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10회에서는 무진에서는 대하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장열과 예분 광식 그리고 옥희는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들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조수사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유성 맞던 날 축사에 선우, 종배, 그리고 주만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집니다.
▶ 힙하게 인물관계도
힙하게 10회 줄거리
힙하게 10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예분이 선우를 따라간 것을 안 장열은 급하게 차를 몰아 선우의 목공방으로 들이닥치는데, 선우는 장미칼을 들고 예분을 공격하려는 게 아니었고 사과를 깎아 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장열은 선우를 범인으로 의심하면서 선거날 뭐 했냐고 취조하듯이 묻습니다. 이에 선우는 낮에는 예분과 술을 먹었고, 저녁에는 공방에 있었다고 합니다.
장열은 예분을 태우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예분은 왜 괜한 사람 의심하냐고 투덜대는데, 장열은 선우가 이 마을에 오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예분은 장열도 그때 오지 않았냐며 하자 장열은 자기는 형사라고 하며 선우가 쎄하다고 하며 조심하라고 합니다.
예분과 옥희는 메리골드를 사서 지숙이 죽은 숲 앞에 가져다 놓습니다.
예분은 옥희에게 범인이 초능력자일 것 같다고 하며 자신을 만져서 지숙의 위치를 알아낸 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옥희는 범인이 예분을 안 죽이는 게 괴롭히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다며, 예분 주위사람들도 괴롭힐 거며, 예분과 친한 사람이 다음 타깃이 될 것 같은데 바로 나네 하면서 이왕 죽을 거 라면이나 먹고 죽자고 합니다.
종배의 아들 저스틴이 등장합니다. 종배가 호주에 갔다가 와이프랑 싸우고 저스틴을 데려왔다고 합니다.
장열은 광식과 예분을 긴급하게 자신의 집으로 소집합니다. 자신의 집을 수사본부로 하자고 하는데, 예분은 진료 보다가 급하게 튀어왔는데, 생업이 있는데 이러면 곤란하다고 투덜댑니다.
장열이 범인에 대한 일타강사를 열정적으로 광식과 예분 앞에서 합니다. 장열은 범인은 초능력자이고, 예분이 초능력자라는 것을 알고 있고, 범행을 감추려고 눈을 감고 범행을 저지르며, 광식도 초능력자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정리합니다. 그러면서 지숙이 죽던 날 예분과 만난 사람들 위주로 조사하기로 합니다.
그러자 예분은 "눼~눼~눼~눼~~"합니다. 예분이 너무 귀엽습니다.
종묵은 부동산에 와서 예전 개발사업에 대해서 탐문을 합니다. 예전 무진시에서 재개발 바람이 불어서 많은 사람들이 땅을 샀고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결국 개발 사업은 무산되었지만, 예전 국회의원이었던 윤덕현은 그전부터 땅부자였기에 땅 팔아서 돈을 많이 벌었을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윤덕현이 머슴처럼 부리던 차주만도 그 덕분에 떡꼬물 좀 만졌을 거라도 합니다.
마을에서는 매년 무진에서 가장 크게 하던 대하축제를 연쇄살인사건 때문에 개최를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에 차주만은 이럴 때일수록 축제를 해서 경기를 살려야 하고 그래야 재개발붐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서 마을 사람들을 부추깁니다. 예전처럼 또 개발로 한탕할 속셈인가 봅니다.
장열은 대하축제가 개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한 명의 초능력자를 찾자고 합니다.
종배는 축제 때 점 봐주는 것을 할 거고, 그 무대를 선우가 만들어 주기로 합니다. 예분은 부스이름을 진실의 엉덩이로 하고, 같이 하자고 합니다.
이때 예분은 선우를 만나게 되는데 이 모습을 또 지켜보고 있던 장열은 "좋아 죽네 좋아죽어 그러다 진짜 죽는다"라는 문자를 남깁니다.
드디어 축제가 시작되고, 사이코메트리 특별수사대는 따로 모여서 오늘 공조할 수사에 대해서 회의를 합니다.
장열은 선우가 가장 위험한 요주의 인물이라고 하면서 선우가 예분에게 뭘 하자고 할 때 안 돼요라고 거절하는 훈련을 시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네 사람은 계획한 공조수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예분은 현옥의 엉덩이를 만져서 기억을 읽게 됩니다.
그런데, 현옥의 기억에서 개발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한 예분의 어머니의 모습에 대한 기억을 읽게 됩니다.
광식은 장열이 제일 의심하고 있는 선우를 마사지를 하는 척하면서 다리를 만지려 했으나, 선우는 정색을 하면서 거절합니다. 광식이 다리를 만지면 자신의 기억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선우는 알고 있는 것일까요?
광식은 하는 수 없이 선우의 다리는 만지지 못했는데, 장열의 동료 형사 배덕희의 기억 속에 선우가 유성이 떨어지던 날 무진산쪽으로 갔던 것을 보게 됩니다. 무진산에서 내려오면 바로 길건너에 광식의 축사입니다.
나미란의 기억 속에서도 무진산에서 주만을 쫓아가던 선우의 기억을 확인하게 됩니다. 선우의 동선과 차주만의 동선이 자꾸 겹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와중에 자신에게 대시하던 용명을 튕겨내던 옥희는 대하가요제에서 요망하고 현란한 허리놀림을 하는 용명을 보고 리듬에 몸이 저절로 반응해서 무대로 올라가 용명과 함께 내 귀에 캔디를 내 귀에 대하로 개사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현옥은 종묵에게 예분 할아버지가 준 파일을 보고 자기 언니가 취재하던 건이고 기사도 쓰고 조사도 하고 했는데, 그러다가 이유 없이 자살했다고 합니다.
옥희와 용명은 결국 대하가요제에서 대상을 탑니다. 둘이 계속 만나라.
광식은 예분의 할아버지 의환의 기억을 읽는데, 의환의 행동이 차주만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의환은 차주만과 헤어지고 난 후 차주만의 영상을 몰래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광식과 예분이 유성을 맞던 날 주만이 광식의 축사 근처에 왔다는 것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차주만이 초능력자일수도 있다며 의심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차주만의 기억을 예분이 읽어보는데, 주만이 광식의 축사에 간 것은 자기에게 농장을 팔라고 설득하러 간 거였습니다. 그런데, 축사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는데, 바로 종배였습니다.
그런데 차주만 기억 중에서 예분의 엄마의 모습이 보이는데, 예분에 엄마는 차 안에서 정신을 잃은 듯 앉아있었고, 그 차 창가에 차주만의 모습이 보입니다.
예분의 엄마가 죽었을 당시의 기억에는 예분의 엄마 차가 바다에 빠져서 예분의 엄마는 죽게 되었고, 예분에게 엄마의 죽음에 대해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차주만이 예분의 엄마를 살해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 과거는 아무 일도 아는 듯이 차주만은 뻔뻔하게 국회의원도 되고, 예분에게 친한 삼촌처럼 대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광식은 주만의 기억 속에 유성 맞던 날 종배가 축사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종배의 다리를 만져서 기억을 읽어봅니다.
그런데 다름 아닌 선우가 축사에 있었던 것입니다.
과연 선우, 종배, 주만중 누가 유성 맞는 날 축사에 있었던 것일까요?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기억을 읽은 예분은 충격을 받으며 힙하게 10회가 끝이 납니다.
힙하게 11회 예고편
힙하게 11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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