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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4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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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날_4회

 

유괴의 날 4회에서는 명준이 살인 전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둘은 혜은의 집으로 도망갑니다. 혜은은 자신이 HIV보균자라며 살인범이 아니라고 하며, 명준이 혼자 유괴한 걸로 말을 맞춥니다. 그리고 경찰이 찾아올까 두 사람은 다시 사람이 없는 곳으로 도피를 합니다.

 

 

▶ 유괴의 날 인물관계도

유괴의날_인물관계도

 

 

▶ 유괴의 날 3회 줄거리

유괴의날_3회줄거리

 

 

유괴의 날 4회 하이라이트 보기

 

 

유괴의 날 4회 줄거리

유괴의 날 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영인 경찰서에서 경찰들은 명준의 국대 선발전 경기 중에 상대 선수를 죽이게 한 살인전과를 확인하고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성윤은 공개수사로 전환한 후에 명준의 살인 전과가 밝혀져서 곤혹스럽긴 하지만, 지금 당장은 로희를 해치지는 않겠지만, 언제든 로희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로희는 혜은의 집에서 좀 더 있으려 했으나 명준과 혜은이 희애를 누군가는 맡아야 한다는 생각에 명준이 혼자 범행한 것으로 뒤집어쓰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혜은은 경찰이 명준이 서울로 온 걸 알면 누구에게로 가장 먼저 오겠냐고 하며 결코 자기 집이 안전하지 않다며 혜은의 집에서 나오게 됩니다.

 

 

 

유괴의날_4회

그런데 로희는 혜은이 의심스럽다며 명준을 데리고 혜은의 뒤를 쫓습니다.

 

유괴의날_4회

상윤은 최원장에게 20억을 투자한 또 다른 투자자인 제약회사 회장을 찾아가 보는데, 그 회장도 무슨 연구인지는 모르지만 미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연구라 해서 투자했다고 합니다. 상윤은 모은선때 처럼 투자자들이 어떤 연구인지 모르고 투자했다는 말에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상윤은 최원장의 노트를 검토해 달라고 선배에게 부탁했는데, 단 한 구절의 메모에서 뇌에 대한 연구가 아닐까 하는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로희와 명준은 혜은을 미행하다 혜은에게 들켜버립니다. 혜은은 자신을 아직도 로희의 아빠를 죽인 살인범이라고 생각하냐고 하며 그날의 알리바이로 이 병원에서 입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HIV보균자라고 밝힙니다.

 

그러면서 3년 전 혜은이 명준과 희애를 버리고 도망간 건 다 HIV보균자에 감염이 되었었기 때문이고 명준은 자신을 절대 버리지 않겠지만, 희애를 HIV보균자 딸로 살게 할 수는 없었다며, 그때 떠난 것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고 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아빠 살인범에 대한 일은 그렇게 이해되었지만, 로희는 왜 자신이 학대를 당했다고 알고 있냐고 물어보자, 이에 혜은은 그 이야기 감당할 수 있겠냐며 이야기할지 말지 물어보는데 로희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그러자 혜은은 너는 최원장의 실험대상이었다고 말합니다.

 

유괴의날_4회

희애가 백혈병이 발병하고 난 후 전국에 유명한 병원은 다 찾아다녀봤는데, 최원장의 천재 아이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로희가 그 연구에 실험대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최원장의 천재 아이 프로젝트는 엄청난 투자금을 받게 되었는데, 혜은은 그 투자금을 뜯어 내려고 납치를 계획했다고 말합니다.

 

 

 

유괴의날_4회

로희는 혜은의 말에 충격을 받은 것 같지만, 기억이 온전치 않기에 혜은의 말이 모두 다 진실은 아닐 거라며 혜은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먹다 명준이 살인 전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괴의날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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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는 명준에게 진짜 살인을 했냐고 묻는데, 명준은 사고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로희는 자신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라고 명준에게 이야기합니다. 명준은 절대 그런 일 없을 거라며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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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날_4회

로희는 명준을 믿기로 한 듯 선글라스를 끼워주며 사람이 많이 없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한강 시민공원에 간 두 사람은 누군가의 시선이 불편해서 다시 자리를 벗어납니다. 명준과 로희의 사진이 언론에 계속 공개되는 바람에 두 사람은 편히 있을 곳 찾는 것이 여의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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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명준과 로희를 한강시민공원에서 본 시민이 신고를 하고 상윤은 두 사람의 행정을 CCTV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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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상윤은 두 사람의 동선과 영상들을 수집하며 확인하는데, 마치 이 유괴는 마치 공조하는 것처럼 로희가 주도적으로 이끄는 느낌이 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혜광병원의 윤정도의사는 철원에게 전화를 걸어 최원장의 내연녀 이야기를 하며 이상한 내용의 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철원은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 외장하드를 집안 깊숙한 곳에 숨기는 수상한 행동도 합니다.

 

유괴의날_4회

채정만 형사는 최원장과 철원의 접점을 발견해 냅니다. 30년 전에 철원의 아내와 아이가 최원장의 아버지의 병원에서 의료사고로 죽었던 것입니다. 상윤은 30년도 지나서 신의 아내와 아이를 죽인 자 그것도 본인이 아닌 그자의 아들에게 복수를 한다고?라고 좀 이상하게 생각은 하지만, 원한관계가 성립되기에 철원이 최원장을 살해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기로 합니다. 

 

 

더군다나 철원이 영업팀으로 있다가 2년 전에 설치직으로 온 시기에 맞춰 최원장의 집 CCTV를 영업해서 관리하게 된 것도 수상함을 자아냅니다.

 

유괴의날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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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날_4회

가는 곳마다 자신들을 알아볼까 불안해하며 도피를 하고 있는 두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명준은 자수를 하려 합니다. 그러자 로희는 자신이 지금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저씨 밖에 없는데,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며 한 번도 자신을 걱정해 준 적 없다면서 로희는 범인을 꼭 찾고 기억을 되돌릴 거라면서 지켜달라고 울면서 이야기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로희가 울음을 터트리며 자신을 지켜달라고 하자 마음이 약해진 명준은 로희의 손을 꼬옥 잡으며 자신의 가슴에 대고 지켜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그러자 로희는 약속을 받아냈기에 울음을 멈추고 오케이 남자가 두말하기 없기다라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평소처럼 되돌아옵니다. 명준은 또 당했구나 싶어 어이없다는 표정입니다.

 

 

 

유괴의날_4회

잘 곳을 고민하던 명준에게 로희는 이제 생각은 자기만 하겠다고 하며, 먼저 명준이 방을 잡고 신호를 해주면 자신이 몰래 들어가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유괴의날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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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준이 모텔에 방을 잡으러 간 사이 로희는 길거리에 있는 꽃을 보고 있는데 엄마 기억이 납니다. 그 생각에 잠겨있는데 갑자기 호영이 나타나 로희의 입을 막으며 마취하고 로희를 데려갑니다.

 

 

 

유괴의날_4회

방을 잡은 명준은 로희에게 신호를 하려 밖을 보지만 로희가 없습니다. 가방과 효심이도 길바닥에 팽개쳐진 것을 보고 누군가 로희를 데려간 것을 알고 급하게 로희를 찾습니다.

 

유괴의날_4회

그런데 이미 경찰들이 명준을 주시하고 있었고, 로희를 찾으러 가는 명준을 붙잡습니다.

 

유괴의날_4회

호영이 로희를 데려간 것을 본 명준은 로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자신을 잡으려는 형사 셋을 유도로 제압해 버립니다.

 

유괴의날_4회

그리고 로희에게로 가는데 뒤늦게 도착한 성윤은 공포탄을 쏘고 총을 겨누면서 명준을 잡아 세우려 했지만 명준은 그대로 도망쳐 버립니다.

 

 

유괴의날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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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날_4회

호영은 무표정하게 로희를 차에 태우고 떠나는데 명준은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호영의 차를 뒤쫓습니다.

 

유괴의날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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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은 따돌렸지만, 명준이 끈질기게 계속 따라오자 호영은 차를 급정지하면서 명준의 오토바이를 넘어트립니다.

 

유괴의날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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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은 명준을 제압하려 차에 내립니다. 명준은 로희를 지켜주기로 약속했는데 아직 하루도 안 지났다며 호영과 상대합니다.

 

유괴의날_4회
유괴의날_4회

처음에는 격투실력이 뛰어난 호영에게 많이 뚜드려 맞지만 그때마다 벌떡 일어나 결국은 괴물 같은 피지컬로 호영을 코너로 몰게 됩니다.

 

유괴의날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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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영은 칼로 명준의 배를 찌르고 다시 칼로 위협합니다.

 

유괴의날_4회

명준은 괴력을 발휘해서 호영의 목을 휘어잡고 내 별명이 괴물이야 라며 차 유리창으로 돌격해서 호영을 쓰러 눕힙니다.

 

 

 

 

유괴의날_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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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명준은 로희를 구해내는 데 성공했지만, 배에 칼을 맞아 피를 많이 흘리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겨우 다리 위로 피해 갑니다.

 

유괴의날_4회

하지만 명준은 로희를 앉은 채로 정신을 잃으며 유괴의 날 4회가 막을 내립니다.

 

 

유괴의 날 5회 예고편

유괴의 날 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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