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운사기 15회 줄거리 다시 보기
이로운사기 16회 줄거리
이로움은 검찰청을 탈출하고 제이에게 돌아갈게 제자리로 라는 문자를 남기며 제이를 만나려 합니다.
류검사는 정다정에게 이로움의 탈출을 도왔냐는 질문에 만화방 부수지 말고, 열고 들어가 보라고 열쇠를 건네줍니다. 그러면서 거기를 꼭 가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곳에서는 장경자로부터 받은 서류들이 있었고, 그 서류는 나비스의 돈세탁 자료들이었습니다. 나비스의 돈이 지승돈 명의의 계좌로 모이고, 돈세탁된 된들은 암호화된 비밀계좌로 다시 모이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증거들이 나오자 류검사는 다정의 말을 믿기 시작합니다. 결국 이 사건은 적목의 주인인 회장이 이제이라는 것을 밝혀야 그 전모가 드러나는 것이며, 그 암호화된 비밀 계좌의 주인이 나비스의 주인이었던 것이며, 그게 바로 이제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로움은 그 증거를 알아내려고 검찰청을 탈출해 이제이를 만나러 간 것이라고 하며, 신호가 오면 늦지 않게 가라고 부탁합니다.
그때 이로움은 이제이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로움은 장경자의 비밀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그것을 넘길 테니 3000억을 달라며, 돈을 주든지 가만히 있다가 자기랑 같이 잡히든지라며 압박합니다.
망설이던 제이는 또 다른 스마트폰을 꺼내서 비밀계좌에 접속합니다. 사실 이로움이 노린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이제이가 직접 비밀계좌에 접속하는 순간 자기가 회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니, 이것이 제이가 회장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정의 해킹프로그램과 연결되어 있었고, 접속하는 순간 접속기록이 확인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이는 비밀계좌의 접속하는 순간 로움의 표정이 바뀌는 것을 보고, 수상함을 직감합니다. 결국 로움이 필요한 것은 자신이 비밀계좌에 접속하는 접속기록이라는 것을 알고, 로움을 권총으로 겁박합니다.
바로 그때, 총소리가 울리며, 제이는 쓰러졌습니다. 바로 한무영이 로움의 리볼버로 제이를 쏴버렸던 것이었습니다.
곧바로 경찰들과 류검사가 도착하면서 상황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제이는 총에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총기소지만 해도 최소 징역 3년에 변호사 자격 박탈까지 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로움이 위험하니 망설임 없이 무영은 제이를 향해 총을 쏘았습니다. 당장 자신도 구속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재판은 우리 회사에서 준비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로움을 안심시킵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의 도주계획도 자기가 했고, 총도 자기가 쐈다고 담당 검사에게 고백합니다. 류검사는 이사실을 알고, 무영에게 왜 그랬냐고 물으니, 무영은 자신이 한 잘못은 다 인정하고 그 죗값을 받으려 자백했다고 합니다. 류검사는 바보 같은 짓을 하셨다. 정말 이 상황에서 현명한 행동은 적목키드를 변호하는 것이라며, 무영을 설득합니다.
결국 류검사의 도움으로 무영은 정당방위가 인정되고,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서, 적목키드의 재판에 변호사로 법정에 나타납니다.
무영은 적목키드의 마지막 변론에서 적목키드들은 평범한 아이들이었는데, 적목에 의해서 범죄자를 길러진 것이며, 그 끔찍한 시간을 법과 사회가 단죄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텼는데, 결국 정말 벌을 받아야 할 범죄자들을 스스로 잡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라도 적목키드들이 20년 전에는 선택할 수 없었던, 미래에 대한 선택할 기회를 준다면 죄를 뉘우치고 살 거라며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이로움도 최후 변론에서 자기는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이기에 가해자는 벌을 더 세게 받으면 좋겠다고 하며, 결국 자기도 가해자이므로 벌을 받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며 선처는 필요 없다고 합니다. 물론 반성은 합니다라고 합니다.
결국 제이는 무기징형을 받게 되고, 로움은 1년 6개월, 다정은 1년, 수호는 10개월의 실형을 받게 됩니다.
제이는 아직도 그 여죄가 많아 징역이 더 늘어날 것 같지만, 로움과 다정, 수호는 생각보다는 낮은 형량이 나와서 안도가 되었으며, 죄는 그대로 받아야 한다며, 항소를 하지 않습니다.
수호와 다정은 먼저 출소하게 되고, 로움은 혼자 교도소에 남았습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의 손배소 청구소송을 진행해서 이로움은 국가로부터 10억 원의 배상을 받게 됩니다. 이로움이 억울한 10년의 옥살이를 한 것에 대한 배상인 것입니다.
무영의 어머니는 그동안 무영이 살아왔던 이야기를 듣고 죄책감에 쌓입니다. 그러나 무영은 자기가 살아오는데 가장 큰 힘이 어머니였다며,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으면 꼭 같이 해결 하자며, 어머니를 위로하였습니다.
이로움이 출소를 하고 무영이 로움을 맞으러 옵니다.
출소하고 가장 먼저 링고의 병원으로 갔습니다. 링고도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로움에게 무영은 운전을 가르쳐 주기도 하며, 고요한은 또 로움의 보호 관찰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류검사는 비공식적으로 다정을 자기 팀에 스카우트를 합니다.
한무영은 제이를 찾아갑니다. 제이는 아직도 기세 등등 하게 곧 나갈 거라고 그래서 다시 복수할 거라고 하지만, 무영은 다시는 적목키드들과 자신에게 접근하지 말라면서 나는 당신이 죽든 말든 상관없고 내가 그때 너 살려둔 거 실수가 아니라며 경고합니다.
로움도 자신의 부모를 죽인 범인 중에 하나인 무영의 아버지 한재석을 찾아가 예전 한재석의 회사를 망하게 한 것에 대해 사죄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를 죽인 것에 대해서도 용서를 합니다. 한재석이 자기처럼 죄책감에 고통스럽게 살지 않게 해 주려 로움은 잠 편하게 자라고 이야기해 주러 왔다고 합니다.
이로움은 자기 부모가 죽고 매일 그날의 악몽을 꾸었는데, 한무영 때문에 이제는 그런 꿈 안 꾼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모든 일들이 마무리되고 이로움을 이사를 합니다. 로움은 이사한걸 무영에게 먼저 이야기하지 못했는데, 다정히 알려줘서 무영이 이사한 집으로 찾아옵니다. 무영은 로움에게 할 말이 있어서 찾아왔다고 하면서 서로 눈을 마주치고 웃으면서 이로운 사기 최종회가 끝을 맺습니다.
이로운사기 16회 하이라이트 영상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의 형제 7회 줄거리 (0) | 2023.07.20 |
---|---|
가슴이뛴다 8회 줄거리 (0) | 2023.07.19 |
남남 2회 줄거리 (0) | 2023.07.19 |
남남 1회 줄거리 (0) | 2023.07.18 |
가슴이뛴다 7회 줄거리 (0) | 2023.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