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부부 한채아 울린 구미호 부부의 사연

신동엽과 한채아 부부가 출연한 MBN의 '쉬는 부부' 프로그램에서는 부부들의 이야기와 솔직한 속마음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쉬는 부부에서는 워크숍 이튿날을 부부의 모습들이 그려졌습니다.

콜택시와 구미호 부부가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콜택시는 콘텐츠로 받은 프러포즈를 감동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에 반해 구미호는 결혼 후 8년 만에 남편이 대관한 카페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채아는 결혼 후에도 받은 프러포즈에 감동을 표현했지만, 김새롬은 순서가 틀렸다는 반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홍성우가 부부 관계로서의 순서를 언급하며 파격적인 발언을 하였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또한 콜택시와 구미호는 쉬지 않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토로했습니다. 부부관계에 긍정적이고 화를 잘 내지 않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며, 산부인과 의사 박혜성은 부부관계를 통해 여자의 피부 상태가 좋아진다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에 한채아가 김새롬을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고, 신동엽은 웃음 가운데 한채아의 눈물을 보며 남편에게 합방을 요청하는 재촉을 했습니다.

한편, 구미호는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남편에 대한 서운함과 외로움을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구미호는 부부가 약속한 부부관계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남편에 대해서 서운함을 느꼈고, 남편이 자신에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한채아는 그녀의 눈물에 안타까움을 표현했고, 옆에 아이가 있어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더라도 남편이 와주기만을 기다리던 밤들이 너무 길고 외로웠을 것이라면서, 눈물로 안타까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신동엽은 한채아의 눈물을 보곤 한채아에게 남편한테 빨리 합방을 요청하는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재촉했습니다. 홍성우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또한 '쉬는 부부' 프로그램에서는 부부들의 관계 밸런스 게임에서 흥미로운 대답이 이어졌습니다. 아내들은 횟수를, 남편들은 시간을 선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하루 3시간의 선택에 대해 자신의 힘든 경험을 언급하며 유머를 섞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쉬는 부부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들은 자신들의 이야기와 솔직한 속마음을 공유하고, 시청자들은 그들의 경험과 감정에 공감하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현실의 부부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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