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아씨두리안 1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7. 30.
반응형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 11화에서는 소저와 등명은 카페에서 드라마의 대본을 맞추어보는 데 호흡이 척척 맞습니다. 이에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계속 흐르면 일라는 이런 모습을 지켜보다 불안함을 느낍니다. 백도이는 비서실 직원들과 함께 클럽을 가게 되고, 거기서 주남과 즉석 만남을 하게 됩니다. 

 

 

아씨두리안 인물관계도

아씨두리안_인물관계도

 

▶ 아씨두리안 10회 줄거리 다시 보기

 

아씨두리안 10회 줄거리

아씨두리안 10회에서는 단치감은 운동을 하고 땀을 닦는 두리안을 보고 강렬한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세미와 주남은 소저의 정도령캐스팅으로 크게 다투게 됩니다. 등명은 아일라를 위한 이

lomoco365.com

 

 

아씨두리안 11회 다시보기

 

 

[]

 

 

아씨두리안 11회 줄거리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카페에서 만난 아일라는 연기력 논란으로 소저를 캐스팅에 극구 반대하니, 소저는 자신이 외운 드라마의 대본을 등명과 함께 주고받으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에 단치감도 박수를 치며 잘한다고 놀라 합니다. 반면 연기를 해본 적도 없지 않냐고 소저를 공격하던 아일라의 표정이 더 일그러집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소저의 미모에 반한 청년들이 소저에게 사진을 찍자며 수작을 걸어오고, 소저네를 보고 반한 외국인도 셀카를 찍기 원합니다. 등명과 아일라가 앞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소저와 리안은 인기폭발입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치감과 헤어진 후에 소저도 치감이 돌쇠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치감이 자신을 위험에서 구해주면서 안아주는 모습에 애틋한 리안은 돌쇠가 자신을 기억할 수도 없고 기억한다 해도 말이 안 되지만, 영혼의 기억은 그대로 인 것이라며 돌쇠 생각에 잠 못 이룹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단치감의 아내인 이은성은 자신의 전화도 받지 않는 등 갈수록 치감에 대한 의심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런 등쌀에 치감은 참 잘 참고 지냅니다. 은성이 잠이 들자 치감도 리안이 생각이 나서 아까 외국인과 찍어준 사진들을 보며 리안을 생각합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넘어서 다친 이후 병원에 있던 도우미 아줌마가 퇴원을 하였습니다. 넘어진 이후에 정신 상태가 이상해졌는데, 집에 들어오자 오이지에게 "잘 있었어? 넌 꼭 내 엄마야"라며 알 수 없는 혼잣말을 합니다. 말하는 것도 정상이 아닌듯합니다.

 

 

 

아씨두리안_11회

백도이는 단치정이 백도이를 위해 출장 때 초콜릿을 사 왔다며, 이를 비서실 직원과 나눠 먹습니다. 그러다 직원의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클럽에 같이 가보자며 직원들의 부추김을 받게 됩니다.

 

아씨두리안_11회

결국 백도이는 호기심에 비서실 직원들과 함께 풀메이컵을 하고 클럽으로 가게 됩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이때 주남 감독도 사무실에서 조연출과 함께 일하다 맥주와 치킨을 먹고 있는데, 조연출의 부추김으로 클럽으로 가자고 합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클럽에 간 백도이는 스테이지를 장악하며 원숙미를 뽐내며 춤을 즐기고 있고, 클럽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백도이를 향해 환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백도이의 상상이지만 말입니다.

 

아씨두리안_11회

결국 주남감독 일행과 백도이 일행이 만나게 되고, 주남 감독은 백도이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또 이게 무슨 상황인 것인가요? 전개가 참 당황스러운데 재밌습니다. 조연출의 조언대로 주남감독은 클럽이 시끄럽다며 백도이에게 나가서 술 한잔 하자고 하며, 이런 관심에 백도이도 싫지 않은 듯 주남감독을 따라 밖으로 나갑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같은 시각 리안과 소저는 TV를 보며 사람을 태워서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 대해 알게 되며, 이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리안은 사람의 능력은 끝이 없어서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직도 신기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장세미는 아들 등명에게 리안과 소저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자고 이야기합니다. 등명과 같은 작품을 하는데, 같이 지내면서 호흡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이유에서 라고 등명을 설득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등명은 놀라면서 싫지 않은 표정입니다. 하지만 세미가 소저네를 데리고 올려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단치정은 출장을 다녀온 후에 소저네에게 시계를 선물해 줍니다. 현대생활에서 시계는 필수품이라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리안과 소저에게 시계를 직접 채워줍니다.

 

 

 

세미는 아일라를 불러 소저네를 집에 들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눈앞에서 24시간 감시해서, 둘 사이의 관계를 그냥 오빠 동생으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합니다. 등명이 소저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챈 세미가 아일라를 안심시키고, 또 등명과 소저의 관계가 더 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꾸민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세미는 등명을 핑계로 리안과 소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유혹을 합니다. 드라마 끝날 때까지 등명과 함께 오빠 동생하면서 연기 연습도 같이 하면 좋을 거라고 이야기하면서 말입니다. 이에 리안과 소저는 등명과 한집에 살 수 있다는 놀라운 제안에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백도이 집으로 돌아와서 짐을 쌉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전에 두리안이 담은 포기김치를 백도이가 맛을 보고는 그 맛에 완전히 빠져버립니다. 그리고 김치사업을 하는 단치감에게 전화를 해서 오라고 하려 합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그런데 그때 마침 단치감이 백도이 집에 들렀고, 둘은 김치를 다시 맛봅니다. 보쌈김치를 맛본 백도이는 두리안에게 엄지척을 하며 김치맛이 아주 예술이라며 극찬을 합니다. 단치감 또한 두리안의 김치맛에 놀라워하며 비법이 뭐냐고 리안에게 묻자 리안은 모든 게 정성이라고 대답합니다. 저녁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백도이와 단치감은 밥을 찾고 제대로 밥과 김치를 먹습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단치감은 두리안의 김치맛에 놀라서 자신의 회사에 들어오면 어떠냐고 스카우트 제의를 합니다. 두리안 드디어 김치사업에 뛰어드는 것인가요? 백도이가 월급이야기를 하자 리안은 거둬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돈이 웬 말이냐며 극구 부인합니다. 백도이는 그런 도이의 마음씀씀이가 이쁘다고 합니다. 이때 단치감은 소저가 돈을 손수건에 담아 가지고 다닌 것을 기억하고 지갑을 두사람에게 선물합니다. 치감이 참 두 사람을 신경 많이 씁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백도이는 리안에게 아예 공장과 집 음식을 전담해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리안은 장세미가 소저네를 자신의 집에 데리러 간다는 사실을 백도이에게 이야기합니다. 소저네를 자신에게 이야기도 하지 않고 데리러 갈려는 세미에게 화가 난 백도이는 바로 장세미에게 전화를 해서 자신의 허락도 받지 않고 무슨 짓이냐며, 소저네를 데리고 가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소저네가 등명의 집으로 가는 것은 무산되었고, 이에 소저는 낙담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세미가 소저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는 데에는 등명과 소저의 관계를 오빠 동생으로 만들어 버리려는 것과 다른 큰 이유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남편 단치강과 두리안을 어떻게 엮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둘이 잘되면 자신은 이혼을 하든 해서 백도이 옆에서 머무르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참 치밀한 세미의 계획이었습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이은성은 또 치감에게 너무 자주 백도이 집에 가는 거 아니냐고 잔소리를 합니다. 치감이 백도이의 집에 자주 가는 것이 혹시 리안때문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 때문이었는데,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이 드나드나 봐라며 둘 사이의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갑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세미는 자신의 계획이 틀어졌다는 생각에 백도이에게 찾아옵니다. 등명과 소저의 분위기가 이상하다며 아일라도 그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며, 세미는 백도이에게 자신이 소저네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 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자신의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둘의 관계를 아예 정리하게 하겠다고 합니다만, 세미의 큰 그림은 그게 더 있다는 사실을 백도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아씨두리안_11회

단치정은 아침 댓바람부터 리안 앞에서 춤을 추며 찝쩍댑니다. 단치정도 참 부지런도 합니다. 그리고 치정은 리안에게 오빠 소리를 듣고 싶어합니다.

 

아씨두리안_11회
아씨두리안_11회

 

다리를 다쳐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은성네 도우미 아줌마는 휠체어를 타게 되었는데 어딘지 행동이 이상합니다. 거실로 나와 부채를 펴서 부치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아씨두리안 11회는 막을 내립니다.


빙의된 도우미 아줌마로 인해서 극의 새로운 전개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전생 현생의 복잡한 애정, 가족관계가 교통정리가 될 건가요? 은성과 치감의 사이가 끝나게 되는 계기가 될까요? 아직 은성의 전생이 누구였는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은성의 전생이 누군지 밝혀질까요? 

 

 

아씨두리안 12회 예고편

 

 

 

 

반응형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이로운 소문2 1회 줄거리  (0) 2023.07.30
악귀 최종회 줄거리  (0) 2023.07.30
악귀 11회 줄거리  (2) 2023.07.29
연인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정보  (2) 2023.07.28
기적의 형제 10회 줄거리  (0) 2023.07.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