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 줄거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에서는 서하는 예전 교통사고의 주범에게 점점 더 다가갑니다. 지음은 서하의 어머니 환생자와도 만나게 되며, 민기와도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지음은 무령을 통해 첫 번째 생을 기억하는데, 그 기억에 서하가 있었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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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 줄거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 줄거리

서하는 예전 교통사고가 누군가의 사주로 고의로 만들어진 사고라는 것을 알고, 윤주원과 도윤의 아버지가 자기 때문에 죽은 것 같아서 힘들어합니다.

 

서하의 아버지는 서하가 예전 그 사고를 알아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원조캐피털 사장에게 사건을 다 정리하라고 지시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문정훈에게 수모를 당해왔던 원조캐피털 사장은 보험처럼 그 사건에 대한 자료들과 증거들을 빼돌리고, 서하에게 돈을 주면 자료들과 증거들을 넘기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주 가까운 사람이 시킨 거야. MI그룹 안에서 과연 그 사람이 누굴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마침 자신의 아버지와 친척들과 식사를 하고 있던 서하는 원조캐피털 사장의 전화를 받자 혼란스러워 수영장에 빠져 생각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반지음이 물에 젖은 그에게 차를 몰고 옵니다.

 

 

반지음을 보자 서하는 자기도 모르게 키스를 합니다. 그러면서 교통사고를 해결한 다음 사귀자고 하는 듯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하도윤은 혼자 술을 마시다가 초원을 만나게 되고, 초원에게 좋아하지만 초원이 부자라서 안된다라고 말하며 키스를 하려다 초원의 품에 안깁니다. 얼마 후 반대로 초원이 술에 취해서 하도윤에게 키스를 하려다 품에 안기게 됩니다.

 

 

자꾸 이런 상황이 생기자 초원은 하도윤을 불러서 자기를 좋아하냐고 묻는데, 하도윤은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분의 격차가 너무 커서 자기 때문에 초원과 사귀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한편 문정후는 서하가 예전 사고를 계속 알아보고 있자, 도윤을 불러 그런 작은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맡은 일이나 잘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도윤은 작은 일이 아니고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일이라고 합니다.

 

문정훈과의 조찬 모임 후 음식을 챙겨 서하에게로 온 문서하의 외삼촌인 이상혁은 서하 몰래 서하의 스마트폰 통화목록을 보는데, 원조캐피털 사장과의 통화내역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그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도윤은 반지음이 회사에서 서하와 너무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충고하려 하다가, 진짜 당신이 윤주원이 맞다면, 주원이 서하에게 준 선물상자에 대해서 아냐고 묻습니다.

 

 

이에 지음은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이 말을 들은 도윤은 진짜로 지음이 주원의 환생자라고 믿게 됩니다.

 

역시 하나는 서하의 어머니였던 이상아였습니다. 이것을 알게 된 지음은 반가워하며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애경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민기의 정체도 밝혀졌습니다. 그는 고고학자이면서 이생이 23회 차로 지음과 마찬가지로 환생 자였던 것입니다.

 

 

민기는 지음에게 무령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민기는 그 무령은 첫 번째 인생을 기억하게 해주는 신물이라면서 왜 환생자가 되었는지는 첫 번째 생의 인연을 찾아야 한다면 말합니다.

 

 

반지음은 무령을 잡아본 후 그동안 끊어졌던 기억들을 보게 됩니다. 파란 옷을 입은 사내의 칼에는 피가 묻어있고, 지음으로 생각되는 여인이 가슴에서 피를 흘리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무슨 이유에 선이 무령을 놓아버립니다.

 

 

서하는 같대 밭에서 원조캐피털 사장을 만나기로 합니다. 원조 캐피털 사장이 그 교통사고를 사주한 사람을 가르쳐주기 위해 만나기로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갈대밭을 걸어가는 서하의 뒷모습에, 무령을 통해서 기억났던 첫 번째 생의 파란 옷의 피 묻은 칼을 든 남자의 뒷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그러면서 지음은 어떤 기억을 떠올립니다.

 

 

한 남자가 무령을 들고 있고, 두 여인은 검을 든 사내들에게 쫓기고 있으며, 그 사내들 사이로 한 남자가 피 묻은 칼을 들고 서있습니다.

 

 

피 묻은 사내의 얼굴이 선명해지는데, 바로 서하의 얼굴이었습니다. 과연 반지음의 첫 인생에 등장한 서하는 서하와 어떤 인연이었던 것일까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 예고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8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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