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9회 줄거리

 

 

마이데몬 9회는 도희는 자신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죽었다며 구원도 자신의 곁에 있으면 죽을 거라고 하는데 구원은 상관없다며, 사랑을 표현합니다. 기광철이 구원을 공격했을 때 얼굴이 보여진 것 때문에 아브라삭스는 기광철을 죽입니다. 아브라삭스는 바로 노석민이었습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이데몬 8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이데몬 8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9회 하이라이트

 

9회 다시 보기

 

 

마이데몬 9회 줄거리

마이데몬 9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구원은 도희가 자신 때문에 모두 죽었다며 자신 곁에 있으면 구원도 죽을 거라고 하자, 구원은 상관없다며 도희에게 키스를 합니다. 그러면서 도희의 손을 잡자 능력이 발휘되고, 구원도 바로 회복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바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자고 있는 도희를 바라보는 구원을 발견하고 도희는 부끄러워합니다. 이에 구원은 더한 것을 해도 괜찮다며 그녀를 귀여워합니다.

 

 

 

 

 

구원과 도희는 즐겁게 데이트를 합니다. 구원은 하찮은 인간들이 하는 것들을 하고 싶다며, 커플자전거도 타고 오리배도 같이 타자고 합니다.

 

 

 

도희는 구원에게 200년 동안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신도 모두 받아들이고 싶다고 묻습니다. 구원은 데몬은 원래 인간의 수호자였다며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러자 도희는 구원이 어찌 데몬이 되었냐고 묻는데 구원은 세월의 풍파를 견디지 못해서 데몬이 되었다 말해줍니다.

 

"그럼 넌 본래의 모습 그대로 돌아왔네. 넌 내 수호신이잖아."

 

 

 

 

 

도희는 자신을 죽이려던 킬러가 틀었던 노래가 나오자 놀라서 굳어버리는데, 구원은 그 음악에 맞춰 도희에게 이제 이 노래 우리 거 하자면서 같이 춤을 추며 도희를 안심시킵니다.

 

 

 

다음날, 도희는 신비서의 전화를 받고 회사로 갑니다. 다름 아닌 노석민이 보낸 상속포기 각서에 서명하는 일 때문이었습니다. 구원은 사인하지 말라고 말리는데, 도희는 평화를 위해 상속을 포기하겠다며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싶다고 합니다.

 

"너를 위한 선택이 나를 위한 선택이 되었어."

 

"여기서 관두면, 넌 평생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렇게 무턱대고 덮어둔다고, 평화가 유지되냐고."

 

라고 하면서 우선 범인은 확인하고 그 후에 어찌할지 결정하자고 설득합니다.

 

 

 

구원은 경찰서로 가서 자신 본 반쪽짜리 범인의 몽타주를 만들고 이를 전국에 배포하게 됩니다.

 

 

 

 

 

석훈은 도희를 찾아와 과거 도희가 타투를 무서워했는데, 어째서 타투를 했냐고 묻는데, 도희는 술김에 타투했다고 둘러댑니다. 그러자 석훈은 구원과 만나면서 많이 도희가 많이 달라졌다면서 후회하지 않냐고 묻습니다. 이에 도희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석훈은 구원을 찾아와 도희 옆에서 얻는 게 뭐냐고 묻습니다. 이에 구원은 도희가 필요하다고 답합니다. 그러자 석훈은 그게 진심이라면 도희가 구원 때문에 소중한 것 포기하는 것 왜 가만히 보고 있냐고 하는데, 구원은 자기도 그냥은 지켜보고 있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경찰이 기광철을 잡으러 움직인다는 것을 눈치챈 노석민은 기광철의 아지트로 와 기광철을 제압합니다.

 

 

 

노석민은 기광철이 숨어 들어간 방에 기름을 부어버리고 불을 질러버립니다. 기광철을 사주한 아브라삭스의 정체는 노석민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가죽장갑을 끼고 주 회장과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노도경이 아니라 노석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주 회장을 죽인 범인도 노석민이었던 것일까요?

 

 

 

그렇게 기광철을 죽이고 집으로 온 노석민은 자신이 꼈던 가죽장갑을 거실 화로에 넣어서 불태워버립니다. 하지만 그다음 날 세라가 타나남은 가죽장갑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음날 구원과 도희는 기광철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찰서로 가게 되는데, 기광철은 심장에 칼이 찔린 채로 죽어있는 사진을 보게 됩니다.

 

 

 

이에 도희는 기광철의 얼굴도 확인하게 되고, 형사는 방화에 의한 살인이며 심장에 칼을 꽂았다고 합니다. 이 사진을 보고 구원은 자신의 심장에 칼을 꽃은 기광철을 떠올립니다. 기광철의 심장에 칼을 꽂은 것은 데몬인 구원을 죽이겠다는 메시지일듯합니다. 그러면서 누군가 기광철을 죽였으니, 기광철 뒤에 또 누군가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런 후 구원은 재단으로 가서 도청장치를 발견하게 되며 화를 내게 되는데, 갑자기 큰일이 일어납니다. 구원이 그동안 사람들과 계약하면서 맞추어 놓은 계약의 시계들이 멈춰버린 것입니다.

 

 

 

"시계가 멈췄어."

 

 

 

병원에서는 구원과 계약했던 아이가 다시 위급해졌습니다. 이것은 계약의 효력이 사라졌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그동안 구원이 인간과 계약한 계약서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그 계약서들이 모두 불타서 재가 되어버립니다.

 

"능력이 깜빡거렸던 게 아니라, 완전히 사라진 거였어."

 

구원의 데몬으로서의 능력이 완전히 사라져서 구원은 이제 인간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구원은 급히 만날 때마다 묘한 말을 남겼던 노숙자를 찾아와 혹시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노숙인은 구원을 보고

 

"이제 완전히 인간이 됐네."

 

 

 

노숙자와 구원은 바로 가서 이야기를 하는데, 노숙자의 정체는 바로 신이었습니다. 노숙자는 자신이 신이라고 합니다.

 

"네가 신이었어?"

 

"뭐 그렇게 부르기도 하지. 우주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누군가는 날 시간으로 부르기도 해. 모든 곳에 있고 모든 것에 깃들어 있다."

 

이에 구원은 자신의 능력을 되돌려 달라고 하는데, 신은

 

"내가 주긴 했지만, 내가 배지는 않았잖아. 계약을 해도 소용없어. 맞지 않는 몸에 능력이 있으니 점점 사그라들다 사라지는 것은 당연하지. 너 점점 죽어가는 중이야.

 

만약 살고 싶다면 간단해. 그 여자가 죽으면 돌아와."

 

 

 

 

가영은 도희 때문에 자신을 밀어내며 떠날 생각이 없자, 석훈에게 구원의 정체를 알려줍니다.

 

"이사장은 데몬이에요. 다른 말론, 악마.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고, 지옥으로 이끌죠."

 

 

 

도희가 죽어야만 자신의 능력이 돌아온다는 말에 구원은 충격에 빠지며 마이데몬 9회가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10회 예고편

마이데몬 10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