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뛴다 1회 줄거리

 

 

가슴이뛴다 1회 줄거리는 흡혈귀로 살아온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 사랑을 하기 위해서 인간이 되고자 합니다. 100년간 산사나무관에서 잠들면 인간이 된다고 하는데, 주인공의 집을 지키던 후손인 여주인공이 우연히 100일 하루 전에 주인공을 깨우고 맙니다.

 

 

▶ 가슴이뛴다 1회 선공개 영상

 

 

 

가슴이뛴다 1회 줄거리

아주 오래전에 불멸의 피를 가진 흡혈귀들이 존재했었는데, 그 흡혈귀들은 불로장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흡혈귀들을 먹고 불로장생하고자 하는 인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에 의해서 흡혈귀 선우혈(옥택연)은 사랑하는 연인이었던 윤해선(윤소희)과 쫓기게 됩니다. 그러다가 흡혈귀를 쫓는 흡혈귀 사냥꾼에게서 선우혈을 지키다가 윤해선이 죽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선우혈(옥택연)은 다시 환생한 윤해선을 다시 만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선우혈은 천년 가까이 살다가 인간이 된 고양이인 고양남(김인권)을 만나게 되고, 가슴이 뛰는 사랑을 하고 싶다는 선우혈에게 고양남은 산사나무 관에서 100년을 잠들게 되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산사나무는 은만큼이나 흡혈귀에게는 치명적이지만, 목숨을 걸고 인간이 되기를 각오한 자만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선우혈은 산사나무관에서 100년간 잠을 들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집을 주집사에게 잘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그에 주집사는 대를 이어서 후손들에게까지 집을 잘 지키겠다고 합니다.

 

그 저택은 주집사의 집안이 자손 대대로 지켜왔던 집으로 선우혈은 산사나무관에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다시 당부를 하고 선우혈은 100년의 긴 잠을 들게 됩니다.

 

시간은 100년이 지나서 현대입니다. 여주인공인 주인해(원지안)은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추운 방에서 자다가 주인에게 보일러를 고쳐달라고 하는데, 무당인 주인은 나중에 고쳐주겠다고 합니다. 주인해는 학교에서 기간제 보건교사인데, 그날 갑자기 학무보에게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학생은 다른 학생들에게 학폭을 당하다가 머리에 껌을 강제로 묻히게 되고 이를 본 주인해가 학생머리를 잘랐던 것입니다. 학부모가 그걸 보고 알아봤으면 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선우혈(옥태연)이 잠들고 있는 사이 이상해(윤병희)는 가지고 있던 돈을 다 날려먹고, 박동섭(고규필)과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달력을 보고 드디어 선우혈이 깨어나는 날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집사의 자손인 주인해는 선우혈의 집을 대대로 지키는 집사인지 모른 채, 실종된 아빠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해가 전세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무당이었던 집주인이 돌아오겠다고 하면서 야반도주를 했던 것입니다. 집에서 강제 퇴거를 당하게 될 때쯤, 5년 전 실종되었던 아버지가 사망처리가 되었고,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집과 예금을 주인해가 유산으로 받게 됩니다.

 

 

주인해는 전세사기로 살 곳이 없어졌기에, 아버지가 남긴 저택으로 갑니다.

 

집은 아주 크지만 오래된 고택이었는데, 주인해는 집을 둘러보다가 지하실에 있는 산사나무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관을 열어보니 그곳에 100년간 잠들어 있던 선우혈이 누워있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주인해로 인해서 선우혈은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깨어난 선우혈은 이제 자기도 사람이 되었다고 주인해에게 놀라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우혈은 주인해의 피가 난 상처를 보고 피에 대한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그 말인즉슨 선우혈이 여전히 흡혈귀였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100년이 되기 전 딱 하루 전에 깨어났기 때문에 인간이 되지 못했다고 선우혈은 주인해에게 원망을 쏟아냅니다. 그러면서 선우혈은 주인해의 목을 물어 흡혈을 하려고 하자 주인해가 거꾸로 선우혈의 목을 물어버리면서 1회는 끝이 납니다.

 

 

가슴이뛴다 등장인물 소개

 

 

가슴이뛴다 2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