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8회 줄거리

 

 

마이데몬 8회에서는 구원은 기광철에게 심장에 칼이 찔리는 공격을 당하게 되었고,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박봉규에 의해서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병원에 실려 갔지만 치명상이라 새벽을 넘기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하지만 도희가 구원에게 와 손을 내주며 구원은 곧 회복하게 됩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이데몬 7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이데몬 7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8회 하이라이트

 

8회 다시 보기

 

 

마이데몬 8회 줄거리

마이데몬 8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기광철은 구원의 가슴에 칼을 찌르고, 완전히 죽이려 하는데 박복규가 나타나 구원을 겨우 구해줍니다.

 

 

 

 

 

이때 기광철의 변장 반이 떨어져 나가고 그 모습을 구원이 보게 됩니다.

 

 

 

형사는 도도희가 주 회장의 살인범이 아님에도 압박이 심해서 어쩔 수 없이 도도희를 잡아왔다고 고백합니다. 그때 구원이 피습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도희는 당장 병원에 가야 한다며 애원하고 석훈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나오게 됩니다.

 

 

 

 

 

응급실 의사는 구원이 너무 많은 출혈에 심장판막까지 손상되어서 새벽을 넘기긴 힘들다고 합니다. 이에 가영은 오열합니다.

 

 

 

 

 

도희가 늦게 구원에게 달려오는데, 의식을 잃은 구원의 손을 잡고 구원은 자신을 항상 지켜줬는데 자신은 늘 늦었다고 오열합니다.

 

 

 

도희가 구원을 손을 잡아서 인가 구원은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는 도희가 우는 것을 보고 가까이서 보니 웃기다고 말합니다.

 

 

 

구원은 충전이 필요하다고 하고 도희는 구원에게 안깁니다. 도희는 구원이 죽는 줄 알았다며 괜찮아진 구원을 보고 안심하게 됩니다. 

 

 

 

새벽까지는 생명이 위험하다는 말을 의사에게 들었던 가영과 박복규는 회복한 구원의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그렇게 잠이 들었던 구원은 자신이 불구덩이에 빠져서 탈출할 수 없이 몸에 불이 붙는 꿈을 꿉니다. 이에 비명을 지르면서 잠에서 깨며 불안해합니다.

 

 

 

들개파들이 구원이 다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한을 들고 병문안을 오게 됩니다. 이에 구원은 모두 치우라고 하니 들개파들은 다른 곳에서 구원의 병실을 지킵니다.

 

 

 

 

 

도희가 병실에 오자 들개파들은 도희에게 형수님이라고 외칩니다. 구원은 침대에 누우려다 도희가 온 것을 보고 맨발로 뛰어가서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다며 다시 그녀를 맞이하고는 빨리 집에 가자고 합니다. 그러자 도희는 치료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구원은

 

"너랑 있는 게 치료야."

 

 

 

그러면서 집으로 온 구원은 치료한다고 도희의 곁을 떠나지 않고 계속 같이 앉고 있습니다.

 

 

 

도희는 접촉 면적이 넓어지면 충전이 더 빨리 되지 않을까 이야기하는데, 구원은 일리 있는 말이라며 포옹하게 됩니다.

 

 

 

 

 

가영은 도희를 찾아가서 구원을 더 이상 이용하지 말고 놔달라고 이야기합니다. 구원의 타투를 가지고 있다고 구원을 방패삼지 말고 자기 일은 스스로 해결하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구원의 능력이 되다 안되다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능력이 약해지는 것이 다 도희 때문이라며 이제 그만 구원과의 관계를 그만두라고 합니다.

 

 

 

 

도희는 가영의 말을 듣고 생각에 빠지게 되면서, 그러면서 여기서 그만두면 주 회장이 너무 억울하잖아라며 혼잣말을 합니다.

 

 

 

 

 

그 후 도희는 미래그룹회장 후보 경선을 위한 임시 이사회에서 자신은 회장 후보에서 사퇴하겠다고 선언합니다.

 

 

 

회장 후보 경선에서 물러나는 이유가 뭐냐고 노석민이 도희에게 묻는데, 도희는 유산 상속도 포기하겠다며 이제 그만 전쟁을 그만하라고 합니다.

 

 

 

구원은 왜 후보를 그만두냐고 따져 묻는데 도희는 이렇게 불한하고 공포 속에서 살기보다는 이제 그만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구원은 진짜 이유를 말하라고 이야기하는데, 도희는 구원에게 너 스스로도 못 지킬 정도로 약하니까 넌 날 지킬 수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도희는 자신 때문에 구원이 다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에 모든 일에서 손 떼려 했던 것이었으며, 그렇게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구원은 도희의 말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석훈을 찾아가는데, 석훈은 구원이 또 다칠까 봐 미래그룹을 포기한 것이라며 도희의 진심을 알려 줍니다.

 

 

 

이에 구원은 주 회장의 식물원에 있는 도희를 찾아옵니다.

 

"다시 해. 나 때문에 포기하는 거면 다시 하자고. 도도희 널 위한 선택을 해. 그게 나를 위한 일이야."

 

"다 죽었어. 주여사도 엄마도 아빠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 죽었다고. 나 때문에 너도 죽을 거야."

 

 

 

 

"상관없어"

 

라며 구원은 도희에게 가서 키스를 합니다. 구원은 죽어도 상관없을 만큼 도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널 향한 마음이 나를 하찮고 나약하게 만들지라도 거역할 수 없는. 너라는 운명"

 

이렇게 마이데몬 8회가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9회 예고편

마이데몬 9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