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6회 줄거리

 

 

유괴의 날 6회에서는 중국으로 밀항하는 줄 알고 배를 탔던 명준은 다행히 살아서 되돌아오게 됩니다. 도망갔던 로희는 제이든과 맞닥트리게 되어 다시 별장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제이든은 로희 연구의 최대투자자로 로희를 데려오러 미국에서 왔습니다. 

 

 

▶ 유괴의 날 인물관계도

 

 

▶ 유괴의 날 5회 줄거리

 

 

유괴의 날 6회 하이라이트 보기

 

 

유괴의 날 6회 줄거리

유괴의 날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과거 제이든은 로희에게 투자하겠다며 최진태 원장을 찾아왔었습니다.

 

 

 

그런데 도망가던 로희는 다시 제이든에게 맞닥뜨리게 되어, 뒤따라온 은선에게 붙잡히게 되고 다시 별장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로희를 다시 별장으로 데려온 은선은 로희 너는 인류의 희망이 될 아이인데 왜 위험하게 도망치냐고 합니다. 그러자 로희는 자신의 사명이 인류의 희망이 되는 거는 누가 정한 거냐고 하면서 아저씨에게 무슨 일 생기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명준은 태우고 간 선장은 중국 선원들에게 돈뭉치 하나 주며 명준을 처리하려고 시키는데, 중국 선원들은 돈이 다가지려 욕심이 나서 이들끼리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 와중에 기절했던 명준이 깨어납니다.

 

선원들이 정신없이 싸우는 사이에 명준은 도끼로 결박을 풀려고 애씁니다.

 

선장은 몰래 돈을 숨겨서 기관실에 숨어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싸우는 소리가 멈추고 명준이 기관실로 등장합니다. 명준이 괴물인가 봅니다. 혼자서 다 선원들을 정리한듯합니다.

 

그러면서 명준은 소리칩니다. "돌아가자고 좀!"

 

 

 

로희 연구에 대해 은선은 초기에 투자했고, 뒤늦게 투자를 한 제이든은 최대투자자로 나중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로희의 연구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로희를 해외로 데리고 가려하는데, 은선도 자신의 딸의 발달장애를 고치기 위해 로희가 너무 중요하기에 이를 막아섭니다.

 

제이든에게 적대적인 로희는 자신이 지금 유일하게 믿는 사람이라며 명준을 데려오라고 합니다. 명준을 데려오지 않으면 자신은 자신이 천재라는 것을 입증하는데 협조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제이든은 가치가 없는 천재아이는 필요 없고 존재할 이유도 없다며 협박을 하는데, 로희는 그럼 죽이라고 강경하게 맞섭니다. 그래서 제이든은 아직 명준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명준을 데려오라고 호영에게 지시합니다.

 

 

 

어찌어찌 항구에 다시 되돌아온 명준은 형사들에게 쫓기게 되고, 결국 체포되게 됩니다.

 

상윤에게 붙잡힌 명준은 그간의 이야기를 해주며, 로희가 살인사건이 있던 날 집 앞에서 보안업체 차가 서있는 것을 보았다고 이야기해 주며, 살인범은 보안업체 직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던 중 상윤이 로희가 잡혀있는 별장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자 가까스로 명준은 391번 길이라고 기억을 떠올리는 그 순간

 

호영이 트럭으로 경찰차를 들이받아버립니다.

 

호영은 상윤을 뒤져 수갑열쇠를 찾아서 명준의 수갑을 열어주고 데려가려는데, 정신을 차린 상윤이 권총까지 꺼내 들며 막아보려 하지만, 권총도 무서워하지 않은 호영이 상윤을 공격해서 죽이려고 하자 명준이 상윤의 권총으로 호영을 제지하며 다시 별장으로 돌아갑니다.

 

 

 

철원은 보안업체에 사표를 내고 회사를 그만둡니다.

 

명준을 놓친 상윤은 일단 명준이 이야기한 것을 상사에게 보고하는데 상사는 믿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철원이 큰 사고를 치게 됩니다. 진태의 불륜 상대 영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던 윤정도를 만난 철원이 윤정도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윤정도는 철원의 칼에 죽게 됩니다.

 

 

 

살아서 돌아온 명준이 잠이 들어있었는데 그 옆에서 자리를 지키며 걱정을 합니다. 명준은 자신에게 틱틱해도 걱정해 주는 로희가 싫지는 않습니다. 

 

로희는 제이든이 명준을 두 번이나 죽이려 했다면서 참지 말라고 합니다. 이에 명준은 제이든을 업어치기로 넘겨버립니다. 이걸 보고 로희는 명준에게 잘했다고 합니다. 

 

 

 

경찰서로 잡혀온 철원은 정도를 죽인 이유는 과거 최동억 원장 병원에서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죽인 무면허 의사가 바로 윤정도였는데 최근에 여전히 수술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이에 복수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진태원장도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을 하는데, 최진태 원장집의 CCTV를 해체하던 날 금고를 발견했고, 최원장이 금괴를 넣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CCTV를 통해서 금고 비번을 알아내고 금고를 털러 갔었는데, 최원장에게 들켜 격투를 하게 되고, 이미 부인은 죽어 있었다고 하며 결국 자신이 장검으로 최진태원장을 죽이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상윤은 철원의 집에서 혜은의 졸업식에서 철원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찜찜함을 느낍니다. 이에 상윤은 철원에게 이 사건이 혜은과의 관계가 있냐고 물어보지만, 철원은 부정합니다.

 

제이든은 로희의 작은할아버지를 찾아가서 협상을 합니다. 로희의 작은할아버지는 최진태의 재산을 원했고, 제이든은 로희를 원했으니, 로희 작은 아버지는 최진태의 재산을 가지게 되고, 최진태의 연구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최진태의 집으로 들어가려는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밀항을 시키려 했던 선장을 매수해서 명준이 로희를 바다에 빠트려 죽게 했다고 자백시키게 합니다. 

 

이에 밀항 선장은 명준이 로희를 바다에 빠트렸다고 자백하며 체포됩니다. 로희를 죽은 걸로 하고 제이든은 하루빨리 로희를 해외로 빼돌리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은선이 별장의 인터넷을 끝은 것을 알게 된 로희는 은선의 핸드폰을 몰래 빼돌려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게 됩니다. 최진태의 연구자료를 원했던 제이든이 최진태의 재산을 원하는 로희 작은할아버지와 거래를 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그러자 로희는 명준에게 유괴범 아저씨 유괴범임에도 아직 안 한 게 하나 있다고 하며 명준을 통해 다음 계획을 실행합니다.

 

그것은 바로 유괴범이 하는 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였습니다. 명준은 로희 작은할아버지의 변호사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로희를 찾고 싶으시면 돈을 준비하시죠. 300억"이라며 유괴의 날 6회는 막을 내립니다.

 

유괴의 날 7회 예고편

유괴의 날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