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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1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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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 사랑스럽개 11회에서는 보겸이 개로 변해 이제 죽을 때가 된 해나의 삼촌을 죽이는 듯했으나 삼촌은 인간으로 돌아옵니다. 해나는 삼촌이 인간으로 돌아온 것에 대한 비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과거 기록들을 찾아보는데 막순의 편지에서 산신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발견합니다. 그때 보겸이 해나를 찾아와 저주를 건 것은 자신이라고 밝힙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물관계도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물관계도입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인물관계도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0회줄거리

 

 

11회 하이라이트

 

11회 다시 보기

 

 

오늘도 사랑스럽개  11회 줄거리

오늘도 사랑스럽개 1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지아는 보겸을 찾아가 초영이 자신이냐며, 그 기억이 자신에게 있다고 초영의 기억을 찾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겸은 전생은 그냥 지나간 생이라며 현재 네 인생을 살라고 합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개로써 수명이 다해 죽을 위기에 처한 해나의 삼촌은 보겸이 저주를 풀어 주어서인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옵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해나의 삼촌은 어찌 다시 사람이 되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나의 팔찌에서 호랑이의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삼촌은 산책 알림에 바로 반응합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도 안 했는데 개로 변하는 저주가 풀린 것에 대한 비밀이 있을까 봐 해나는 과거 조상들이 남긴 기록들을 살펴보는데, 막순이 남긴 산신에 관한 저주에 대한 기록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그런데 그때 보겸이 해나를 찾아옵니다.

 

"사람인 상태로 데이트하니까 편하죠? 그거 내가 걸었어요. 개로 변하는 저주."

 

보겸은 자신이 해나 집안의 저주를 자신이 걸었다며 진실을 알려줍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해나가 보겸의 말을 듣지 않자, 보겸은 마침 그때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던 유나를 개로 변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 모습을 본 해나는 경악합니다.

 

그리고 보겸은 내가 어떤 존재 인지, 언제부터 너희들 곁에서 머물렀는지 기억해 보라고 합니다.

 

"당신 누구야.!!"

 

"쉽게는 못 가르쳐 주고. 천천히 생각해 봐요. 난 말이죠.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곁에 있었어요."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해나와 서원은 어릴 때를 기억해 보는데 정말 보겸은 해나와 서원 어릴 때부터 두 아이들의 곁에서 있었습니다. 해나는 놀이터에서 놀 때 찍힌 지금과 똑같은 모습의 보겸이 찍힌 사진을 발견하고, 그리고 서원은 큰 개에게 물릴뻔했을 때 구해준 어른이 바로 보겸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한편 도서지역까지 반려견 의료봉사를 유나와 우택이 같이 오는데 마지막 배가 끊겨서 둘은 섬에 갇혀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이제 저주가 풀려 사람으로 사나 했던 삼촌이 다시 개로 변합니다. 이에 해나는 삼촌을 위해서 다시 보겸을 찾아옵니다.

 

 

 

 

 

"막순아"

 

보겸이 해나의 전생의 이름을 부르자 해나는 자연스럽게 보겸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연모하는 이를 위해 주인을 버렸다?"

 

전생의 해나였던 막순이는 서원과 서원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초영을 배신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초영은 죽게 되었던 것인데, 보겸은 막순 때문에 죽은 초영의 복수를 쉽게 끝낼 수 없다면서 막순이 지키고자 했던 아이에게 그 죗값을 묻겠다고 하며 막순의 후손들에게 저주를 내렸던 것이었습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보겸은 삼촌을 사람으로 되돌리고 싶다면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일이 일어나기 전으로 되돌리는 거예요. 진서원의 마음. 아무런 감정이 없던 그때로 되돌린다고요."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앞으로 진서원은 당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 너에 대한 일말의 감정까지 내가 다 없애버릴 거거든. 선택해요. 가문의 저주인지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인지."

 

해나는 보겸의 강권에 사랑이냐, 가족이냐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뒤늦게 그 소식을 들은 서원은 보겸을 찾아가 어찌 그럴 수 있냐고 따져보지만, 보겸은 너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고통을 느껴봐야 하지 않겠냐며 서늘한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삼촌 살리세요. 죽게 둘 순 없잖아요. 기억이 없어져도 우리 감정은 남아 있을 테니까 내가 갈게요. 조금 헤매더라도 한 번 갔던 길이니까."

 

해나의 고민을 알게 된 서원은 자신의 기억을 버리고 가족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밤 해나는 꿈을 꾸게 됩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수현과 막순이는 서로를 열렬히 사랑했지만 너무나 높은 신분의 차이 때문에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데, 초영이 그들을 도와주게 되고, 수현과 막순은 첫날밤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그런데 초영과 막순을 구해주고 거짓말을 했던 수현은 옥에 갇히게 되고, 막순은 수현을 찾으러 마을로 내려갔다가 수현이 옥에 갇혀서 죽을 처지에 있다는 말을 듣고, 초영의 행방을 안다고 관군에게 초영의 위치를 알려주었던 것입니다. 또한 수현도 막순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막순과 자신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수현은 어쩔 수 없이 초영을 잡으러 갔던 것입니다. 예전에 여우 교감이 했던 아기 밴 어미는 자식을 위해서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던 말이 맞았던 것입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그렇게 꿈을 꾸고 난 후 깨어난 해나는 평소처럼 학교로 출근합니다.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오늘도사랑스럽개_11회

 

출근 후 학교에서 두 사람은 스쳐 지나가는데 서원은 해나를 기억하는데, 해나는 서원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냥 스쳐 지나갑니다. 보겸은 서원의 기억을 지운 것이 아니라 해나의 기억을 지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사랑스럽게 11회가 끝이 납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12회 예고편

오늘도 사랑스럽개 12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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