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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5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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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5회

넘버스 5회에서는 소마테크를 인수하려는 사모펀드의 대표로 과거 한승조의 연인이자 해빛건설의 딸이었던 장지수가 등장합니다. 사모펀드는 한제균과 지산은행과 합작해서 회생으로 보내 매수하려고 합니다. 소마테크를 회생시키려고 하는 장호우와 한승종의 노력이 무산될 위기에 처합니다. 

 

 

넘버스 인물관계도

넘버스_인물관계도

 

 

▶ 넘버스 4회 줄거리 다시 보기

 

넘버스 4회 줄거리

드디어 장호우는 해빛건설의 파산과정에서 얽힌 태일회계법인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장호우는 장승조의 제안으로 소마테크의 존속여부를 판가름할 업무를 조사하고, 진행시키기 위해 해빛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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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5회 줄거리

넘버스5회
넘버스5회넘버스5회

지수가 HK사모펀드 대표 조이스로 나타납니다. 예전의 자신의 아버지 회사였던 해빛건설이 파산할 때 해빛건설을 구해달라고 와서 고개 숙였던 지수였는데, 지금은 입장이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지수를 반가워하거나 혹은 겁내합니다. 장호우는 스마트 테크 회생에 관련해서 계속기업가치가 더 크기에 지속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지수는 비정하고 냉정하게 반박합니다.

 

넘버스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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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는 장지수를 옥상으로 데려가서 포옹하며 얘기하려 했는데, 따귀를 날립니다. 자신의 아버지와 회사를 망하게 한 것이 한승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예전의 지수는 잊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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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우는 예전 이야기하면서, 장지수는 가족 같은 누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변해버린 지수를 그대로 놔두지 않을 거죠라고 말합니다.

 

 

한승조는 장지수를  다시 만나려고 방을 찾아갔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문 앞에서 서성이는데, 한제균은 뭔가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네가 달라져야지라고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넘버스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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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는 예전의 아버지와 해빛건설의 일로 지금 그러는 게 아니고 오로지 비즈니스일 뿐이라고 한제균을 무시하는데, 한제균은 이를 알고 자리를 피하려고 합니다. 지수의 뼈 있는 말도 참으면서 말입니다. 그러면서 장지수는 한제균에게 다른 의뢰인들과 똑같이 깍듯하고 정중하게 예를 다하라고 합니다. 그 말에 한제균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며 정중히 인사를 하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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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우는 장지수에게 소마테크의 기술을 가지고 싶으면, 소마테크에 투자를 하라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소마테크의 핵심기술 도면을 인터넷에 무료로 뿌려버리겠다고 협박 아닌 제안을 합니다.

 

 

장지수는 그렇게 되면 소마테크는 빈 껍데기만 남게 될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장호우의 제안에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호우는 장지수가 이러는 건 장지수가 예전일로 죄책감을 느껴서 이러는 것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그리면서 해빛건설의 파산은 한승조의 잘못도, 장지수의 잘못도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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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마테크가 회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출을 받는 방법밖에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진연아의 전당포라는 말에 장호우는 갑자기 영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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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은행장,한제균, 장지수는 소마테크를 정리하려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산은행장은 소마테크를 회생으로 보낼 서류를 준비를 마치고, 이제 소마테크를 정리하면 HK사모펀드로 회사가 다시 재 출발할 거라고 합니다.

 

넘버스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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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는 장호우와 만나서 했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장호우는 해빛건설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한제균이 보고서를 바꿔치기했었고, 지산은행도 그 사실을 알면서 모른 채 했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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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모임장소로 갑자기 급한 연락이 옵니다. 소마테크에서 지산은행의 대출을 상환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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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우가 특허청을 가서 특허 관련 대출을 받으려는데, 이미 태일에서 누군가 와서 대출을 해갔고, 돈도 지불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장호우는 지산은행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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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한승조가 나타나서 소마테크가 대출금을 상환했다는 것을 알립니다. 그러면 지산은행도 채권이 소멸되며, 대일회계법인이 이일에 끼어들 명분이 사라지게 되면, 최종적으로는 소마테크가 존속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넘버스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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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심우혁이 모든 은행에 소마테크의 대출을 다 막아놓은 상태인데, 한제균은 어떻게 대출금을 상환했는지 물어보는데, 한승조는 소마테크의 특허를 일시적으로 팔았다고 합니다.

 

 

일반 기업에게 특허를 판 것이 아니라 특허청에게 세일 앤 리스백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출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넘버스5회

한승조는 과거의 해빛건설때처럼 그런 실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겠다고 하며, 소마테크의 회생으로 보낼 서류를 찢어버립니다. 소마테크는 존속하게 되었습니다.

 

넘버스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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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는 사모펀드에 돈을 보낸 사람이 AN이라는 이야기를 장호우에게 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한국에 있을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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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연 감사파트 부대표가 갑자기 회사에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지산은행을 압박하도록 하자고 말합니다. 감사파트가 지산은행의 외감(외부감사업무)을 따내게 되면, 딜팀은 지산은행에서 손을 떼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년간 300억 매출의 업무를 감사팀에게 뺏기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넘버스5회넘버스5회
넘버스5회

감사파트 부대표 안승연과 한제균이 지산은행 릴레이션체크(회계법인 내부 경쟁을 막기 위한 제도)를 하기 위해서 만납니다. 지산은행의 외감을 위해서 감사팀과 딜팀이 경쟁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 이를 조정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원래 딜팀이 맡았던 업무인데 감사팀이 이를 뺏어가려는 것입니다.

 

넘버스5회

누가 지산은행의 외감을 가져가느냐에 따라 태일 내의 팀매출 비중도 확연히 달라지게 되므로 첨예하게 대립하게 됩니다.

 

넘버스5회

사무실로 돌아간 안승연은 퇴직한 강현이 작성한 지산은행의 감사보고서를 보게 됩니다.

 

넘버스5회

그리고, 강호우는 장지수가 이야기한 AN이라는 문구를 안승연 부대표의 사진 위에 붙입니다.

 

넘버스5회

 

 

넘버스 5회 요약 영상 보기

 

넘버스 6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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