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16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6회에서는 팽희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진모에게 매튜리가 K라는 사실을 알립니다. K는 심 회장을 찾아가 자신이 심준석임을 알리고, 심 회장 비서실장 구강재가 진짜 아버지라는 것도 알립니다. 기탁의 목소리로 변조해 도혁을 불러내어 총으로 죽이려 합니다.

 

 

▶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 7인의 탈출  15회 줄거리

 

 

 

16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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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6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진모는 팽희에게 부재중전화가 17통이나 온 것을 보고 팽희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팽희에게서 매튜리가 K였다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이에 급히 팽희에게로 갑니다.

 

 

 

도혁과 심 회장의 유전자 검사로 둘은 부자라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혀집니다.

 

 

 

팽희와 K가 옥상에서 떨어질 때 K는 전선에 발목이 휘감기는 바람에 아래로 추락하지 않았고 살아있습니다.

 

 

 

 

팽희는 진모에게 다시 전화를 해 한나가 K의 자식으로 살지 않게 부탁하며 고맙다며 숨을 거둡니다.

 

 

 

모네는 한나와 함께 K를 피해 건물아래로 내려오는데 그곳에서 미셀을 만납니다. 미셀은 그런 모네를 막아서는데, 모네는 지아를 죽인 진범은 K이고 그 K가 매튜리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미셀이 영화를 찍어 성공하게 하는 것이 매튜를 도와주는 일이라며, 모든 것이 K가 성찬그룹을 망하게 하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나가 한모네가 낳은 K의 딸이 자신의 계획 때문에 딸 한나까지 죽이려 한다는 이야기까지 하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미셀은 모네와 한나를 도와줍니다.

 

 

 

 

심 회장을 찾아온 매튜리를 보고 심 회장은 매튜리가 심준석, 즉 K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심준석은 자신을 베트남 섬에 가둬놓고 평생 약 먹고 좀비처럼 살라고 했다며 당할 수 없다고 소리칩니다. 심 회장은 비서 구강재를 부르지만 심준석이 구강재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집니다. 심준석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은 성찬그룹이라고 합니다.

 

 

 

 

이후 K는 목소리를 강기탁으로 변조해서 도혁을 심 회장의 집으로 오게 합니다. 심 회장 집에 도착한 후 매튜리에게 총으로 협박당하고 있는 심 회장이 자신의 진짜 아버지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심 회장은 성찬그룹을 준석에게 줄 테니 도혁의 살인 누명을 벗겨달라고 부탁합니다만, 교묘하게 매튜리는 지금 상황까지 딥페이크로 조작하여 진실남 TV에 생중계를 내보냅니다.

 

 

 

매튜리는 민도혁에게 총을 쏘지만, 간발의 차로 심 회장이 대신 총을 맞게 되고, 도혁은 강재와 격투 끝에 도망가게 됩니다.

 

 

 

 

양진모는 한나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튜리 쪽으로 붙었던 것은 팽희와 한나를 매튜리에게서 보호하기 위해서였는데, 팽희가 죽었으니, 이제 자신은 무서워질 것이 없어져서 매튜에게 복수하겠다고 합니다.

 

 

 

매튜리는 성찬그룹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는데, 방칠성의 돈을 생각해 냅니다.

 

 

 

주란은 아직도 칠성의 돈을 찾고 있다며 돈을 찾으면 그 돈을 들고 해외로 뜰 것이라고 합니다.

 

 

 

라희는 만약 칠성의 돈을 찾게 되면 정확히 반반으로 나누자고 합니다.

 

 

 

차주란은 남철우의 도움을 받아 놀이터 밑 칠성의 금고를 찾아내 결국 금고문을 여는데 성공합니다.

 

 

 

주란은 라희에게 연락을 하는데, 라희는 매튜리와 미리 돈을 가로챌 계획이었기에, 매튜리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주란과 철우는 칠성의 돈을 가지러 나오는데 매튜리가 신고한 경찰에 의해서 붙잡히게 되는데, 이때를 노려 황전무가 칠성의 돈을 다시 빼돌리게 됩니다.

 

 

 

 

진모는 도혁에게 K 편에 선 이유가 팽희와 한나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하며, 팽희가 죽었기에 더 이상 K의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에 진모는 도혁이 심 회장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정말 어렵게 다신 만난 심 회장은 도혁에게 성찬그룹의 서버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도혁과 모네 진모는 성찬그룹 서버에 접속해서 매튜리를 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매튜리는 도혁의 신속한 검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었는데, 라희가 들어와 깽판을 칩니다. 라희는 칠성의 돈을 매튜리가 빼돌렸다고 생각하고, 이제 거래는 끝이라며 서로 자신들의 치부를 까발리며 싸우게 됩니다. 

 

 

 

그러다 도혁에게 매튜리에게로 핸드폰을 보라는 문자가 옵니다.

 

 

 

라희와 매튜가 싸우기 전 꽃배달이 왔었는데, 그곳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었고, 매튜리와 라희가 싸우며 자신들의 치부를 이야기하는 장면이 티키타카의 서버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매튜리가 기자회견장에 나와 급히 모든 것은 가짜 영상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아까 매튜리의 대기실에 꽃다발을 배달한 퀵서비스 기사는 민도혁 이었습니다. 

 

"너 이제 끝났어. K 아니 심준석"

 

 

 

 

7인의 탈출 17회 예고편

7인의 탈출 1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