸이냐고 물으면서 산영의 이상한 그림자를 보게 됩니다.

 

그 이후에 해상은 산영에게 연락을 하게 됩니다.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산영을 우연히 만나게 된 해상은 그녀의 그림자를 보더니만 전에보다 크기가 더 커졌다고 하며, 혹시 주변에 아주 싫어하거나 사라졌으면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게 되면 악귀는 그 사람의 욕망을 들어주며, 그 크기가 더 커진다고 하며, 그녀에게 악귀가 붙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귀신을 믿지 않는 산영은 해상이 거짓말로 사기를 친다고 생각하고 굿할 돈이 없으니 다른 데 가서 알아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산영의 대리운전이 필요하면 모를까라고 하니 해상은 대리운전을 그녀에게 시키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해상은 산영에게 붙어있는 귀신이 위험하다고 하며, 언제 어떻게 씌었는지 알아야 한다며, 최근에 불길한 물건을 만졌는지 물었습니다. 그 물건은 오래된 물건일 수 있고, 거울을 옆에 두고 잘 관찰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산영은 그 말을 믿지 않습니다.

 

산영은 집으로 돌아와서는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를 만나게 됩니다. 보이스 피싱을 한 범인이 죽었다며, 형사들은 산영을 의심하지만 별다른 의심점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형사 서문춘은 의심을 거두지 않습니다.

 

서문춘은 해상을 만나게 되고, 해상은 구강모의 딸을 만났다며, 산영에게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춘은 해상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은 자기가 잡을 테니, 편하게 살라고 합니다.

 

산영은 저렴한 방을 구입한 친구의 집들이 겸으로 하룻밤을 자게 됩니다.

 

그날밤 산영과 친구가 자고 있는 방 창문너머로 알 수 없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그 학생들을 뒤쫓아가게 됩니다.

 

산영이 몰카 촬영범을 신고하기 위해서 경찰서를 다녀온 뒤에 집 앞에 아까 뒤쫓던 3명의 학생 중 한 명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자신의 신변에 사람이 두 사람이 죽었다며 경고의 말을 해주었던 해상을 찾아갑니다. 해상은 그림자의 크기가 전과 같다고 말하면서, 죽은 학생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날 죽은 학생의 장례식장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 학생을 죽인 건 산영의 악귀가 아닌 다른 귀신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몰래 촬영을 하던 나머지 두학생을 장례식장에서 산영은 만나게 되고, 산영은 몰래 촬영하던 날에는 4명 이인줄 알았는데, 그 학생들은 자신들은 모두 3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산영은 자기가 본 또 다른 한 학생은 다른 세명에게 학폭을 당하다가 죽은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해상은 산영에게 돌아가라고 하지만, 산영은 장례식장에서 만난 한 학생의 집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그 학생은 자꾸 죽은 학폭 피해로 죽은 친구에게서 전화가 온다고 하며, 살려 달라고 하는데, 산영은 거울을 통해서 그 피해자로 죽은 학생 귀신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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