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6회 줄거리

 

 

힙하게 6회에서는 동네에 속옷도둑이 나타나게 되고, 장열이 잡으려 해 보지만 두 번이나 놓치며 범인에게 놀림을 당합니다. 예분의 초능력으로 범인을 특정하게 되고 잡으러 나서는데, 장열이 동생처럼 아끼던 승길이 갑자기 나타나 장열을 칼로 찌릅니다. 

 

 

▶ 힙하게 인물관계도

 

 

▶ 힙하게 5회 줄거리 다시 보기

힙하게 5회 줄거리

 

 

힙하게 6회 다시 보기

 

 

 

힙하게 6회 줄거리

힙하게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속옷이 없어진다는 민원에 동네사람들이 경찰서로 찾아옵니다.

 

 

 

그때 서울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X약 과다투여로 텐프로에서 일하던 여인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장열은 바늘자국과 나비 문신이 있으면, 백사장이 연루되어 있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동료형사는 백사장에 대한 증거가 인정되지 않아 검거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옥은 예분에게 광식의 농장으로 왕진을 가라고 합니다. 그러다 장열이 나타나 태워준다고 하고, 예분은 잠시 차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그런데 예분이 깨어나보니, 서울에 와있습니다. 장열이 태워준다고 꼬드겨서 서울로 데려 온 것이었습니다. 장열은 자신을 좀 도와 달라고 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예분은 옷구경을 하는데 마음에 들자 장열에게 돈을 빌려주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장열이 예분을 데리고 온 이유는 백사장의 기억을 읽고 싶어서였습니다. 늘 그랬듯 껌을 붙이고 예분은 백사장의 기억을 읽습니다. 백사장은 최근에 배를 많이 샀다고 합니다.

 

장열은 백사장의 사무실로 가서 왜 요즘 배를 많이 사냐며, 약들여 오려고 그러냐며 자기 금방 올라오니까 조용히 있으라며 경고를 합니다.

 

백사장은 박승길에게 장열이 왔다 갔다며, 장열을 죽여야겠다고 합니다.

 

 

 

예분은 12만 8000원을 빌려서 맘에 들었던 옷을 삽니다. 장열이 다른 기억을 본 것은 없냐고 물어보는데 잠깐 만져본 거라 다른 기억은 못 보았다고 합니다.

 

서울 갔다가 늦었지만 광식의 농장에서 완진을 본 후에, 예분은 초능력 때문에 피곤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광식은 왜 피곤하냐며 초능력은 축복이라고 이야기하며, 특히 연예할 때는 최고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아끼지 말고 잘 쓰라고 합니다. 그 말에 예분은 광식의 기억을 읽어보니 예쁜 여자들이 광식에게 매달리는 어마어마한 기억을 보게 됩니다.

 

[]

 

원반장이 연쇄 실종 사건이라 동료들을 급히 모으는데, 속옷 실종사건이라고 합니다. 같이 현장에 가봅니다.

 

딸 부잣집 앞에서 형사들은 잠복을 하고 있다가 범인을 발견하고 형사들이 뒤쫓아 갑니다만, 범인이 겁나 빠릅니다. 장열이 혼자 쫓아가다 뒤통수를 얻어맞고 놓칩니다.

 

이에 빡친 장열은 동료들에게 그놈 잡기 전에는 퇴근 없다며, 동료들을 지휘합니다. 두 번째 잠복에서 또 범인을 쫓는데 쫓아갈 수가 없을 정도로 범인은 빠르게 도망쳐서 놓치게 되는데, 장열은 이번에는 개밥그릇으로 얻어맞게 됩니다. 이 정도면 범인이 장열을 놀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뒤통수 앞통수 다 까인 장열은 원반장과 탐문수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우연히 여자 팬티를 입은 사람을 발견하고 범인인지 확인을 해보는데 범인은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맥아더 장군을 모시는 종배가 그 남자의 양기를 누르기 위해서 여자 속옷을 입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입던 속옷이 없어서 자기가 입던 속옷을 팔았다고 합니다.

 

옥희 아빠는 장열이 속옷도둑에게 머리통을 두방이나 맞았다고 온 동네 소문을 다 내고, 속옷도둑 조심하라고 하며, 장열을 만나게 되면 위로를 전해주라고 합니다.

 

장열이 속옷도둑에게 두드려 맞고 밥도 못 먹고 일한다고 하자, 장열을 짝사랑하는 옥희는 자신이 범인을 잡아야 한다며 동생들을 불러 모읍니다. 그리고 달리기 테스트를 하는데 다은오빠가 겁나 잘 달립니다. 학주라고 합니다.

 

광식에게 이야기를 들은 예분은 호시탐탐 선우의 엉덩이를 만지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전단지가 선우의 엉덩이에 붙자 떼어주는 척 만지려는데 장열이 나타나 방해를 합니다.

 

장열은 속옷범인을 잡는데 도와달라며 자신이 놓친 게 있는지 확인해 달라며, 예분에게 엉덩이를 내어줍니다.

 

 

 

예분은 장열의 기억 속에서 박승길과의 기억을 보게 됩니다. 불량청소년이었던 승길을 장열이 챙겨주는 모습과 결국 범죄현장에서 다시 승길을 만났던 모습등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속옷도둑이 도망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예분의 초능력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확대도 가능해져서 범인의 얼굴을 보게 되는데, 자신의 병원에서 개밥그릇을 사간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범인을 특정하게 됩니다.

 

 

 

장열과 예분의 속옷도둑 집으로 가자 범인은 도망가는데, 이번에도 장열이 쫓아가보지만 역부족입니다. 그런데 다은아빠가 나타나서 겁나 빠르게 범인을 쫓고 결국 범인을 체포합니다.

 

그런데 범인을 쫓던 장열이 승길을 만나게 되는데 승길이 장열을 칼로 찌르고 도망가버립니다.

 

칼에 찔린 장열은 예분이 병원으로 데리고 오고 응급 수술을 하게 됩니다. 승길의 얼굴을 본 장열은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고, 예분은 그 사실을 동료 경찰들에게도 알리지 않습니다.

 

 

 

다행히 장열은 생명에 지장 없이 무사히 깨어납니다. 예분은 장열이 승길에게 그렇게 잘해줬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하자 장열은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예분에게 신경 쓰지 말라고 합니다.

 

이때 아코디언 소리가 들리는데 옥희가 병실옆에서 달려라 하니를 연주합니다. 이 뭔. 장열은 예분에게 재도 갈 때 재도 데리고 가라고 합니다.

 

속옷 도둑을 취조하던 경찰서에서 속옷주인들을 확인하는데, 어르신 팬티가 보이길래 감히 어디서 어르신 팬티를 훔쳤냐고 하는데, 그 팬티는 현옥의 팬티였습니다. 원반장은 그 모습을 보고 현옥에게 새 팬티를 선물해 줍니다.

 

예분은 병원에 나타난 승길을 목격하고 따라가게 되고, 장열이 전화를 받지 않자 원반장에게 전화를 해 장열을 찌른 놈이 나타났다고 통화하는데, 승길과 마주치게 됩니다.

 

그런데 승길은 자기가 장열을 찔러놓고 장열이 괜찮은지 물어봅니다.

 

예분은 도망치려다 승길의 엉덩이를 만지게 되는데, 백사장이 수녀님을 인질로 승길을 어둠에 세계로 끌어들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열이 백사장을 다녀간 후로 장열을 없애지 않으면 자기들 다 굶어 죽게 생겼다며, 장열을 죽이라고 지시하는데 승길이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둘이 같이 목욕탕을 갔다 장열이 일전에 비장 쪽에 칼을 찔려 떼어내고는 그곳에 칼에 찔려도 괜찮다는 말을 한 기억도 납니다.

 

사실 승길은 장열을 죽이려고 찌른 것이 아니라 살리려고 찌른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안 하면 다른 사람이 장열을 공격할 것이라서 자기가 장열이 찔려도 괜찮은 곳을 골라 찔렀던 것입니다. 원반장이 도착하고 승길은 도망칩니다.

 

예분은 장열에게 승길의 기억들을 모두 다 이야기해 줍니다. 그래도 장열은 승길은 자기를 배신했고 범죄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때 피투성이가 된 승길이 병원에 나타나게 되며 힙하게 6회가 막을 내립니다.

 

 

 

힙하게 7회 예고편

힙하게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