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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6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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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6회 에서는 해상은 배씨댕기와 옹기조각을 들고 자신의 할머니인 나병희를 찾아가게되며, 차갑게 대합니다. 산영은 악귀가 어머니를 해할지 몰라서 화원재로 들어가고, 아귀의 출현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을 추적해나갑니다. 

 

 

악귀 인물관계도

 

▶ 악귀 5회 줄거리 다시 보기

 

악귀 5회 줄거리

악귀 5회에서는 객귀가 창궐하게 된 배차골을 구하기 위해서 해상은 동분서주합니다. 산영은 구강모와 만나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쓰러집니다. 경문이 산영 때문에 배차골로 다시 오게 되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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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6회 줄거리

악귀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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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은 한강다리까지 외투도 걸치지 않은 채 괴로워하며 걸어왔습니다. 홍재는 산영을 뒤쫓아와서 외투를 걸쳐주며, 네 옷이냐고 물으며, 식당에서 한 살인고백은 자수한 거냐고 묻습니다.

 

 

악귀에 씐 상태로 했던 말이기에 이 말을 들은 산영은 놀라면서 아니라고 합니다. 황새는 자기도 그렇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살인을 했다면 자기에게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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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은 그게 자신이 한 일이 아니고 귀신이 한 일이라면 믿을 거냐고 묻자, 황새는 어이없는 표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사실이라는 말을 하며 산영은 그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쓴 카드영수증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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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은 자신의 어머니인 나병희(김혜숙)를 찾아갑니다. 나병희를 찾아가 해상은 어릴 적 이야기도 했지만, 나병희는 너무 차갑게만 대합니다.

 

 

해상은 자신의 어머니가 남긴 배씨댕기와 옹기조각을 보여주며 이게 무언지 아느냐고 물었지만, 나병희는 화를 내면서 당장 나가라고 호통칩니다. 나병희에게 이야기하지 못할 비밀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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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이 집으로 돌아오며, 상가건물 임대차 계약서를 보게 됩니다. 이에 경문은 죽은 할머니의 유산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참에 가게도 하나 계약했다고 합니다.

 

 

집과 통장현금이 13억이라며, 이제 고생 안 하고 살아도 된다고 하는 경문의 말에 산영은 화를 내다가 갑자기 악귀가 "죽여줄까?" 속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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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놀란 산영은 자신이 경문을 해칠까 봐 무서워 자신의 방안에 들어가서 방문을 테이프로 봉하고 무거운 물건들로 문을 막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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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산영은 해상을 찾아가 해상이 빌려주었던 500만 원과 어제 해상의 카드로 마구 썼던 1200백만 원까지 할머니의 유산으로 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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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홍새는 동료 경찰로 부터 어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이 자신이 있었던 건물 화장실에서 일어났고,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한정판 명품백이 자신이 있던 뒤풀이 장소에 있었던 것을 생각해 내고 혼자 따로 수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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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은 악귀가 또 언제 나타나 경문을 해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짐을 싸서 당분가 혼자 지낼 거라는 메모를 남기고 자신의 아버지인 구강모와 할머니가 살던 화원재로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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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재로 온 산영은 먼지가 쌓인 화원재를 청소하였고, 힘들었는지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잠에서 깨었는데, 악귀가 "화장대 세째서랍"이라고 속삭입니다. 산영은 화장대 세째서랍에서 오래된 사진필름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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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은 사진관에 가서 발견한 필름의 현상을 맡기고, 스캔본을 보게 되는데, 거기에 아귀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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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세미가 결혼한 친구를 부러워하고 있는데, 그녀 방에 어제 와인바 화장실에서 사라진 죽은 여인의 한정판 명품백이 있습니다. 세미가 범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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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인플루언서의 죽음을 이상하게 여긴 해상이 사건 장소인 화장실에 오게 되었는데, 거기서 이홍새를 만납니다. 이홍새는 일반인은 나가야 한다며 해상을 쫓아내는데, 해상은 죽은 사람은 핏줄이 터져 있을 거라고 하며, 아귀에 씐 사람이 범인이면, 아귀가 탐욕을 채울 때까지 계속해서 사람들을 해칠 거라고 이야기하며 계속 사건이 생길 거라고 하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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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새는 그날 결혼식 피로연의 기억을 되새기며, 용의자를 추려냅니다. 여자화장실에서 일어난 사건이기에 여자일 가능성이 크고, 중간에 구산영은 먼저 갔으니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우선 용의대상자로 보고 비슷한 사건을 찾아보면 정확한 용의자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비슷한 사건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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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이 해상을 찾아갔을 때 이홍새가 해상을 방문하고 있어서 같이 이야기하게 됩니다. 산영은 어제 뒤풀이 때 여자화장실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산영은 해상에게 아귀의 짓이냐고 물었고, 해상은 이홍새의 추측대로 범인은 피로연자리에 있던 사람 중에 한 명일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진 있냐고 물어보고 사진으로도 아귀가 씐 사람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산영이 그날 피로연 사진을 보자 해상은 아귀 씐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사진에서 세미와 윤정만 없었습니다. 그렇다는 건 세미와 윤정 둘 중에 하나가 아귀에 쓰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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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은 악귀와 아귀는 다르다고 합니다. 악귀는 원한을 가지고 있기에 그 원한을 풀어주면 없앨 수 있는데 아귀는 탐욕을 가진 귀신이라 그 탐욕을 다 채울 수 없으니, 계속 이런 일들이 생길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죽기 전에는 아귀의 탐욕은 없앨 수 없다며 세미와 윤정을 찾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홍새도 따로 조사를 하는데, 핏줄이 터져 죽은 변사사건들이 많았던 것을 알게 됩니다. 

 

악귀_6회악귀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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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과 산영은 그 둘을 찾아 나서는데, 다행히 산영은 세미와 위치공유앱을 서로 깔고 있었고, 세미가 있는 근처까지 갑니다. 그 시각 세미는 그 가방을 주기 위해 윤정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세미가 가방 주인이 없는 줄 알고 가지고 있었고, 윤정은 자기가 뺏은 가방이 없어지자 세미에게 자기 가방이라고 거짓말한 것입니다. 그러던 중 윤정은 다른 여인이 차고 있는 시계를 보고 그 여인을 따라 화장실로 갑니다. 바로 윤정이 아귀에 씌었던 것이었습니다.

 

 

윤정은 시계를 뺏으려 시계를 차고 있던 여인을 해하려 하는 도중에 산영이 나타나 물을 뿌리며 정신 차리게 합니다. 정신이 깬 윤정은 도망가다 차에 치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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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정은 차에 치이긴 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산영은 자신이 힘들게 살 때와 할머니 유산을 받게 되어 부유해진 지금에 와서 보니 자신이 원하던 것이 해상의 카드를 마구 썼던 때처럼 사고 싶은 것을 사는 것이 자신이 진짜 원하던 것이 아니었을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해상은 악귀는 산영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하고 이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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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은 옹기조각을 감쌌던 금줄을 만들었다는 장인을 찾게 됩니다. 그 장인에게서 구강모가 찾아와서 금줄 5개를 만들어 달라고 했고, 5개의 물건을 찾아서 악귀의 이름을 알아내야 한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해상은 자신의 어머니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금줄을 만들어 준 적이 있냐고, 하니 그 장인은 구강모의 소개로 해상의 어머니에게도 금줄 5개를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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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진관에서 사진인화가 다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사진관을 찾은 산영은, 어두운 필름을 보정해서 인화했다는 사진사의 말에 아귀도 옆에 있는 학생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학생은 해상의 집에서 본 귀신 우진(김신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해상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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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의 집에서 거울을 통해서 우진에게 악귀가 자신에게 아귀도를 보여준 것이 세미 때문이 아니라 너 때문 이것 같다며 너는 누구고,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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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진은 자기는 악귀를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안다고 하면서 악귀 6회가 끝이 납니다.


아마 우진은 해상의 어머니인 나병희의 집사 김치원의 아들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렇다면 죽어서 아귀가 된 후에도 해상과 같이 있는 것을 보니, 애증의 관계인듯하며, 자신이 아귀가 되었던 것이 해상이 직접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해상이 원인이었다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의심되는 사람은 해상의 어머니인 나병희가 우진을 아귀로 만들었거나 되게 한 사람이며, 악귀를 만든 사람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렇다면 나병희가 목단이를 죽이고 태자귀를 만들었던 무당이었을까요? 그 무당이 1958년 당시 30 세로였다고 가정하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90세가 넘었을 것인데, 나병희의 현재모습으로는 그렇게 까지는 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나병희가 목단이었을까요? 목단이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나병희의 나이쯤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목단이 죽은 게 아니라 어찌어찌해서 살아남게 되고, 그때의 일로 원한을 가지게 되었고 악귀를 만들었을지, 씌었을지 모르겠지만 악귀가 씐 채로 살다가 해상의 어머니에게 들키게 되어서 죽게 하였고, 구강모가 이를 알게 되어서 구강모에게로 악귀가 옮겨가고, 구강모에서 산영에게로 옮겨온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 추측일 뿐입니다.

 

 

아귀 7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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