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12회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12회에서는 홍조는 중범에게 밀려 구덩이에 떨어져 실신하게 되는데, 신유가 구해줍니다. 이때 홍조는 신유의 꿈과 같은 꿈을 꾸고 신유에게서 전생의 환영을 보게 됩니다. 신유는 다시 환촉으로 쓰러지게 되는데, 홍조는 마력천자문을 자신이 썼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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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11~12회 하이라이트

 

이 연애는 불가항력 12회 다시 보기

 

 

이 연애는 불가항력  12회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1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신유는 홍조와 연락이 되지 않자 나중범에게 전화를 걸어 공원에서 백골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중범이 홍조에게 무슨 짓을 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구덩이에 빠진 홍조는 전생에 신유와 자신의 꿈을 꾸게 됩니다.

 

 

 

신유는 홍조를 찾으러 혼자 산을 헤매고 드디어 구덩이에 빠진 홍조를 발견하고 홍조를 향해 손을 뻗어보는데, 신유의 손을 잡으려던 그 순간 홍조는 과거에 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듯한 환영을 보게 되고 당황하게 됩니다.

 

 

 

집으로 무사히 오게 된 홍조는 신유에게 꿈에서 전생에서의 신유를 봤다고 하고, 신유가 꾼 꿈과 같다면 정말 우리는 떼어낼 수 없는 운명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꿈의 끝을 알고 있는 신유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공원에서 백골이 발견되어 시청은 난리가 났는데, 홍조는 누군가가 자신을 구덩이로 민 것 같아 편의점 CCTV를 확인해 보는데, 산으로 올라가는 중범을 발견하고 놀라게 됩니다.

 

이에 홍조는 중범의 화원으로 찾아가 보지만 화원은 잠겨있는데, 그곳에서 신유를 만나게 됩니다. 신유는 왜 이런 곳에 위험하게 혼자 오냐며 화를 내면서 화를 냅니다.

 

 

 

그런 후 야근하는 홍조를 찾아가던 신유는 또다시 피 묻은 손이 자신의 얼굴을 만지는 환촉을 느끼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쓰러져 정신을 잃습니다. 이에 놀란 홍조는 놀라 응급실로 신유를 데리고 갑니다.

 

괜찮다는 신유를 병원에 두고 집으로 온 홍조는 신유를 위해서 심신안정술을 하려고 하다 그 마력천자문을 자신이 쓰고 있는 모습의 환영을 보게 됩니다. 그 환영을 본 홍조는 불안해집니다.

 

 

 

다음날 홍조는 신유의 사무실로 먼저 찾아와서 이번에는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신유에게 사랑을 표현하면서 키스를 하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박기동 주무관이 노트 없이 들어오는데, 홍조는 저번에 자신이 당한 것처럼 신유를 밀어버립니다.

 

나연의 아버지인 학영을 만나기 위해서 식당으로 간 신유는 그 자리에 자신의 아버지 세헌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헌은 억지로라도 신유와 나연을 결혼시키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었던 것인데, 신유는 이 상황을 정리하겠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그러면서 나연과 하움 건설 대표 현서를 같은 자리에 불러냅니다. 그리고, 둘이 자신 몰래 만나고 있는 거 알고 있었다고 하니 둘은 부정하며 일 때문에 만났다고 하는데,  나연과의 관계를 정리해 버립니다. 어떻게 둘이서 만난 것인지를 신유가 알았냐 하면 전에 나연의 사진첩을 보다가 나연셀카에 현서의 모습이 찍힌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자기가 잘못해 놓고 화가 난 나연은 아버지 학영을 찾아가 신유에게 마지막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 후로 시장은 재경을 불러 온주산 개발에 관련해서 업체 선정된 회사를 신유의 아버지 회사에서 바움건설로 바꾼다고 합니다. 재경은 급박해서 무리가 있다고 하자 그런 일 하라고 보좌관이 있는 거라며 재경에게 바꾸라고 지시합니다.

 

사실 어제 재경의 아버지가 무작정 찾아와 3천만 원만 해주면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학영이 온주산 개발업체를 변경하면 하움에게 조금의 대가가 있을 거라고 하니, 재경은 마음이 조금 흔들립니다.

 

 

 

녹지과 회식 자리에서 답답해서 안 되겠다며, 홍조는 동료들에게 신유와 재경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그러고는 술이 떡이 된 홍조는 신유의 집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찾아와서는 신유에게 술수정을 부리다가 갑자기 분위기를 타면서 키스를 하려는데, 쓰러져 잠들어버립니다.

 

술에서 깬 홍조는 신유의 뺨에 손을 대는 순간 흰 눈이 내리는 벌판에서 자신이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며 자신의 피 묻은 손으로 홍조의 뺨을 만지는 환영을 보며 깜짝 놀라게 됩니다.

 

 

 

신유는 잠에서 깨어보니 홍조는 없었는데, 엄마에게서 전화가 와서 아버지 생일날 홍조를 데려오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홍조에게서 전화가 와 자신을 데리러 와달라고 합니다. 홍조는 은월을 만나러 갔었던 것인데, 홍조의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홍조는 눈이 보고 싶다며 둘이 같이 눈 쌓인 산으로 갑니다.

 

그 무렵 아내를 살인하고 유기한 혐의로 체포되었던 중범은 경찰서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신유는 아버지 생신날 같이 가자고 하는데 홍조는 망설이며 같이 못 갈 것 같다고 답합니다. 그러면서 홍조는 자신이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봤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신유는 홍조가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 말 기억나지 않냐며 이야기합니다. 홍조가 신유의 뺨을 만지려는데 신유는 움찔합니다. 그러자 홍조는 신유에게 묻습니다.

 

"피에 젖은 손 나라는 거 알고 있었어요?"

 

"나를 죽이는 자 저주를 받는다 하였는데"

 

 

 

이 연애는 불가항력  13회 예고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 1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