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5회 줄거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5회에서는 진성에게 진우의 사고가 폭행사고였다는 것을 목격한 영상이 오게 되고, 영주에게는 아킬레스 절단 영상이 오게 되어 영운과 함께 다시 팀을 꾸려 재수사를 하게 됩니다. 진우 사고 현장에 있던 증거와 두 번째 영상의 시계 모두 배민규가 범인이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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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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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5회 줄거리

진성에게 진우가 사고를 당하던 날의 동영상을 문자로 받게 됩니다. 진성은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고, 그날 진우가 폭행당하던 것을 목격하고 동영상을 찍은 목격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왜 이영상을 진성에게 보냈는지 의심하게 됩니다.

 

 

 

진성은 형이 되어서 동생이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1년을 보냈다고 자책하는데, 영주는 혹시 동영상이 조작되었을 수도 있으니, 확실히 확인하고 움직이자고 합니다.

 

진성은 우선 동영상의 합성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의뢰를 했지만, 영상은 조작 영상이 아닌 것으로 판별이 났습니다. 하지만 영상 속의 인물은 누군지 확인할 수 없었고, 영상의 수신 출처도 해외 IP로 우회해서 보냈기에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영상 속의 차량도 확인해 봤지만, 대포차로 나옵니다. 

 

진성은 우진시로 내려와 우진에서 동료였던 형사들에게 영상을 공유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진시 사람이면서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부터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고 당일 외지인이 있었는지도 확인해 달라고 합니다.

 

진우가 사고가 나던 날에 대해서 수상한 사람이 없었는지 진성의 엄마 영희에게 물어보지만, 수상한 사람은 모르겠고, 그날 추쌤이 노래방에서 피장미랑 같이 놀라가 물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진우에게 준비해 달라고 연락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영희가 식당에 돌아왔을 때 진우는 식당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쌤이 진우 천도재해서 보내자며 삼백만 원을 줬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진성은 진우의 사고현장에서 발견한 커브스를 보여주지만, 영희는 그 커브스는 진우 물건이 아니라고 합니다.

 

영운은 진성에게 문자를 보내며, 영주에게서 진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고 합니다. 영운은 진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지는 않는 듯합니다.

 

정숙은 전진 메디컬의 데이터를 통해서 진우 때처럼 장기를 구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엄청난 금액을 받고 이식해주고 있는 듯합니다. 말 그대로 합법적인 곳에서 불법적인 장기매매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크리스라는 외국인에게 췌장을 이식해주려 하는 듯합니다.

 

크리스는 세계 20위 부자로 췌장이식을 받는 대신 진진 메디컬에 수백억의 기증을 합니다. 그러면서 단순한 기부행위로 위장합니다.

 

기영은 정숙이하고 있는 일들을 다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크리스가 진진메디컬에 수백억을 기부한 것에 대한 의혹기사를 써서 올리는데, 정팀장이 이를 알게 되고, 기사를 내리게 됩니다. 다른 신문사에 올렸던 기사들도 다 내려지게 됩니다.

 

 

명품 마니아라는 육형사를 통해서 진성이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커브스가 최상류 층들만 하는 리미티드 한정판 고가 커브스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브랜드를 찾아가 한정판으로 딱 5세트만 판매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객 명부를 보여달라 하자 진성은 살인현장에서 발견된 물건이라, 수색영장 나올 수 있고, 그러면 브랜드 탈탈 털리게 될 수 있다고 압박합니다. 

 

그래서 그 커브스의 구매 고객 명단을 받게 되는데, 그곳에 배민규의 이름이 있습니다.

 

영운과 영주는 1년 전 발목 절단 연쇄 살인 사건의 성공적인 수사 사례를 세미나에서 발표하기로 하는데, 영주에게 또 다른 영상이 보내져 옵니다. 그 영상을 보고 영운과 영주는 자신들이 해결한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다는 영상이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 세미나장에서 발표를 취소하고 빠져나옵니다. 그런데 하필 공교롭게도 그 세미나장에서 기영도 있었습니다.

 

배민규에게는 검찰의 동향을 알려주는 사람이 따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발목 연쇄 살인범 이성용을 검거했던 팀이 다시 모이게 됩니다. 진성이 받은 영상과 영주가 받은 영상 모두 같은 루트인 해외 IP를 통해서 우회해서 보내져 왔고, 영상을 촬영한 스마트폰도 같은 기종이라고 합니다. 진성이 커브스 이야기를 하자 배민규가 그때 미국으로 갔기 때문에 우선 배민규의 알리바이를 확인하자고 합니다.

 

배민규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진성은 재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하고, 영상 속 시계를 주시하던 영주는 그 시계가 배민규를 수사했을 때 배민규가 찼던 시계와 비슷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성은 배민규를 미행해 보니 배민규는 폰을 두 개를 쓰는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영운과 영주는 검사장을 찾아가서 1년 전 그 사건을 재수사하겠다고 하지만, 검사장과 부장검사는 절대 안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다 끝난 사건인데 왜 들쑤시냐며 조용히 사건을 덮자고 합니다만 영주가 이 말들을 다 녹음을 했고, 재수사 안 하면 이 녹취록 까고 내부고발하겠다며 검사장을 압박합니다. 그래서 일단 보안을 철저히 하는 조건으로 재수사를 허락받습니다.

 

 

 

다시 팀이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검사장의 딸인 양희주도 참여를 했는데, 폭탄 같습니다.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닐 것 같습니다. 영운은 이번 재수사는 검찰과 경찰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사건이며 보안을 철저히 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배민규는 진우 사건시에 미국에 있었다고 합니다.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배민규를 구속, 기속까지 빠른 시간 내에 하지 않으면 또 저번과 같이 빠져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제일 먼저 그 사건의 범인으로 다 뒤집어쓰고 자살한 이성용의 누라를 찾아갑니다. 이성용이 죽은 후 아픈 어머니의 병원비도 해결하고,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오육형사들은 돈의 출처를 따져 묻습니다.

 

이성용의 누나는 이성용이 자살하기 얼마 전 그 돈을 가지고 자신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으로 좋은 직장을 얻게 돼서 간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한 번 더 거액이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영주는 이성용 주위에 그 큰 금액을 줄 사람은 배민규 밖에 없으며, 배민규가 살인을 저지르고 이성용에게 매수해서 자신은 빠져나간 거 아니냐고 의심합니다.

 

국과수에서 배민규의 시계와 영상 속 시계가 같은 기종이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영상 속 시계가 배민규의 시계라는 것을 입증할 수는 없다고 영운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저번과는 다르게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밀착감시하다가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바로 체포하자고 계획을 짭니다.

 

기영은 희주를 불러내 술을 사주며, 재수사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희주에게 딜을 하게 되고, 희주는 기영에게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사내용의 정보를 흘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팀장은 영운이 배태욱 국회의원의 아들인 배민규에게 체포영장이 청구되었다는 사실을 정숙에게 알립니다.  배태욱의원은 보건복지 위원회 위원장이기에 정숙은 정팀장에게 잘 해결하라고 합니다.

 

정팀장은 바로 배의원을 찾아가 아들 배민규의 체포 영장이 청구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뇌물을 주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라고 이야기합니다.

 

식사 중에 여종업원이 실수로 배민규에게 물을 엎지르자 배민규는 싸다구를 세대 때려 버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체포영장이 청구되었다는 사실을 문자로 받습니다.

 

그런데 그때 진성은 배민규의 체포영장이 기각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진성은 따귀를 맞은 여직원에게 가서 부탁을 하며, 그 종원원의 복수라며 배민규를 화잘실로 끌고 갑니다. 그 와중에 진우 사고현장에 있던 커브스와 똑같은 커브스를 배민규가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배민규는 커브스 하나를 잃어버렸을 텐데, 배민규가 커브스를 하나만 차지는 않을 텐데 좀 이상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진성은 배민규를 종업원이 맞은 것처럼 세대를 때립니다. 그리고, 몰래 배민규의 세컨드폰을 뺏습니다. 

 

그리고 배민규의 세컨드폰에서 박기영이 전화한듯한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가 걸려오는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5회가 막을 내립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6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