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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3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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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날_3회

 

유괴의 날 3회에서는 로희가 명준이 자신을 유괴했다는 것을 알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려다 최원장이 죽던 날 집 앞에 경찰차를 본 기억이 살아나면서 다시 명준에게 돌아옵니다. 그래서 로희는 자신의 기억을 찾을 수 있게 명준에게 있기로 하고, 유괴를 설계한 명준의 처 혜은을 찾아갑니다. 

 

 

 

▶ 유괴의 날 인물관계도

유괴의날_인물관계도

 

 

▶ 유괴의 날 2회 줄거리

유괴의날_2회줄거리

 

 

유괴의 날 3회 하이라이트 보기

 

 

유괴의 날 3회 줄거리

유괴의 날 3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로희는 어제 골목길에서 명준이 다급하고 처절하게 로희라는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다며 당신 누구야라고 명준에게 유괴범인가?라고 물어봅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명준이 무언의 긍정을 하자 로희는 자신의 이름이 뭔지 물어봅니다. 명준은 최로희라고 하며 자신이 아는 것은 그것뿐이라고 하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로희는 유괴범 주제에 라며, 진짜 자신의 아빠는 죽였냐고 물어보는데 명준은 아니야 진짜 내가 아빠를 죽이지 않았어라고 합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이에 로희는 놀라서 달아나게 되고, 명준이 뒤쫓아 잡아보지만 로희는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을 테니까 집에 보내달라고 애원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결국 로희는 경찰서로 가기로 하고, 명준은 희애의 수술이 끝나고 자수하기로 합니다. 로희를 경찰서 앞까지 명준이 바래다줍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그런데 로희가 경찰서 앞에 순찰차, 특히 순찰차의 사이렌 경광봉을 보고 놀랍니다. 예전 기억이 떠올랐던 것입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바로 자신의 부모가 살해되고 라희가 집에서 도망쳐 나오던 그날, 집 앞에 순찰차가 사이렌을 켜고 서 있던 모습을 본 기억이 떠올랐던 것입니다. 이에 놀란 라희는 경찰도 한패인 것 같아서 경찰에 자신이 납치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됩니다.

 

 

 

유괴의날_3회

대신 먼저간 명준을 찾으러 경찰에게 부탁을 하고 둘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유괴의날_3회

로희는 자신이 기억해 낸 그날 집 앞에 사이렌 경광봉을 킨 경찰차가 있었다는 것을 명준에게 이야기합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그러면서 범인이 경찰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명준은 안전한 곳이 있어야 할 텐데라고 하자 로희는 명준을 쳐다봅니다. 그러자 명준은 안 된다며 자신은 유괴범이라고 하자, 로희는 유괴를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니냐고 합니다. 그러자 명준은 유괴를 당한 아이는 경찰이 책임지는 거라고 하자, 로희는 경찰이 한편이면 어쩌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희애 수술 전까지 10일 동안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 것을 도우라고 지시합니다.

 

유괴의날_3회

그러면서 로희는 자신이 기억을 찾을 때까지 명준이 자신을 지키라는 등의 자신에게만 유리한 내용 있는 합의서를 작성하고 김명준은 내용을 확인하고 이의가 없음을 확인할 것도 없이 무조건 날이 한다며 사인하라고 강권당하고, 결국 명준은 이에 사인을 합니다. 명준이 로희에게 완전 잡혔습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한편, 그 시각 로희의 아빠 최원장의 죽음으로 인한 유산 문제로, 최원장의 작은 아버지 최동준 회장의 의뢰로 로펌회사에서 회의를 진행 중입니다. 로희는 일가친척이라고는 아무도 없었고 유일한 혈욱은 최원장의 작은 아버지 밖에 없는데 만약 로희가 죽게 되면 최원장의 막대한 유산을 최원장의 작은 아버지가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는 와중에 로펌의 한 변호사는 자기가 로희를 1년 정도 홈스쿨링으로 가르쳤다고 합니다.

 

유괴의날_3회

상윤은 영인 병원으로 찾아가 명준의 딸 희애에 대한 이야기와 희애의 입원비와 수술비 약 5천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는데, 누가 지급했는지는 특정할 수 없었습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로희와 명준은 서울로 같이 가기로 하는데, 로희는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하다가 예전 분식점 아줌마가 명준을 부르던 생각이나 명준에게 개잡놈이라고 부르겠다고 하니, 지나는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이에 명준은 애써 로희를 안으며 친한 척하다, 로킥을 얻어맞게 됩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영인역에서는 경찰이 심문을 하고 있어서 지하철을 탈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로희가 꾀를 내어 경찰에 11살 아이와 함께 있는 수상한 남자를 봤다고 경찰에 신고해서 병력들이 딴 곳으로 유인하게 하자고 합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그래서 다행히 로희와 명준은 경찰을 따돌리고 지하철을 타게 될 수 있습니다.

 

 

 

유괴의날_3회

명준의 거짓신고로 경찰서는 난리가 나고, 모두 명준이 신고를 한 곳으로 우르르 가고 있는데, 상윤이 이걸 보고 어디들 가냐고 하니, 제보를 받았다고 그곳으로 가고 있다고 하지, 상윤은 비공개 수사라 경찰 말고는 아무도 수사상황을 모르는데, 누가 어떻게 그걸 알고 제보를 하느냐고 다들 돌대가리들이냐며, 빨리 영인역으로 가보자고 합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지하철 역으로 가서 CCTV를 확보해서 확인해 본 결과 로희와 명준이 경찰의 검문이 부족한 틈을 타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로 가는 것을 확인합니다.

 

유괴의날_3회

경찰들이 둘을 쫓고 있는다는 사실도 모른 채 둘은 명준의 부인 혜은에게 가보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둘은 티격태격합니다.

 

유괴의날_3회

그 와중에 명준은 로희와 같이 돈가스를 먹는데, 명준이 먹여주는 돈가스를 로희는 잘 받아먹습니다. 이럴 때는 진짜 부녀지간 같습니다.

 

유괴의날_3회

상윤은 명준의 동선을 수집하고 있는데, 로희가 명준을 끌고 가는 CCTV영상을 본 후로 이 유괴사건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유괴된 아이가 오히려 유괴범을 끌고 다닌다? 이상할 법도 합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그날 저녁 제이든의 오른팔인 호영이 로희를 데려가려 했던 명준 동네 사는 고물상을 찾아가 붙잡고 고문을 합니다. 고물상은 처음에는 모른다 발뺌을 하다 결국 자신도 로희를 데려가면 돈을 주겠다고 해서 납치하려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주위에 있는 것 같아 호영이 둘러보는 사이에 고물상은 사라지는데, 피 자국을 따라가 보니 이미 고물상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후였습니다.

 

유괴의날_3회

상윤은 명준은 로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고 윗선들을 설득하여, 결국 수사를 공개수사로 전환하며, 명준을 공개 수배를 하게 됩니다.

 

유괴의날_3회

CCTV기사 철원은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뉴스에서 로희 유괴사건이 보도되고 식당아줌마가 천하의 나쁜 놈이라고 욕을 하자, 땀을 흘리며 당황해합니다. 철원도 로희사건에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경찰은 최진태원장이 살해될 즈음에 최원장의 계좌로 20억씩 5명이 100억을 입금한 사실을 알아내고, 그중 한 명인 모은선(서재희) 원장을 불러 참고인조사를 합니다. 은선은 그 돈은 최원장의 연구에 대한 지분과 투자의 개념인 돈으로 아직 80%는 입금하지 않은 상황에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진술합니다. 그리고, 최원장의 연구는 비밀이라며 말하지 않습니다.

 

유괴의날_3회

최진태 원장의 작은 아버지는 로펌변호사들을 시켜서 왜 유족과 상의도 없이 공개수사로 전환했냐며 항의 방문을 합니다. 그러면서 유족들의 명예가 손상을 입고 있다며 더 이상 보도는 멈추라고 합니다. 상윤은 유족인 최 회장의 행보가 고인에 대한 슬픔이나 아이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명예를 더 우선시하는 것에 돈문제라는 것을 의심하게 됩니다.

 

 

 

유괴의날_3회

로희와 명준은 혜은을 만나기 위해서 무작정 혜은의 집 앞에서 기다립니다. 그 와중에도 명준은 로희에게 컵라면을 식혀가면서 먹입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드디어 명준과 로희는 혜은을 만나게 되는데, 로희는 왜 납치를 계획했냐고 하자 혜은은 당연히 돈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로희는 혹시 혜은이 살인범이냐고 묻자 혜은은 웃으며, 우선 부모가 돈이 엄청나게 많고, 로희가 그 집에서 학대를 당했고, 그 사실이 드러날까 봐 납치해도 경찰에 신고 안 할 것 같아 납치했다고 합니다

 

 

로희는 그 말을 비웃으며, 이까짓 멍조각 때문에 아빠가 신고를 안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하며, 아빠가 저명한 인사라 얼마든지 그런 건 학대가 아닌 걸로 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자 혜은은 대단하네 최로희 듣던 대로라고 합니다.

혜은에게서는 별다른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유괴의날_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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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명준은 희애의 병원비와 수술비가 납부되었다고 하는데, 혜은이 납부했냐고 하자 혜은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누가 희애의 병원비와 수술비를 납부했을까요?

 

유괴의날_3회

상윤은 둘의 동선을 계속 수집하며 사건을 이해하려는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CCTV영상들과 동선들을 보면 아이가 유괴범을 위협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마치 둘이 한 팀처럼 같이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유괴의날_3회
유괴의날_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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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때 정만형사가 명준의 신원조회 결과를 가져오며 명준이 전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살인"이라는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유괴의 날 3회는 막을 내립니다.

 

 

유괴의 날 4회 예고편

유괴의 날 4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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