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4회에서는 기자들에게 들킬뻔한 도하를 솔희가 구해줍니다. 솔희는 도하에게서 거짓말의 종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자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지 의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도하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유도해 보기 시작하는데, 도하에게 샤온이 죽어버리겠다는 전화를 해옵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인물관계도
소용없어 거짓말 4회 줄거리
기자들에게 들킬 뻔 한 도하에게 토끼뜀으로 깡총깡총 달려가 도하에게 마스크를 씌운 후에 목을 안고 도하를 숙인 후에 집으로 들어갑니다. 다행히 기자들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집 앞까지 따라 들어오는 기자들 때문에 솔희는 자신의 집으로 도하를 데리고 들어 갑니다. 그러면서 과일을 먹으면서 두 사람은 이야기를 합니다. 도하는 기자들 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 봐 걱정을 하는데 솔희는 아까 그 사람들은 빚쟁이 같다고 둘러댑니다. 그러다 도하는 자신의 이름이 김승주라고 하는데, 거짓말이 아닙니다. 솔희는 김승주라는 이름이 진짜이자 당황스러워합니다.
그때 샤온에게 전화가 오는데 샤온의 이름 옆에 하트가 있어서 당연히 둘이 사귀는 사이인 줄 알았는데, 도하는 아니라고 하는데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때 TV에서 주군의 태양 드라마가 방영되는데 공효진이 소지섭을 만지면 귀신을 보는 능력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솔희는 도하 앞에서는 자신의 거짓말 판독 능력이 발현되지 않는 건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 후 아직도 가지 않은 기자들과 택배기사가 시비가 붙게 되는데 그걸 지우니 마네 하다 카메라가 부서지게 되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이 왔는데 하필 솔희의 옛 남자친구 강민이 왔습니다. 강민은 솔희의 집안에 남자 신발이 있는 것을 보고 남자친구가 생겼을 거라 생각하며 잠깐의 인사 후 되돌아갑니다.
솔희는 자신의 능력이 도하에게만 통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도하가 사실만 이야기하는 것인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치훈과 카산드라에게 그 이야기를 하자 둘은 이건 하늘이 둘이 사귀라는 운명이라며 호들갑을 떱니다.
솔희는 계속 도하에게 거짓말을 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보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득찬과 만났을 때는 또 득찬의 거짓말이 잘 판별됩니다. 그러다 타로카페 앞을 지나가는 도하를 발견하고 전화번호도 받고 저녁 약속까지 받아 냅니다.
도하의 엄마인 정연미는 지금은 국회의원인데, 당에서 도지사 공천을 받기 위해서 도하가 아직 독일에 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고위층으로 보이는 사람은 도하의 5년 전일로 걱정한다고 하며, 정연미는 문제 안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날 저녁에 타로 카페로 강민이 솔희를 찾아옵니다. 자신이 잘못했다고 이야기하는데 솔희는 결혼까지 약속해 놓고 해어진 후에 한 번도 연락하지 않다가 갑자기 왜 찾아왔냐고 화를 냅니다. 그러던 중에 도하가 타로카페로 들어옵니다. 그 순간 솔희는 도하를 보고 저 사람이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합니다.
도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솔희의 손을 잡아주며 자신이 솔희의 남자친구라고 이야기하며 남자친구 인척을 해줍니다.
도하는 강민이 떠나고 솔희가 손을 놓자 다시 손을 잡으며 혹시 모르니까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손을 잡고 집까지 걸어갑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아귀찜을 먹자고 해서 두 사람은 아귀찜을 먹으러 갑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아무 거짓말이나 해보라고 하며, 자신이 예쁘냐고 물어봅니다. 그에 도하는 "예쁘다"라고 하는데 이 말도 진실입니다.
그런데 이때 샤온에게 전화가 오고, 샤온은 도하가 이제 자신과 같이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 때문에 죽어버리겠다고 이야기하며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도하는 이 전화를 받고 다시 공항장해 증상이 발현됩니다. 과거의 일이 연상되는 듯 도하는 괴로워합니다. 도하는 샤온에게 가려는데 운전을 할 수 없는 지경이라 솔희가 대신 운전을 해서 샤온을 찾아 바다로 갑니다.
도하는 우연히 바다를 거닐던 샤온을 발견하고 샤온을 바다에서 끄집어냅니다.
그런데 샤온은 도하와 같이 온 솔희를 보고 화를 내며 이럴 거면 죽게 내버려 두지 그랬냐며 선 넘는 말을 합니다. 죽겠다는 말도 거짓말인 것을 솔희는 알게 되고, 샤온의 행동에 화가 난 도하는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치며 샤온은 매니저에게 보냅니다.
그렇게 솔희는 도하를 태우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갑니다. 오는 내내 도하는 힘들어하며 정신도 가누지 못합니다. 그를 데리고 겨우 집에 도착한 솔희는 도하를 내려주려고 다가가는데 도하는 혼잣말을 합니다.
"제가 죽인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녀의 귀에 땡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면 도하가 죽였다는 말인가요? 도하가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이러면서 소용없어 거짓말 4회가 끝이 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5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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