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6회 줄거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6회에서는 진성은 배민규의 대포폰을 찾아내 미리 영장 정보를 받은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희주를 통해서 그 정보를 준것이 박기영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진성이 배민규를 폭행한것이 문제가 되어 특별수사팀은 해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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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5회 줄거리

 

 

오당기 6회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6회 줄거리

 

배민규에게서 뺏은 세컨 폰으로 발신번호제한 전화가 오게 됩니다. 배민규에게 검찰정보를 준것은 기영이 맞았습니다.

 

 

진성은 첫번째는 받지 않고 두번째는 받지만 아무말을 하지 않자, 기영은 전화를 끊어버리고 폰을 전자렌지에 돌려 고장내 없애버립니다.

 

진성이 배민규를 폭행한 것때문에 특수팀이 시끄럽습니다. 진성은 살인자 배민규가 거리를 활보하며 아무한테나 행패 부리는것을 더이상 두고 볼수만 없었다고 항변하기는 하는데, 영주는 항상 주먹이 먼저 나가는 진성에게 화를 냅니다.

 

영운이 배민규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가는데, 배민규의 아버지 배의원이 당장 자기 아들을 저렇게 만든놈 잡아오라고 난리를 칩니다. 영운은 어머니를 봐서 봐준다고 하는데, 진성과 육형사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듯 합니다.

 

배민규가 종업원을 폭행한 레스토랑의 종업원에게 배민규가 먹었던 와인병을 진성이 가져와서 배민규의 지문을 3D프린터로 재현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팀원들에게 공유합니다. 사실 진성이 배민규를 폭행한것은 폭행하는 척하면서 배민규의 세컨폰을 훔치기 위해서 였습니다. 배민규의 세컨폰을 열어보니, 누군가 검찰의 정보를 배민규에게 전달한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배민규 영장청구는 팀원들만 아는 극비였는데, 누가 이걸 알고 배민규에게 전했을까라고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진성이 뺏은 배민규의 세컨폰의 증거물 취득과정이 불법이여서 법정에서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영운은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배민규의 폰을 주운걸로 하면 된다고 아이디어를 냅니다.

 

추쌤은 우진을 떠나겠다고 영희와 장미에게 이야기 합니다. 영희와 장미는 이제 자기들은 추쌤을 두고 싸우지 않고, 요일을 나누어 공평하게 만나겠다고 하며 추쌤을 붙잡습니다.

 

 

사실 추쌤은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고 영희와 장미를 진우에게서 떨어트려 놓았고, 물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진우를 바닷가로 가게 만든 사람입니다. 자세한 내막은 몰랐겠지만, 자신이 진우가 죽게 된것에 일조를 했다는 사실에 1년내내 괴로워했던 것입니다.

 

그사이 희주가 기영에게서 받은 진진메디컬의 정보를 가지고 오는데, 연쇄살인 피해자들이 모두 진진메디컬에서 진료받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연쇄살인이 진진메디컬과 관련이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그 자료의 출처를 물어보자 희주는 기영과 만나 영장 정보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실토합니다. 팀원들은 그러면 배민규에게 영장 청구 정보를 준것은 기영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진성이 배민규를 폭행한 것이 뉴스에도 나게 되자, 검사장은 특별 수사팀을 해체하고, 징계까지 때립니다. 그리고 진성과 육형사가 배민규 아버지 배의원에게 고소가 진행될 것도 알게 됩니다. 영운은 두 형사의 고소를 취하하는 댓가로 특별수사팀을 해체하기로 합니다. 

 

영운은 지금이 시간부로 특별수사팀을 해체한다고 팀원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이에 내막을 모르는 진성은 화를 내며 이렇게 끝내면 안되는 거라며, 예전에 자신을 도와주겠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냐며 영운에게 부탁해보지만, 영운은 자기 능력이 이것밖에 안된다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진성은 기영이 쓴 기사때문에 특별수사팀이 해체되자 기영을 찾아가 또 때리려 합니다. 그러면서 기영에게 악마같은 새끼라고 하자 기영은 당신은 진짜 악마를 모른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기영은 진성에게 진우는 왜죽었을까? 분노에다가 칼로리를 쓰지말고 이성에다 칼로리를 쓰라고 합니다. 진성에게 생각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특별수사팀이 해체되었기에 공식적인 수사는 그만두게 되었지만, 다시 한번 기영은 늘 영운에게 불리한 기사를 써서 영운을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순간에 항상 우리를 뒤통수 치며 그걸로 배민규를 지키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특별수사팀이 해체 되어 다시 서초경찰서로 가게 된 진성과 육형사는 곧바로 다른곳으로 전출가게 될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에 진성은 화가나 뛰쳐나가 낮술을 먹게 되는데, 육형사는 영운이 자신들을 지키려고 특별수사팀을 해체시킨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정숙도 이번일을 통해서 기영을 다시 한번 알아보라고 정팀장에게 지시합니다. 영운때문에 그러는 건지 아니면 다른 속셈이 있는건지 확인해보라는 말입니다.

 

영운은 기영을 만나 덕분에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영운은 검사일을 그만둬야 하나라고 기영을 떠보는데, 기영은 자기가 영장청구 이야기를 들은 건 맞지만, 기자들 단톡방에 그 사실을 올렸기에 자신은 아니라는 알리바이 비슷한 것을 영운에게 이야기 합니다. 

 

영운은 영주와 진성, 그리고 육형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정직은 당했지만, 오히려 오직 이사건만 수사할 시간을 번거라며, 포기 하지 않고 이사건을 계속 수사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성도 그만 둘 생각이 없었는지, 사람을 시켜 배민규를 감시하고 있었던 것을 이야기 합니다. 모두 이사건을 계속할 의지를 다시 세웁니다. 

 

 

그러면서 기영은 어릴적 가정폭력으로 학대를 받았고, 영운이네 집에서 후원을 해줘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영운은 기영이 살인을 할 사람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정팀장은 기영을 찾아와서 정숙의 호의를 이런식으로 되갚는건 아니지 않냐고 하자, 기영은 진짜 호의가 맞을까요라며 반문하며, 기자로써 스스로도 살아남아야 한다며, 자신은 기자로써 해야 할일을 한것 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진성과 육형사는 배민규 폭행의 건으로 교통과로 발령받아 근무하게 됩니다. 

 

우진에 있던 진성의 후배형사가 진성을 찾아와서 우진이 사고 당하던 날, 기영이 우진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유명한 낚시 블로거가 찍은 사진에 기영이 찍혔던 것입니다.

 

진성은 이사실을 영운과 영주에게 같이 공유합니다. 그리고 진성이 기영의 집을 가본적이 있는데, 그 곳의 경비로 부터 10년동안 기영의 집을 방문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 손님없는 집으로 통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합니다. 그러자 영운도 자신도 아직 기영의 집에 가본적이 없다고 하자, 진성은 기영의 집을 털어보겠다고 합니다.

 

영운과 영주는 배민규를 찾아가서 박기영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냐고 물어보지만, 배민규는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꾸 영주에게 찝쩍대자 영운이 코를 한방 먹여버립니다. 셋은 대학 동문이었습니다. 

 

진성은 기영의 집을 털려는데, 희주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기영을 최대한 오래 잡아주면 그시간에 기영의 집을 털생각이었고, 결국 기영의 집으로 진성과 육형사가 잠입합니다. 하지만 이를 기영은 CCTV로 침입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서둘러 집으로 돌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희주는 기영을 더 오래 잡아두기 위해서 자신의 집으로 가서 술한잔 더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진성은 기영의 집에 들어가보니 기영의 방이 영운의 방과 인테리어가 아주 작은 부분까지 똑같이 해놓은 것을 보고 경악을 하게 되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6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7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