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6회 줄거리

 

 

7인의 탈출 6회에서는 가이드로 변장한 매튜리에 의해서 7인들에게 길을 안내하지만, 7인은 엄청난 고통에 길을 걷게 되고, 그 와중에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일행은 지옥 같은 무인도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7인만 탈출하게 됩니다. 

 

 

▶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 7인의 탈출  5회 줄거리

 

 

7인의 탈출 5회 하이라이트 1

 

7인의 탈출 5회 하이라이트 2

 

7인의 탈출 5회 다시 보기

 

 

7인의 탈출 6회 줄거리

7인의 탈출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아비규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후 다들 정신을 차리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 아까 섬에 도착했을 때 모네가 구조보트를 불렀는데 그 보트를 타고 왔다는 가이드가 나타납니다.

 

 

 

그 가이드는 매튜리가 변장한 듯합니다. 길을 안내하겠다고 나서는데 가시밭길도 가고 힘든 길로 일행을 끌고 갑니다. 라희가 가시밭길을 걷다가 발을 다쳤는데, 가이드가 손수건을 꺼내서 감싸줍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늪에 도착하게 되는데, 위험해서 건널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이드가 길이 있지만 늪이 된 거라며 다른 길이 있기는 한데, 독초와 독사가 많아서 갈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에 라희는 길이 여기뿐이라면 누군가를 징검다리로 희생시켜서 건너는 수밖에 없다면서 뒤늦게 오는 일행들을 기다립니다.

 

뒤늦게 후발로 온 사람들에게 늪을 지나가야 한다고 먼저 가라고 하고는 그 사람들이 늪으로 다 들어갔을 즈음에 나머지들은 먼저 들어간 때려죽이며 사람들을 짓밟고

 

 

 

그리고도 한참을 걷던 일행은 우물을 발견하고 너도 나도 우물물을 먹습니다. 그런 후 뒤늦게 늪에서 살아온 세 사람이 도착합니다.

 

그런데 일행이 먹은 우물에 약이 타 있었던 듯 뒤늦게 도착한 세 사람이 괴물로 변해버립니다.

 

이에 사람들은 모두 죽을힘을 다해서 힘을 모아 괴물을 때려죽이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뒤늦게 도착한 사람들이 처참하게 죽어 있었습니다. 환각에 멀쩡한 사람을 괴물로 착각하고 때려 죽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일행은 사람을 죽인 게 아니라 스스로를 지킨 거라며 합리화를 합니다.

 

그 후 목이 말랐던 진모는 우물에서 다시 물을 먹으려는데 다시 보니 우물물은 해골 물이었습니다. 이에 진모는 기겁을 하는데 철우의 눈에는 아직 깨끗한 우물로 보입니다.

 

 

 

그때 가이드로 분장한 매튜리가 다시 일행들 앞에 나타나서 길을 다시 찾았다며 일행을 안내합니다.

 

걷고 또 걷다 힘들어 지친 일행들은 잠시 쉬게 되는데, 엄청난 강물이 일행들을 덮칩니다.

 

한참 후 일행들은 바닷가 해변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깨어납니다. 

 

가이드는 자신이 타고 온 보트가 밤새 떠내려 가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주란이 해변에 정박해 있는 고무보트를 발견합니다. 가이드는 저 보트는 7인승이라 7명만 탈 수 있는데, 마지막까지 이곳에서 살아남은 13명 모두 타게 되면 보트는 침몰할 거라고 합니다.

 

이에 일행들은 전력 질주를 해서 보트를 향하고 서로 보트에 타기 위해 처절한 격투가 시작됩니다.

 

바닷물을 피로 적실만큼 처절한 사투 끝에 라희, 도혁, 주란, 진모, 모네, 명지, 철우만 살아남게 되었고 보트에 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로 변장한 매튜리가 갑자기 보트에 매달리며 같이 가자며 살려달라고 하자, 라희는 가이드의 머리와 손등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가이드도 피를 흘리며 바닷가로 떠내려 가버립니다.

 

 

그렇게 일행들은 천신만고 끝에 다시 호텔로 돌아갑니다. 각자 옷을 갈아입고 로비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그런데 방에 들어간 사람들은 그들의 죄목이 적힌 메시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차주란은 "방칠성 살해범 차주란"

 

고명지는 "명주여고 불륜교사 고명지"

 

민도혁은 "방울이 작명가 민도혁"

 

남철우는 "X약형사 남철우"

 

금라희는 "방울이 친엄마 금리희"

 

한모네는 "명주여고 진짜 출산녀 한모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진모는 "주홍글씨 창시자 양진모"

 

진모와 라희는 그 메시지가 주용주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주용주의 방을 뒤지는데, 그곳에서 X약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행들은 모두 옷을 갈아입고, 로비에 다시 모입니다. 자신들을 X약을 먹여서 이렇게 만든 것이 주용주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자신들은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7인들은 주용주가 이 모든 일을 꾸몄다고 입을 맞춥니다.

 

 

 

이때 철우는 자신이 제주경찰청장이라며 자기가 잘 수사 마무리 할 텐데 자신이 참가자로 있으면 수사대상이 되기에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은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걸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7인은 아예 섬을 간 적이 없게 하도록 증거를 인멸하자고 합니다. CCTV와 보트, 그리고 옷과 X약 등에 대한 증거들을 나누어서 인멸하자고 합니다.

 

그런 일행들의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는 매튜리입니다. 역시 가이드로 변장해서 일행들을 사지로 몰아놓고 서로를 죽이게 했던 상황도 모두 매튜리가 설계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일행들은 각각 나누어서 증거들을 모두 인멸합니다.

 

 

 

곧바로 9시가 다가와 모든 호텔 직원들이 출근하고 정상적인 호텔이 운영됩니다. 그러자 7인의 일행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식사를 하러 옵니다, 라희는 지배인을 불러 아직 식사에 오지 않은 사람이 많다며 모닝콜을 해달라고 하는데, 모닝콜을 다한 지배인은 다시 라희에게로 와 짐들도 그대로인데 모두 다 없어졌다고 합니다.

 

26명이나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이니,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됩니다. 형사는 사라진 요트가 호텔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무인도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7인들은 입 맞춘 것처럼 주용주가 무인도로 가서 환상적인 파티를 하자고 했으며, 사라진 사람들이 그곳으로 간 것 같다고 거짓진술합니다.

 

 

 

경찰은 사라진 26명이 모두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하며, 아무도 이들의 사망원인을 알아내기 전까지는 호텔에서 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9시 출근인데 30분 일찍 출근한 여직원이 라희가 무언가를 태우는 것을 봤다고 증언하는데, 라희는 누군가 모네 트렁크에 손을 댄 것 같아 태웠다고 진술합니다. 형사는 태우다 남은 남자 손수건 조각을 보이며 어제 다들 섬에 갔다가 일이 있었고, 살아남은 사람이 호텔로 돌아와 그 일을 은폐하려고 옷을 태운 것 아니냐고 의심을 합니다.

 

이때 매튜리가 등장합니다. 그러면서 그 손수건은 자기 거라고 하며, 자기가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행사 후원자대표로 현장 검증에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게 매튜리, 라희 그리고 철우가 경찰과 함께 무인도로 현장검증을 갑니다. 그런데 주용주의 시신은 발견하지 못합니다. 시신들은 모두 목과 사지가 꺾여서 죽어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곳에서 엄청난 양의 X약을 발견합니다. 경찰은 좀비 X약이라고 하는 약인 것 같다며 약에 취해 사람들끼리 패싸움을 하다 모두들 죽은 것 같다고 추정합니다.

 

 

 

진모가 이 일이 절대 외부로 새어나가면 안 된다고 했지만 도혁은 평소 아는 기자에게 돈을 받는 조건으로 이 사건을 제보하게 됩니다.

 

어젯밤에 늪이라 생각해서 늦게 온 사람들을 죽이고 건넜던 곳은 작은 웅덩이였는데 그곳에서 매튜리는 라희의 팔찌를 발견합니다. 라희는 자신의 팔찌임을 알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시 돌아온 철우와 라희는 어제 보았던 동굴이며, 섬의 아름다운 모습이며 모든 것이 환각이었다고 합니다. 진모는 선착장에서 본 표지판의 전화번호가 없어졌다고 하며 전화를 한 모네는 통화기록을 찾아보지만 통화기록이 없어졌습니다.

 

모네는 이건 저주야. 방다미가 내린 저주라면서 두려워합니다.

 

 

사건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매튜리는 자신이 신원을 보증하겠다고 하고, 경찰은 7인이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떠나는 매튜리를 라희가 쫓아가서 스튜디오 계약에 대해서 물어보며, 티키타카의 대표자리를 자신이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튜리는 그 자리는 이미 내정자가 있다며 거절합니다. 라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못 가진 적이 없다며 절대 안 놓친다며 다짐합니다.

 

 

 

도혁이 제보했기에 그날 제주도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모네의 팬미팅에서 집단 자살이 일어났는데, 이에 대해서 모른 채 함구하고 있는 모네는 이미지가 추락하게 됩니다.

 

모네의 학교 일진친구들이 모네의 소속사에서 같이 일하고 있군요. 라희는 모네가 찍은 화장품 광고의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그 화장품을 모두 매집하라는 지시를 하며 뒷수습을 합니다.

 

 

 

모네는 다미엔 대한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다미에게 자신이 출산한 것을 말하지 않고 조금만 기다려 주면 얼마든지 보상해 주겠다고 했으나, 다미는 이미 늦었다며 모네의 제안을 거절하고 돌아가는데, 그런 다미를 모네가 돌로 쳐 죽이는 꿈이었습니다.

 

 

놀라서 잠에서 깬 모네는 잠에서 깨서도 다미의 환상을 보게 되고 놀라서 비명을 지릅니다.

 

모네의 비명소리에 놀라서 뛰어온 라희에게 다미는 "내가 죽였어 방다미!"라고 고백하면서 7인의 탈출 6회가 끝이 납니다.

 

 

7인의 탈출 7회 예고편

7인의 탈출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