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게으르다는 비판에 부상 고통 호소

블랙핑크의 제니가 "게으르다"는 비판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니는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의 BBC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제니가 "게으르다" 또는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제니는 자신의 몸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이나 라이브 무대에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자주 다치는 일이 있었고, 이는 제니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었습니다. 자주 넘어지고 다시 넘어지고 하는 생각이 들었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BBC는 제니가 춤을 대충 추는 것에 대한 비판을 인정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하면서, 제니가 이러한 인정을 받는 것이 강력한 통제가 있는 K팝 세계에서는 이례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제니는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는 것이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발이 힐에 맞지 않아 이동하는 동안 발이 부었을 때 힐을 신고 춤을 추면 체력이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제니는 건강을 위해 발목 지지대가 있는 부츠 등 편안한 신발을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아 리파는 제니를 자신의 친구로 소개하며, 블랙핑크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2018년에 블랙핑크와 함께 '키스 앤드 메이크 업'(KISS AND MAKE UP)을 합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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