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11회에서는 하팀장이 약에 의해 결국 죽게 되고, 남인도 중독으로 인해 위험합니다. 시오는 남순과 희식이 빼돌린 약을 찾아오라는 본사의 명령에 약의 행방을 추적합니다. 하팀장의 죽음에 희식은 헤리티지 중간관리자를 급습해서 체포합니다.
▶ 힘쎈여자 강남순 인물관계도
힘쎈여자 강남순 11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1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시오는 남순에게 "나랑 사귈래요?"
직진 고백을 하는데, 남순이 당황하자 한발 물러섭니다. 남순은 남인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희식은 하팀장의 연락을 받고 하팀장의 집으로 가는데, 하팀장은 희식 앞에서 죽고 맙니다. 희식은 절규합니다.
하팀장은 죽기 직전까지 수사한 내역을 희식에게 남깁니다.
남순은 남인이 중독된 약이 물에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고 물을 주지 않는데, 남인은 물을 먹지 못하자 폭주합니다. 어떻게든 남인에게 약을 판 놈을 잡고 싶은 금주입니다.
하팀장의 장례식에 다른 팀원들은 슬픔에 빠져만 있는데 희식이 범인 잡아야 한다며 움직입니다.
한편, 일전에 희식과 남순이 빼돌린 파카 1벌 때문에 시오는 본사에서 CTA-4885의 물건 하나가 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회수하라는 살벌한 경고를 받습니다. 이에 그날 파카를 배송한 기사를 끔찍한 협박을 합니다.
희식은 곧장 헤리티지 클럽으로 가서 중간 관리자인 갈치를 체포해 잡아옵니다.
금주는 자신이 운영하는 금주TV에 GTA-4885라는 약물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남순과 봉고는 현수의 도움으로 한 노숙자에게서 돈을 주며 명의를 빌려갔다는 말을 듣고 그 여자 연락처를 얻게 됩니다.
헤리티지 마담은 약 판매책 여자에게 전화해서 당분간 아무 짓도 하지 말고 숨어 있으라고 당부합니다.
그 후 헤리티지 마담은 시오를 찾아가 금주TV의 영상을 보여주며 황금주가 CTA4885를 세상에 다 알렸다고 이야기하며, 갈치가 경찰에 체포되어 갔는데, 다름 아닌 금주와 같이 온 남자였다는 것을 알립니다. 이를 들은 시오는 갈치를 제거하라 합니다.
또한 그날 파카를 배달한 기사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후 그날 희식이 차를 세우고 여장을 한 것도 알게 됩니다.
갈치를 잡아온 희식은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자백하라고 하는데, 갈치는 묵묵부답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브래드 송은 사채업자를 만나 황금주에 대해 캐묻고 다닙니다.
노숙자로부터 받은 연락처로 연락을 해보지만 전화를 받지 않자, 남인의 핸드폰으로 약을 판매한 여자에게 연락합니다. 금주는 우선 남인을 살리는 것이 더 시급했기에 현금 10억을 주고 해독제를 받아옵니다.
해독제를 받아온 금주는 해독제를 꼭 물에 타서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해독제를 물에 타서 남인에게 먹이는데, 남인은 바로 정상으로 되돌아옵니다. 남순이 예전에 파란 해독제 물을 시오가 마시는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가족들은 남인이 살아난 것에 부둥켜 앉아 기뻐하는데, 그 와중에 금동은 다리가 풀려 바닥에 쓰러집니다.
금주는 젠틀맨을 찾아가 시오의 진짜 목표는 약이 아니라 해독제임을 알려줍니다. 젠틀맨은 금주에게 러시아 마피아이자 시오의 두목 파벨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혹시 서준희(정보석)가 파벨인가요? 누군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사람이 파벨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희식은 경찰서에 붙잡혀 있던 갈치가 죽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습니다.
시오는 약을 한 후 남순을 자신의 방에 불러 살벌하게 남순을 쳐다보면서 힘쎈여자 강남순 11회가 막을 내립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12 회 예고편
힘쎈여자 강남순 12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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