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5회 줄거리

 

 

힙하게 5회에서는 차주만 의원의 후원자 명부를 훔친 것은 다름 아닌 예분의 할아버지였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할아버지를 그만하시라고 하고 예분은 그 명부를 되돌려 주며 일단락됩니다. 종배가 밤에 치성을 드리다 땅에 매장된 채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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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4회 줄거리

 

 

힙하게 5회 다시 보기

 

 

힙하게 5회 줄거리

힙하게 5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예분은 차주만의원이 수사를 의뢰한 후원자 정보를 보좌관과 연인으로 보이는 여인의 궁둥이를 만지면서 할아버지의 구두를 보게 되었고, 그 기억으로 결국 할아버지가 그 후원자 정보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예분은 그 후원자 목록을 밤중에 차주만 사무실에 넣어두는데 할아버지가 와서 그 자료를 달라고 합니다. 예분은 그 자료는 이미 사무실에 넣어서 줄 수 없자고 하자, 할아버지는 사무실을 열고 들어가려 합니다.

 

 

 

이에 예분은 이미 할아버지를 목격한 사람도 있고, 경찰도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니, 여기서 그만하라고 얘기합니다. 그 얘기에 할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돌아갑니다.

 

종배는 밤에 산에서 맥아더 장군에게 치성을 드리다가 땅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흙이 파보니 입이 묶인 강아지가 산채로 매장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종배는 그때의 일을 소상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선우는 그런 나쁜 놈들은 꼭 잡아서 벌줘야 한다고 분노합니다.

 

예분은 그 강아지의 엉덩이를 만져보며 기억을 확인해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강아지를 쓰다듬으면서 위로합니다.

 

 

 

이후 종묵은 차주만의 후원자 목록은 찾았다는 이야기를 장열에게 전하며, 그 사건은 아쉽게 되었다면서 서울로 갈 수 있는 큰 사건을 주겠다고 합니다. 바로 옥희네집 배에서 어군탐지기가 사라졌다는 것인데, 상습적으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해결하자고 합니다.

 

예분은 강아지 매장범은 자신이 꼭 잡겠다며 전의를 불태웁니다.

 

장열은 어군 탐지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급하게 예분을 찾아오는데, 강아지 매장범을 먼저 잡지 않으면 어떤 엉덩이도 안 만지고 도와주지 않겠다며 파업을 선언합니다.

 

예분은 선우와 함께 종배가 이야기해 준 강아지가 매장되었던 곳으로 가봅니다. 그곳을 가서 매장되었던 곳을 쳐다보던 선우는 세상에 나쁜 놈들은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선우를 보고 예분은 선우를 위해서라도 꼭 그놈들 잡을 거라고 다짐합니다.

 

 

 

전에 장열이 손을 집중캐어 해주었을 때 기억이 더 잘 보였다며, 손을 다시 집중케어 하자고 예봉이 제안합니다. 그래서 네일도 하고, 반지도 사달라고 해서 받습니다. 장열이 예분에게 반지를 끼워줄 때는 커플 같았습니다.

 

그랬더니 예분의 초능력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썸네일도 만들어지고 보입니다. 

 

이에 탄력을 받은 예분은 몸에 좋다는 약은 모두 다 사가지고 먹으니, 동영상들이 시간대별로 정리되어서 배열도 됩니다. 이 정도면 인간 블랙박스입니다.

 

 

 

결국 예분은 강아지 두부를 버린 주인을 찾아냅니다. 장열이 그 두부의 주인을 거세게 대하자 두부는 으르렁 거리며 적대심을 표합니다. 아무리 자신을 버렸어도 주인은 주인이었나 봅니다.

 

사건의 진위를 두부의 주인으로부터 듣게 됩니다. 두부의 주인은 강아지 영상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두부를 데려왔는데 조회수도 안 나오고 돈은 돈대로 들고 해서 그냥 두부를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두부를 키우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여기에 예분은 분노하고 쓴소리로 꾸짖습니다.

 

 

예분은 어쩔 수 없다며 두부에게 가자고 하는데 두부는 끝까지 주인을 바라보다 주인의 마음을 읽었는지 슬픈 눈을 하고 돌아 섭니다.

 

강아지 매장범 사건을 해결했으니, 장열은 예분에게 자신의 사건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사해야 할 알리라는 사람은 아랍인이며, 이 때문에 예분은 아랍어를 배우려 하는데, 하필 선우가 아랍어를 제2외국어를 했다 해서 배우려 합니다. 평소 선우에게 영어를 배우던 종배와 같이 배우는데, 덤 앤 더머가 따로 없습니다. 

 

예분의 노력 끝에 알리와 이야기하던 사람이 엄마 아프다 수술 돈 등의 단어를 유추해 내고 이를 통해 장열은 알리의 단속 범행은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 범죄에 알리가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람들이 있는 곳을 추궁해서 알아냅니다.

 

결국 지원도 하지 않고 그곳으로 예분과 장열이 갔는데, 범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장열이 혼자 어떻게 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었어서 둘은 잡히게 됩니다.

 

 

 

장열은 이깟 포박쯤이야 간단하게 푼다면서 눈물의 똥꼬쇼를 하고 있는데, 범인들은 그냥 둘을 태우고 바닷가에 버리려고 합니다.

 

그렇게 포박된 채로 바닷가에 버려진 예분과 장열을 알리가 뒤따라 와서 살려줍니다. 겨우 목숨을 구한 장열은 화나게 되고 범인들의 아지트로 다시 가서 범인들을 소탕하게 됩니다.

 

장열은 알리를 특수절도혐의로 체포합니다. 옥희네 부모들은 알리를 봐달라며, 어군 탐지기를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거짓말해 보지만, 장열은 알리를 데리고 갑니다.

 

조용했던 무진 마을에 자꾸만 강력범죄가 발생합니다.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이 여자 귀걸이를 낚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낚인 귀걸이와 같은 귀걸이를 한 여자의 시체가 보이며 힙하게 5회는 끝이 납니다.

 

 

힙하게 6회 예고편

힙하게 6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