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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7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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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 7회에서는 석주의 딸 나래를 민수가 살해했는데, 그 범행을 우택에게 뒤집어 씌었는데 그마저도 무찬의 증거조각과 무찬이 우택을 폭행한 것들 때문에 무죄를 선고받습니다. 하지만 우택이 들려준 나래의 음성을 듣고 석주는 우택을 범인으로 오해하고 살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국민사형투표_인물관계도

 

▶ 국민사형투표 6회 줄거리 다시 보기

국민사형투표_6회줄거리

 

 

국민사형투표 7회 하이라이트 보기 1

 

국민사형투표 7회 하이라이트 보기 2

 

 

국민 사형투표 7회 줄거리

국민사형투표 7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법의학자인 석주와 국회의원인 지영은 피의자 신상공개 제도 공개토론회에서 서로 다른 의견으로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석주는 피의자들의 신상공개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했고, 지영은 피의자들의 신상을 공개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민수는 석주의 열렬한 팬이라면서 만남을 가지게 되고, 지영의 도움으로 석주 강의를 청강까지 듣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민수는 석주의 칭찬으로 엄청난 성취감을 느꼈는데, 다른 학생들에게도 칭찬하는 석주에게서 질투심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석주가 가장 아끼는 딸 나래에게도 그 질투심이 향해져 있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그러다가 나래의 애완견 뽀송이가 사라졌다며 민수가 석주집에서 나오는 것을 본 사람이 있다며 어딨는지 물어옵니다. 민수는 모른다고 하는데 그 일보다 석주가 자신을 찾아와 준 것에 더 기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이때 민수의 양아버지와 지영이 집에 도착하고 사정을 알고 난 다음에 마당을 파게 하니 뽀송이가 발견됩니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던 듯 민수의 양아버지는 백정집안의 놈이라며 민수를 때리며 나무라는데, 이때 지영이 나서서 우택에게 죄를 뒤집어 씌웁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결국 개를 죽인 건 우택이 다 뒤집어쓰게 됩니다. 그 와중에 누군가 자기들을 봤다며 고자쟁이는 그냥 놔두면 안 되는데라며 잔인한 미소를 짓습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무찬은 범인들을 검거하기 위해 자기가 직접 약을 먹고 클럽에 있는 범인들을 검거합니다. 그러다 석주의 딸 나래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서 듣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결국 석주의 딸 나래는 죽은 채로 발견이 되었고 무찬은 현장으로 달려가는 데 석주는 넋이 나가 있었는데 용의자로 지목이 됩니다. 그런데 무찬은 그 자리에 웃고 있는 민수를 보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석주가 용의자로 지목되었다는 때 인터넷에서는 석주의 평소 제자들을 터치하는 영상을 마치 성추행하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한 영상들이 퍼지게 됩니다. 심지어는 딸 나래에게 다정한 모습조차도 마치 석주가 범인인 것 마냥 조작된 영상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석주는 우선 귀가 조치되었으나 강력한 살인용의자가 되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석주는 딸을 잃은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에 빠져있습니다. 무찬은 석주는 절대 범인이 아니라 믿으니 진짜 범인을 잡자고 합니다. 그러다 사진 한 장을 보고 나래가 평소 항상 지니고 다니던 인형이 없어진 것을 발견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무찬은 라이더들의 캠을 통해서 우택이 뽀송이가 어딨는지 안다며 나래를 유인한 것을 알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그리고 우택이 나래를 데리고 가는 CCTV영상을 확보한 후 무찬은 우택을 용의자로 지목하게 됩니다. 석주는 나래가 가지고 있는 똑같은 인형은 맞춤인형이라 세상에 딱 2개밖에 없다며 그걸로 꼭 나래 살인범을 잡아달라고 무착에게 부탁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우택이 용의자로 지목되었기에 무찬은 민수의 집에 들렀고, 지영이 그동안 우택의 합의금 및 변호사비까지 다 책임지고 해결해 준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서 묻는데 지영은 우택의 어머니는 자신의 교전비(신부가 시집가면서 함께 데리고 갔던 여자종)라며 짠해서 도와줬다고 합니다. 우택은 민수와 아주 친하다고 진술했는데, 민수은 우택과 친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무찬은 민수의 손에 상처가 난 민수를 보게 되는데 정황상 공범 아니면 진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민수는 무찬에게 와서 목격자 진술을 하는데, 우택이 나래의 가방을 들고 가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이에 무찬이 흥분해서 우택을 폭행하는데, 우택은 윤성(민수의 이전이름)을 외칩니다. 우택이 민수를 범인으로 지목한 것입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우택의 최종 공판 기일에 무찬이 제출한 인형에서는 민수의 DNA가 발견이 되었는데, 이는 무찬이 조작했던 것입니다. 이미 이 인형이 증거로 채택될 걸 안 우택의 변호사는 실제 나래가 가지고 있던 인형을 제출해서 민수의 DNA가 없다고 재판을 뒤집습니다. 그리고 우택은 무찬에게 폭행당한 상처를 보여주자 재판은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결국 우택은 무죄로 풀려나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석주는 풀려난 우택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경찰들에게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미안하다며 사과를 합니다. 그 소리를 들은 우택은 선물을 주겠다고 하며 녹음한 나래의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아빠 보고 싶어요. 이만하면 데려다줄 거예요? 약속 지켜야 해요"라는 나래의 목소리를 들은 석주는 얼굴이 무섭게 변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결국 석주는 우택을 살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석주가 교도소로 이송중일 때 또 민수가 나타나 석주를 보고 웃습니다. 무찬은 다시 웃고 있는 민수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8년 전 주현도 자신의 부모님을 뺑소니사고로 돌아가시게 한 범인에 대한 탄원 1인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오대위 사건으로 목격자 진술을 하기 위해 경찰서로 지훈이 왔는데, 민수가 보호자 자격으로 같이 옵니다. 지훈은 돌려보내고 민수만 혼자 남으라고 합니다. 무찬은 단도직입적으로 민수에게 권나래 네가 죽였지?라고 묻습니다. 그런데 민수는 쉽게 그런 말에 넘어갈 리가 없기에 오히려 비웃으며 무찬을 가지고 놉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그때 주현은 지훈을 학교로 데려다주면서 민수의 컴퓨터를 해킹하려는데 쉽지 않았고, 지훈의 도움으로 학교 컴퓨터에서 개탈의 두 번째 사건인 차량 폭발 때의 영상을 발견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무찬은 민수가 개탈이라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석주는 그 이후의 민수 행적은 깨끗하고 그것보다 개탈이 될 이유가 없다고 무찬의 생각에 반대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예전에도 무찬은 석주에게 "내가 개탈이었으면 이민수 그놈이 첫 번째였어. 형"이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그 말이 진실이기나 해?라고 석주가 무찬에게 묻습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오대위 범인이었던 정진우가 동업자(공범)인 권석주 1 호팬이 석주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망쳐놓았다고 했다면서 민수가 개탈이 맞다고 이야기합니다.

 

석주는 8년 전 뽀송이가 없어졌을 때 민수가 했던 말 중에 "어떻게 강아지를 데려가요?"라는 말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하며 민수는 범행 목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석주가 범행 수법을 알아차리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살인범의 전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석주가 입양하기로 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나래 일이 있고 난 후 한 번도 연락이 안 되었다고 합니다.  나래보다 1~2살 위였으니, 지금은 고등학생이 되었을 거라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지훈은 주현과 헤어지고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비가 옵니다. 지훈은 눈을 비를 맞으며 눈을 감고 옛 생각에 젖습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비 오는 날 나래는 비를 맞고 혼자 있는 지훈에게 우산을 씌어주게 됩니다. 그리고 석주와 나래 지훈의 인연은 시작되고, 그 이후 석주는 지훈을 입양하려 했었습니다. 나래가 실종되던 날 지훈은 나래와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지훈이 약속시간에 늦어 그 때문에 나래가 죽음을 당했다고 죄책감을 가지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국민사형투표_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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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후 지훈은 우택을 살해하는 석주를 보게 됩니다. 이 모습을 본 지훈은 도망치게 되고, 석주는 무찬에게 잡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국민사형투표_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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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_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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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고 있는 지훈에게 주민이 나타나 우산을 씌워줍니다. 지훈의 상상이겠지만 나래가 살아있었더라면 민이 또래일 텐데 민의 모습에서 8년 전 나래의 모습이 겹쳐 보이면서 국민사형투표 7회는 끝이 납니다.

 

 

이민수는 그냥 개미친 사이코패스이고, 진짜 개탈은 지훈 같습니다. 남은 회차에서는 나래의 복수를 하려는 진짜 개탈 지훈과 지영의 정치에 이용할 목적인 민수의 가짜 개탈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사형투표 8회 예고편

국민사형투표 8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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