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 편스토랑

이정현 씨가 KBS 2TV의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편셰프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정현 씨는 이번에 엄마가 되었으니 만큼,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우리에게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방송에서는 이정현 씨의 남편이 공개되었는데,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진 3살 연하의 남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소식에는 많은 반응이 들어왔는데, 스튜디오에서는 "훈남이시다", "너무 동안이다. 대학생 부부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정현 씨의 남편은 외모뿐만 아니라, 아내를 조용히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편은 말로 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마다 아내를 도와 살피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정현 씨의 남편은 직업상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낭만닥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아침마다 아내의 컨디션에 맞춰 영양제를 챙겨주고, 아내의 발 마사지와 필요한 발 운동을 지도해 주며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현 씨는 "매일 챙겨주는 약이 달라진다. 밤샘 촬영을 하는 날에는 따로 담아서 내 가방에 넣어 놓곤 한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남편은 이정현 씨를 위해 항상 배려하고 챙겨준다고 합니다. 이런 남편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진정한 로맨티시스트", "완벽한 남편상"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이정현 씨의 남편은 집안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정의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아내를 돕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테면 식사 준비를 같이 하거나 청소를 도우며 서로 협력하여 가정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정현 씨와 남편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여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정현 씨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도 화장 없는 얼굴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모두들 감탄하게 했습니다. 소심하게 웃으며 "그렇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제까지 참 많이 바빴어요. 영화 4편을 개봉하고, 엄마가 되었어요"라고 말씀하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정현 씨는 2022년 4월에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출산하셨습니다.

 

 

엄마가 된 이후로는 연예계의 대표 '여전사' 이정현 씨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정현 씨의 아침은 서아의 이유식 준비로 시작됩니다. 이정현 씨는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이유식은 직접 만들어 먹였어요. 밤샘 촬영을 하고 들어와도 이유식을 만들었어요"라며 "질리지 않게 항상 다른 맛으로 만들어주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정현 씨는 서아를 위해 출산 이후에도 꾸준히 지켜온 습관을 공개했습니다. 딸 서아를 향한 엄마 이정현 씨의 노력이 느껴지는 이야기에 이연복 셰프는 "작은 체구에서 풍기는 에너지가 항상 대단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정현 씨는 주말을 맞아 아침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믿기지 않을 만큼 쉽고 능숙하게 7가지 요리를 해내는 이정현 씨의 노하우와 실력은 모두를 감탄케 했습니다. 과거에도 '만능간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정현 씨의 새로운 요리 팁도 공개되었습니다. 이정현 씨의 명실상부한 요리 실력과 함께 남편이 도와주는 모습까지 공개되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흡족한 미소로물들였습니다. 

 

독보적인 개성으로 사랑받던 가수와 배우로서의 이정현 씨가 이제는 '엄마'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게 되었는데, 그녀의 일상과 다정한 남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이정현 씨의 명실상부한 요리 실력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