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3회 줄거리

 

 

7인의 탈출 3회에서는 다미는 양아버지와 사랑을 하고 아이까지 학교에서 출산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어 퇴학을 당할 처지에 놓입니다. 이 과정에서 다미 아빠 휘소는 경찰에 끌려가서 약을 먹고 납치당하게 됩니다. 다미는 진실을 세상에 알리겠다며 라희, 모네, 명지, 주란에게 문자를 보내 한날한시에 다 모이게 강제합니다.

 

 

▶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7인의 탈출 3회 하이라이트

 

7인의 탈출 3회 다시 보기

 

 

7인의 탈출 3회 줄거리

7인의 탈출 3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심장이 아팠던 다미는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돈이 없었던 라희는 다미 친부를 찾아가 보지만 마음대로 애를 놔놓고는 이제 와서 자신에게 떠 맡기려냐며 애가 죽든 말든 상관없다며 쫓겨납니다.

 

 

 

혼자서 다미를 치료할 여력이 없던 라희는 마지막 여행을 하고는 다미를 버려버립니다.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다미는 돈 때문에 자신을 이용했던 사실을 알게 되고 칠성에게 이야기해서 한 푼도 라희에게 가게 하지 않을 거라고 하자, 라희는 처음부터 낳지 말았어야 했다며 다미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다미에게 일어난 일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 아빠 휘소와 함께 학교로 가는데, 학부모들이 피켓을 들고 휘소와 다미를 막아섭니다. 그 때문에 휘소는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다미만 학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학교에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있었고, 다미를 자퇴를 시키기로 결정하고, 빨리 처리해야 한다며 명지가 나서서 자퇴서를 받아오겠다고 합니다.

 

다미가 뒤늦게 교장을 만나 자신은 억울하다며 임신한 적이 없고 진실을 말하겠다며 징계위원회를 다시 열어달라고 하지만 교장은 무시합니다.

 

명지는 다미의 자퇴서를 받기 위해서 라희의 집을 가서 라희를 만나서 다미 어머니냐고 묻자 라희는 그런 아이 모른다고 합니다. 라희는 이제 다미를 한번 더 버립니다.

 

 

 

어쩔 수 없이 다미는 방송실에 가서 출산한 학생은 자신이 아니라 모네라고 말해버립니다. 그러나 선생들에게 끌려 나오게 되는데, 모네가 나서서 선수를 칩니다. 선생들과 학생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자기는 다미가 양아버지와 사랑하는 거 알고 있었다며 사랑이 무슨 죄냐며 다미를 위로하는 척합니다.

 

그러면서 모네는 확실한 증거가 다미의 사물함에 있다고 합니다. 다미의 사물함을 열어보니 다미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산모수첩이 있었습니다. 교장은 방다미의 이름을 확인하고 초음파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것 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냐며 다미를 다그칩니다. 

 

사실 이 산모수첩도 모네가 주란의 병원에 다이의 이름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만든 것이었는데, 몰래 다미의 사물함에 숨겨놓았던 것입니다.

 

 

 

징계위원회도 다시 열지 못하고 오히려 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다미는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나오는데, 학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이버렉카 유튜버들에게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때 도혁이 바이크를 타고 나타나서 다미를 구해줍니다. 사실 진모의 녹취록을 경찰에 넘기려다 다미가 맘에 걸려 도혁은 학교로 와봤던 것인데 다미가 곤경에 처하자 구해준 것이었습니다. 

 

도혁은 자신 때문에 다미가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것이고, 이 모든 것이 모네 소속사 대표 진모가 꾸민 일이라며, 진모가 주홍글씨를 통해서 사건을 조작하고 있는데, 진모는 다미의 명찰을 달고 방울모자를 쓴 애랑 같이 있었다고 하자, 다미 모네를 떠올리며,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것이 모네와 진모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혁은 다미에게 복수하자고 합니다. 

 

그때 다미의 소식을 듣고 도와줄까를 고민하던 칠성은 다미에게 전화를 해서 다른 건 못 도와주겠고 링크하나 보낼 테니 거기로 가보라고 합니다. 

칠성이 보내준 링크를 확인하고 다미는 청소년 지원센터로 가서 상담을 하며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이들을 자신이 당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벌하고 싶다고 합니다. 

 

 

 

주란은 라희를 확실히 보내기 위해서 다미의 일이 기회라며 주홍글씨에 다미의 친모가 라희라는 사실을 제보합니다. 그리고 주란은 사채빚으로 인해서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게 됩니다.

 

이때 남철우(조재현) 형사가 다미의 양부모 집에 찾아와 수색을 강제로 합니다. 그리고 휘소도 다미와 사랑한다는 가짜뉴스로 학생들에게 지탄을 받으며 수업거부를 당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들이닥쳐 학교에서 있었던 폭행사건으로 고발당했다며 체포를 당합니다.

 

라희는 모네를 자신의 회사로 영업한 사실을 기자를 모아 공표합니다. 그런데 어떤 기자가 와서 라희에게 라희가 다미의 친모라는 소문이 있다며 라희를 떠보는데, 라희는 돈 많냐며 자신을 상대할 수 있겠냐고 하며 조용히 하라며 협박합니다. 아마 주란의 제보를 받은 주홍글씨 주용주가 기자에게 정보를 주었을 것 같습니다.

 

기자를 통한 협박이 여의치 않자 주용주는 직접 라희를 찾아와 라희와 다미가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10억의 요구하며 협박합니다. 라희는 애써 별일 아는 듯 하지만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다미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네 사람에게 한자리에 모이게 하기 위해서 문자를 보냅니다.  담임 명지에게는 선생 자리 지키고 싶으면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할 거라고 합니다.

 

다미가 임신했다고 의료조작을 한 주란에게는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의사 면허 박탈시키겠다고 협박합니다.

 

모네에게는 진모와 거래한 거 다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희에게는 세상사람들에게 자신을 버린것을 다 이야기하겠다고 하며 네 명 모두 오늘 7시 서울 문화의 숲으로 오라고 합니다.

 

그 문자를 본 라희는 주홍글씨 주용주에게 전화를 해서 요구한 10억을 주겠다며 어떻게든 다미를 막으라고 합니다.

 

"죽여서라도"

 

 

 

민혁은 노마담이 자신의 엄마와 동생을 납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모와 함께 부둣가로 향합니다.

 

그러면서 왜 강기탁을 배신했냐며 복수한다고 도혁의 엄마와 동생을 관에 넣고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도혁도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그런데, 진모가 바다에 빠진 도혁과 도혁엄마, 도혁 동생을 바다에서 꺼내 살려줍니다. 진모는 기탁이 도혁을 죽이려 했다는 걸로 믿게 하게끔 연극을 꾸민 것인데, 기탁의 사람이었던 노마 담을 협박해서 끌어들이고 도혁 가족들을 죽이는 것처럼 해놓고 다시 구해주면서 자신에게 다시 오게끔 한 것입니다. 그리고 도혁이 가지고 있던 진모의 녹취록도 다시 진모가 가져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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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끌려왔던 휘소는 철우에 의해서 풀려나게 되는데, 철우가 고생했다며 음료수를 마시라 건네주는데 휘소는 의심 없이 음료수를 먹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음료수에는 약이 들어 있었고, 정신이 나간 휘소는 택시기사로 분장한 누군가에게 납치당하게 됩니다.

 

 

 

다미가 7시에 서울 문화의 숲에 나타난다는 것을 안 유튜버들과 기자들이 몰려듭니다.

 

그러다 7시가 되고 다미가 직접 나타난 것이 아니라 다미의 영상이 방영됩니다. 그런데 다미는 자신은 피해자라며 양아버지 휘소에게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아빠라고 하다가 총을 맞고 쓰러집니다.

 

사람들이 저 장소가 근처라며 달려가보니 다미는 없었고, 휘소만 권총을 든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핏자국과 방울모자, 그리고 탄피가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휘소가 다미를 쏘게 한 것처럼 연극을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칠성은 감히 누가 자신의 핏줄을 건드려라며 분노합니다.

 

그 와중에 주란은 계속 임신이 되지 않자, 불안해하는데 하필 이때 라희가 주란이 버린 임신테스터기를 보고 전에 주란이 임신했다고 칠성에게 이야기한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주란을 협박합니다. 다미가 사실을 다 이야기하면 두 사람은 칠성에게 돈 한 푼 못 받는 것은 둘째치고 보복당할 것을 알기에, 모종의 거래를 하려는 듯합니다.

 

철우는 형사들과 휘소의 집을 압수수색하는데 베란다에서 약이 발견됩니다. 철우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사실 그 약은 지난번 철우가 혼자 찾아와 강제로 수색하면서 몰래 숨겨놓았던 약입니다. 철우가 휘소를 X약범죄자로 만들기 위해서 꾸민 짓이었습니다.

 

라희는 결국 주용주에게 다미를 죽인 대가로 돈을 주게 됩니다. 그런데 누군가 이것을 촬영합니다.

 

 

 

칠성은 검사에게 부탁을 해서 잡혀 있는 휘소를 경찰서에서 빼내옵니다. 그리고 왜 다미를 죽였냐고 분노하며 다그치는데 휘소는 무슨 말이냐고 다미가 왜 죽냐고 하다가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며 다미가 총을 맞고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환영을 보게 되며 괴로워합니다.

 

휘소의 상태가 안 좋으며 헛소리를 하고, 검사에게서 전화가 오자 칠성은 휘소를 다시 경찰서로 데려다 놓으라 하고 부하들이 휘소를 끌고 가는데 배에 있는 수술자국을 보게 됩니다. 그 모습에 칠성은 놀라게 됩니다. 칠성은 휘소가 억울하게 얽힌 거 아닌가 사건을 조사해 보라고 합니다.

 

난영은 칠성을 찾아와서 다미는 임신한 사실이 없다며 다른 병원 세 곳의 진단서를 보여주며 다미의 결백을 호소합니다. 칠성은 조작했을지 어떻게 믿냐고 하자 회장님 손녀니까 그냥 믿어 주면 안 된다며 배를 까고 다미 수술자국이 맘 아파서 휘소와 난영 둘 다 다미와 같은 수술문신을 했다며 보여줍니다.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면 자신을 죽이라고 하며, 난영은 차그릇을 깨 자신에 목에 가져다 대고 다미를 찾을 수 있다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입니다.

 

"그러면 모두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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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은 라희가 다미사건을 조작해서 여론을 만드는 주홍글씨 주용주에게 돈을 건네는 사진을 보고 제 딸을 해한 자와 뒷거래를 했다라며 크게 분노합니다. 그리고 다미의 지갑에서 자신이 준 첫 용동의 봉투가 고이 간직되어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애잔합니다.

 

방으로 온 칠성은 임신했다며 인삼주를 폭음하는 주란을 보고 더 의심이 깊어집니다. 다미 임신 병원기록 조작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니 주란도 믿을 수 없습니다.

 

결국 주용주는 칠성이 보낸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끌려가게 됩니다.

 

결국 칠성은 다미의 복수를 하기로 하고 붙잡은 주용주를 만나러 가면서 7인의 탈출 3회가 막을 내립니다.

 

 

7인의 탈출 4회 예고편

7인의 탈출 4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