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봉원 박미선 짬뽕집대박

개그맨 이봉원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척추전방전위증 수술을 받고 철심을 박았다고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봉원과 박미선 부부는 결혼 31년 차로, 그동안의 각집살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봉원은 지난 5년 동안 천안에서 짬뽕집을 운영하며 아내와 주말에만 만나는 부부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봉원의 짬뽕집 영상이 계속해서 소개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짬뽕집에 대한 홍보를 위해 영상을 틀어놓는 것으로, 이봉원의 배려심과 아내 박미선의 방문도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이봉원은 이번에 7번째 짬뽕집을 개업한 것인데, 그전에 6번의 사업 실패를 겪은 후에도 다시 일어나 짬뽕집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봉원은 아내에게 미리 계획을 알렸으며, 그의 성공적인 모습과 배려심에 박미선도 짬뽕집을 몇 번이나 찾아와 지지를 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봉원은 이미 야구, 골프, 수상레저, 암벽등반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는데, 그에 더해 테니스와 배드민턴, 경비행기 조종까지 배우고 싶다는 다채로운 취미 흥미도 언급되었습니다. 이봉원은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평소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봉원은 짬뽕을 좋아하는데, 그의 짬뽕 애정은 중식 자격증을 따는 정도까지 이어졌습니다.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창업에 나선 이봉원의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봉원은 성공의 길에는 어려움과 고충도 따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짬뽕집 운영을 위해 하루 12시간 일하며 힘들었고, 그로 인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봉원은 애정을 가지고 힘들게도 짬뽕집을 지키며 5년째 버텨나가고 있다고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봉원은 앞으로도 짬뽕집 사업을 계속 확장하고자 하며, 제주도나 다른 지역에서 3호점을 창업할 계획도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여에스더의 충고로 인해 제주도는 경기가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다른 장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봉원은 짬뽕집 운영 외에도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는 피아노를 배우기도 하고, 영업이 끝난 후에는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며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봉원은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며, 다양한 부상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활동하는 모습은 그의 탄탄한 체력과 의지력을 보여줍니다.

 

 

휴일에는 가게 홍보용 미니봉카 대신 봉슬라를 타고 요트를 즐기며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과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는 아직도 박미선과 함께하는 것에 설렘과 행복을 느끼며, 자주 만나지 못하는 만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자 노력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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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과 박미선 부부의 결혼 31년 차 각집살이도 공개되었습니다. 이봉원은 천안에서 짬뽕집을 운영하며 아내와 함께 5년 전부터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박미선은 자녀와 부모님들과 함께 일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봉원의 천안집이 공개되었는데, 이 집은 13평 원룸 구조로 월세 70만 원이었습니다.

이봉원은 "남자 혼자 살기에는 운동장 같은 집입니다. 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하였으며, 집이 넓으면 "청소하는 게 만만치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지혜는 "있을 건 다 있다"라고 반응하였습니다. 이봉원은 집의 냉장고에는 아내가 챙겨주는 반찬으로 가득 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자 혼자 사는 집이지만 술은 없었고, 이봉원은 "집에서는 안 먹습니다. 짠한 음식을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야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맥주를 마시려면 미리 준비하지 않고 필요할 때 구매하여 마시는 편입니다.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폐인 같아 보인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봉원은 자신과 동갑이 흔히 타지 않는 전기차인 '봉슬라'를 타고 다니는 모습도 공개하였습니다. 이봉원은 "전기차가 처음 나왔을 때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그런 호기심은 사라진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궁금함이 너무 커서 견딜 수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