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9회 줄거리

 

 

오늘도 사랑스럽개 9회에서는 드디어 해나는 개로 변하는 저주가 서원의 키스로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둘은 연인으로 사귀게 됩니다. 학교 내 연애는 안된다고 하며 비밀 연애를 하자고 하는데, 다 들킵니다. 보겸은 해나와 서원에게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물관계도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물관계도입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8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오늘도 사랑스럽개 8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9회 하이라이트

 

9회 다시 보기

 

 

오늘도 사랑스럽개  9회 줄거리

오늘도 사랑스럽개 9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해나는 개나로 변하는 저주를 풀었고, 서원과 연인으로 사귀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학교에서 일하기에 둘은 비밀연애를 하기로 하고, 둘은 서로 애칭을 부르기로 합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 서해커플로 이름 짓습니다. 서원은 해나의 저장번호를 '해동동'이라고 짖는데, 개나가 동동거리며 걷는 게 귀엽다고 이름 지어줍니다.

 

 

 

 

보겸은 호랑이 기운 팔찌를 만들며, 그 팔찌를 해나에게 전달해 주라며 교감에게 시킵니다. 교감도 보겸이 데리고 있던 동물 같은데,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교감은 인간으로 사는 게 너무 불편하다며 도대체 그 여자가 뭐길래 이렇게 사냐고, 산으로 가자고 보겸에게 그러는데, 보겸은 분노합니다.

 

 

 

"내가 잃은 걸 그 둘도 잃어야지. 내가 느낀 걸 그 둘도 느껴야죠."

 

 

 

 

그렇게 교감은 선생들에게 호랑이 기운이 담긴 팔찌를 나눠줍니다. 그리고 옆 학교에서 교사들이 키스를 하다 들켜 민원이 교육청까지 들어갔다며, 학교에서 절대 애정행각하지 말라고 하며 단속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서해커플은 학교 내에서 몰래몰래 쪽지도 주고받고, 

 

 

 

머리도 쓰다듬고 하는데 학생들에게 들키고,

 

 

 

계단에서 따로 만나 해나가 자꾸 학교에서 끼 부리고 꼬시면 곤란하다고 하는데, 서원은 서해커플이라고 서해 섬에 대한 책을 해나에게 주니깐, 해나는 더 꼬셔도 된다고 합니다. 이 모습도 채아에게 들킵니다.

 

 

 

슬쩍 손가락을 걸어보기도 하는데, 또 채아에게 들킵니다.

 

 

 

둘은 학교 강당에서 키스하려는데 갑자기 학생들이 들이닥쳐 커튼 뒤로 숨었는데, 둘은 애틋하게 서로를 쳐다보고 있는데, 또 그 모습을 들킵니다. 

 

 

 

 

지아는 보겸의 아지트인 학교 지하에 있는 역사 자료실로 몰래 들어와 보는데,

 

 

전생에서 자신이 누군가에게 화살 공격을 받아 구멍이 뚫린 목도리를 보게 되어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다 자신의 초상화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지아는 갑자기 기절하게 되는데, 뒤늦게 누군가 역사 자료실에 들어온 것을 알고 따라온 보겸이 쓰러져 있는 지아를 발견하고 양호실로 데려가 줍니다.

 

 

 

 

율이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해서 서원은 해나를 집으로 데려오는데, 아주 19금의 상상으로 둘의 머릿속은 난리가 납니다.

 

 

 

그렇게 둘은 본격적으로 키스를 하려는데, 그때 보겸이 찾아옵니다. 아..

서원은 급하게 해나를 옷장에 숨으라고 합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율까지 그냥 집에서 잘 거라며 집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셋은 느닷없이 영화를 보게 되고, 율과 보겸은 잠들게 됩니다. 

 

 

 

둘은 재우고 서원은 해나가 있는 옷장으로 가는데, 해나도 그곳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이에 서원은 해나와 뜨거운 키스를 나눕니다. 

 

 

 

그 후 둘은 집밖으로 나가는데, 보겸은 잠들지 않았으면서 잠든 척했고, 둘을 쳐다보며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해나와 유나는 저주를 풀지 못해 개로 남은 삼촌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슬퍼합니다.

 

 

 

해나의 삼촌일을 전해 들은 서원은 해나를 위로하며, 해나 집안에 내려오는 저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냐고 물어봅니다. 해나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저주라 당연하다 여겼기에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하는 것 밖에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처음을 알면 어떻게 끝을 낼 수 있을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라며 서원은 저주를 풀어 보고자 합니다.

 

 

 

 

 

이후 지아는 다시 보겸에게 찾아가 자신이 역사 자료실에서 쓰러진 이유를 알아야겠다고 합니다. 이에 보겸은 빈혈약 때문이 아니냐며 스리슬쩍 넘어가 보려 했지만, 지아는 숨기는 게 있냐며 역사 자료실로 다시 가보자고 합니다.

 

 

 

지아는 역사 자료실로 다시 가보지만 자신의 초상화는 다른 그림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지아가 그림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지아는 보겸에게 점을 봐주겠다고 합니다.

 

 

 

지아는 보겸의 점을 봐주는데, 

 

"귀하신 분이네요? 아무도 몰라보지만,

죽은 사람이 그리워서 저승문 주위를 얼쩡거리네요. 그래서 버렸구나 죽은 여자 때문에 푸르른 숲을 버리고 나왔어. 여기서 망나니처럼 칼춤이나 추려고, 죽은 여자는 바라지도 않는데."

 

 

 

보겸은 지아의 점괘에 아주 정곡이 찔린 듯 자료실 밖에 나와 숨을 고릅니다. 지아의 전생을 보겸이 많이 사랑했었던 것 같습니다.

 

 

 

 

서원은 보겸이 불러서 보겸에게 가는데, 갑자기 보겸이 장검으로 서원을 겨눕니다.

 

 

 

그런데 전생에서 서원의 전생이 피 묻은 칼로 지아의 전생을 겨누고 있고, 그 옆에 해나의 전생도 있습니다.

 

 

 

대체 이들 간에는 무슨 악연이 얽혀 있는 것일까요?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회 예고편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