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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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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도잘부탁해_11회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0회 줄거리 다시 보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0회 줄거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0회에서는 드디어 지음이 윤주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서하는 지음과 재회를 합니다. 애경은 병세가 더 나빠지고, 민기는 애경이 아픈것이 지음이 과거의 인연을 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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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 줄거리

이번생도잘부탁해_11회

지음의 첫 생의 이름은 수였습니다. 민기의 이름은 천운이며, 초원의 이름은 설이었습니다. 서하의 이름은 한야입니다. 천운은 수에게 신물에 달 매듭을 염색하라고 일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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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몸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첫 생에서는 설이 수의 언니였습니다. 즉 초원이 지음의 언니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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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치료하던 의사는 서라벌궁에 왕족에게만 들어가는 약재가 있는데, 그 약재만이 설을 낳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당의 무령이 있어야만 설을 낳게 할 약재를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원은 신당의 무령을 가져다주면 약재를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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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는 언니 설을 낳게 해 줄 수 있는 약재를 구할 수 있도록 신당의 무령을 훔치고 맙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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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이 없어진 것을 알고 신당의 사람들이 설과 수를 쫓아옵니다. 수는 무령보다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하니 제발 한 번만 용서를 해달라고 빌었지만, 천운은 설을 죽이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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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은 첫 생에서 자신의 언니였던 설을 죽인 것이 서하인 줄 알고 분노에 차 목을 졸랐던 것입니다. 서하는 목졸림을 당하는 순간에도 지음을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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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는 서하를 찾아와서 당신이 지음을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당신은 전생을 기억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음이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합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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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는 지음에게 힘들 때는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고, 자신이 옆에 있다는 쪽지와 꽃을 줍니다. 마치 서하가 힘들 때 지음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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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의 동생 도진이 초원을 찾아와서 초원이 가고 난 후에 도윤은 울었으며, 도윤은 초원을 정말 좋아한다는 말을 하며 도윤의 초원에 대한 진심을 전해줍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11회

문정훈은 서하에게 만약 네가 그때 그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았더라면 감당할 수 있었겠냐고 묻습니다. 그러는 문정훈에게 서하는 자신이 문정훈과 같이 무릎을 꿇어서라도 감당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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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원이 죽은 그 교통사고를 사주한 사람이 자신의 외삼촌 이상혁이란 것을 알게 된 서하는 윤주원의 엄마에게 찾아가서 무릎을 꿇습니다. 그런데 주원의 엄마는 그 사고에 대해서 모두 다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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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교통사고를 자신이 사주했다는 사실을 이상혁이 장연옥에게 이야기했었는데, 이것을 가지고 장연옥은 문정훈을 협박했었습니다. 문정훈은 이상혁에게 그 사고에 대한 사실을 서하에게는 꼭 비밀로 해야 한다고 하고, 윤주원의 엄마에게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사죄를 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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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은 애경을 보러 병원으로 갔다가 민기를 만나게 됩니다. 민기는 애경을 살리고 싶으면 반드시 첫 생을 끝까지 기억하라고 합니다. 그 기억에 지음이 전생을 기억하게 한 사람이 있을 거라고 하며, 첫 생을 다 기억하고 나서 자신을 찾아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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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은 어떻게 해서라도 이어지지 않으면 인연이 아닌 거 아니야라고 지음에게 이야기합니다. 이 말을 하며 초원은 도윤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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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은 도윤에게 전화를 해 초원이 도윤을 포기하게 되면 그때부터 도윤이 초원을 놓지 못하게 될 거라며, 이 말이 도윤의 심장에 돌이 되어서 박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서하를 잘 보살펴 달라하고 서하에게 연락이 오면 당장이라도 갈 것 같은데 그러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참고 있다고 기다려 달라고 전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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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전해 들은 서하는 바로 지음에게로 와 기다리기 싫어서 달려왔다며 지음을 안아줍니다. 지음은 과거 전생의 일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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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은 서하가 있는 자리에서 무령을 잡고 첫 생을 기억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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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지음)의 언니 설(초원)을 죽인 것은 한야(서하)가 아니라 천운(민기)였습니다. 천운은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며 설을 죽여버리고, 무령을 훔친 수도 죽이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막아선 사람은 바로 한야였던 것입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11회

수는 설의 죽음에 분노해서 천운을 죽이러 왔다가 한야의 품에 안겨서 화살을 맞게 되고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번생도잘부탁해_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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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죽어가는 그 순간에 무령을 쥐고 나는 그저 사람을 살리려고 했을 뿐인데, 오늘을 잊지 않고 이 원통함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서 백 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다시 태어나서 반드시 복수할 것이다라고 천운을 저주를 하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는 막을 내립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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