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두리안 5회 줄거리

아씨두리안 6회 줄거리는 두리안으로 인해서 치감과 은성은 사소하게 자꾸 부딪히게 되며, 세미는 도이를 밤을 새워가며 돌봐줍니다. 소저는 자신이 어떻게 과거에서 죽은 언을 만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줍니다. 두리안과 김소저는 등명을 다시 만나게 되며, 같이 자신의 집으로 가서 단치강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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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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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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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5회 줄거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 온 케이크를 단치감이 두리안에게 줍니다. 은성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머리끈까지 자신의 것을 허락도 없이 썼다고 기분 나빠합니다.

 

도우미 아줌마는 단치감이 사온 케이크를 두리안과 김소저와 같이 먹습니다. 그러면서 아까 은성의 모습을 보고 사모님 성격이 너무 까탈해서 도우미들이 2~3달을 못 버티고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소저는 자신이 겪은 일을 이야기합니다. 과거 언이 죽은 후 한 번만 서방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처님께 실신할 정도로 빌고 빌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처님께 계시를 받고 언이 죽은 후 안치했던 관으로 가서 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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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체이탈처럼 몸은 그대로인데 혼은 따로 떠있고, 거기서 언의 영혼과 만나게 되었던 일이었습니다.

 

장세미가 집에 오지 않아 단치강은 아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들 등명이 귀가해서, 별일 아니라고 아버지를 안심시킵니다.

 

은성은 강아지 오이지와 침실에서 같이 자고 싶어서 남편 치감에게 이야기를 했으나, 치감이 침실은 안된다고 하여, 침대옆에 오이지를 데리고 옵니다.

 

과거 두리안이 시집을 가기 전 두리안의 아버지는 돌쇠에게 두리안을 따라가 챙겨달라고 합니다. 돌쇠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며, 성심을 다해 모시겠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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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돌쇠가 애틋하고 그리워 두리안은 잠을 자지 않고 거실에서 돌쇠의 사진을 보고 울먹입니다. 이 모습을 단치감이 보게 됩니다. 단치감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입니다.

 

잠에서 깬 백도이는 자신에 침실에 있는 장세미를 발견하고는 어이없어합니다.

 

치감은 오이지가 얼굴을 핥는 바람에 잠에서 깹니다. 그리고, 은성과 언쟁을 벌입니다. 침실까지도 어렵게 허락했는데, 침실에서 같이 오이지랑 같이 자는 것은 아니라고, 왜 약속을 깼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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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은 그럴 수도 있지 왜 그러냐고 부부는 서로 자신의 원하는 대로만 한다는 이야기까지 언쟁이 커집니다. 은성이 아이를 가지지 못한 것 때문에 심하게 오이지에게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백도이가 깨고 난 후에 곁에 있던 왜 내 옆에 있냐고 장세미에게 다그칩니다. 장세미는 그냥 술 취한 어머니를 옆에서 모셨던 거라고 합니다. 백도이는 장세미가 자신에게 이상한 짓을 한 것 아닌지 상상하게 됩니다. 백도이는 본가에 자기 허락 없이 오지 말라고 장세미에게 이야기합니다. 

 

지난밤 집에 들어오지 않은 장세미에게 단치강은 화가 많이 났습니다. 이에 어머님 돌봐드렸다고 하고 앞으로 어머님의 수행비서가 되겠다고 합니다.

 

백도이는 말썽만 피우지 말고 얼른 결혼하고 우미 눈에 눈물 빼지 말라고 단치정에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단치정은 장세미가 그래도 장손인 등명을 낳고 잘 키웠으니, 사고 친 거를 넘어가 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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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거에서 온 두리안과 김소저를 어머니 칠순 선물 같지 않냐며 이야기합니다. 치정은 두리안에 대한 관심으로 어떻게든 두 여인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등명이 오이지도 데리고 갈 겸 두 여인이 궁금해서 단치감의 집에 들릅니다. 김소저와 두리안은 그렇게 그리던 등명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등명도 이상하게 두 여인과 있으면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두리안과 김소저는 등명을 따라 집을 나서며 처음으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많이 놀랍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가며, 가마가 이렇게 변한 거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들을 보며 놀랍니다. 배꼽티와 레깅스를 입은 여인들, 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연인의 모습까지, 두리안은 민망함에 부끄러워 눈을 가립니다.

 

은성은 도우미 아줌마에게 두리안과 김소저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 없어진 거 없는지 알아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렇치라며, 두 여인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은성은 잘되었다는 표정을 지으며, 하다못해 와인이라도 없어진 것 없냐고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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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치감은 등명이 자신의 집에 아까 들렀었는데, 두 사람이 등명과 같이 나간 것 아니냐고 이야기합니다.

 

등명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등명의 집을 보며 이렇게 좋은 집에 등명이 사는 것에 놀랍니다. 그러면서 등명의 아버지인 단치강이 등장하게 되는데, 단치강은 과거 백도이의 남편이자 두리안의 시아버지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두리안은 단치강의 모습을 보며 놀란 듯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아씨두리안 5회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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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6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