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5회 줄거리

악인전기 5회에서는 동수는 도영의 도움으로 해준과의 재판에서 승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둘의 계약은 성립되었고, 동수는 인터넷 도박사이트 사업을 하기 위해 사이트 제작과 조직 개편을 하게 됩니다. 한편 해준을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못하게 박충호를 당선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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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전기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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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5회 줄거리

악인전기 5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동수는 도영의 도움으로 해준과의 재판에서 승소하게 됩니다. 도영은 해준을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박충호를 대신하게 하자며 하며, 그 대가로 인터넷 도박사이트 사업을 같이 시작하게 되는데, 그 일만 끝내면 가족과 멀리 떠나 살 테니 보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범재는 동수가 도영과 같이 사업하기로 한 것을 만류하지만, 이미 도영이 먼저 약속을 지킨 상황이라 되돌이킬 수는 없다고 합니다. 동수는 이 사업해야만 한다고 하고, 동수는 범재에게 도영에게서 받은 선수금을 나눠주며 범재에게 환전사이트를 만들라고 이야기합니다.

 

서도영은 도영이 이야기 한대로 문해준이 총선출마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박충호를 만나서 선거자금을 전해주며 포기하지 말라며 자기 믿고 총선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동수와 범재는 환전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래머 시덕을 면접 보게 되고 고용하게 됩니다.

 

시덕은 P게임회사의 프로그래머였는데, P게임 회원 개인정보까지 빼내옵니다.

 

해준은 자신에게 누명 씌어진 성 X행 죄로 대문짝만 하게 언론을 타게 됩니다. 이에 극대노한 문상국은 이렇게 중요한 시국에 이게 무슨 짓이냐며 질책하는데, 해준은 자신을 그러지 않았다며 함정이었고, 누군가가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었다고 항변합니다.

 

이에 문상국은 김재열을 찾아가서 자신의 아들 문해준이 사고가 있던 날, 그 사고를 낸 차량을 찾아내라고 지시합니다. 이에 김재열은 단종된 은색차량을 수배하게 되는데, 우연히 그 차량을 보았던 유성파 No3였던 부하가 그 소문을 듣게 되고, 유성파 조직원들이 은색차를 몰고 간 것을 기억해 냅니다.

 

 

 

한편 식구파 조직원들이 김재열을 믿고 도영의 업소에 와서 깽판을 쳤는데, 도영이 이에 식구파 보스 배종하를 잡아옵니다. 그리고는 손해배상금으로 3억 7천을 요구하는데, 배종하가 배째라를 시전 하자 도영은 배종하의 손가락을 하나씩 부러트려버립니다. 그러면서 유성파 No2와 손잡고 자신을 암살하려 했다며 1억을 더 보상하라고 합니다. 배종하는 어쩔 수 없이 4억 7천을 유성파에 송금합니다. 그리고 도영은 배종하의 사진을 찍어 김재열에게 보내어 부하관리 잘하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동수는 준비한 인터넷도박 사업계획을 PT 합니다. 동수는 도영에게 현재 사이버 머니로만 운영되는 P게임을 현실판 도박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유성미래컨설팅을 본사와 부본사, 그리고 총판과 환전소로 나누어 엄연한 기업의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 합니다.

 

회사 기본 구조를 만들고, P게임 전용 PC방을 만들고, 여기서 게임머니의 구매와 환전을 돕는 환전소의 역할을 하게 할 계획입니다. P게임머니를 10% 싸게 매입해서 그보다 더 비싼 가격에 되팔 것이고, 유성파의 주 수입은 거기서 발생할 것이라고, 게임 접속자수가 많아지면 어마어마한 그 수입이 가능한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P게임에서 한 사람이 구매할 수 있는 구매 금액은 30만 원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이는 동수가 시덕에게서 확보한 수십만 개의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수백만 개의 개정을 만들어서 그 구매금액을 늘릴 수 있다고 사업을 설명합니다.

 

 

 

도영은 동수의 사업설명을 들은 후 환전사이트 개설을 20일 안에 쇼부를 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목표액도 10억으로 늘리자고 합니다. 

 

이에 동수는 아직 인력이며 준비도 부족하며, 하우스에는 많이 벌어야 하루 2~3억을 버는데 그 5배를 벌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도영에 맞서봅니다. 그러면서 우리 파트너라며 동업 아니냐며 뻐팅겨 보지만, 도영은 그냥 쳐다만 봐도 무조건 자기 말대로 하라는 포스를 풍깁니다. 

 

그런데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동수가 섭외했던 프로그래머 시덕이 선금을 받고 잠적해 버렸던 것입니다. 도영은 20일 안에 환전사이트 구축하라고 하는데 프로그래머가 사라졌으니 큰일입니다. 동수는 범재에게 시덕을 홀덤바에 가서 찾으라고 합니다.

 

 

 

김재열은 과거 유성파 No3였던 자가 유성파가 문상국이 찾던 차를 모는 것을 봤다고 하자 문상국은 자신이 직접 만나보겠다고 하며, 자신 아들을 모함한 것이 유성파의 짓인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 유성파를 쥐고 있는 도영의 접견 변호사가 한동수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동수는 프로그래머가 잠적한 상황이기에 핑계를 만들어서 환전사이트 개설 날짜를 조금이라도 늦춰보려고 합니다만, 도영에겐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도영은 왜 이렇게 서두르냐 하면 거슬리는 인간이 있는데 청소가 안된다며, 자신이 하던 하우스의 실제 주인은 김재열인데 김재열의 돈이 신남시에서 안 들어간 곳이 없다며, 얼마 전에 김재열에게 눈밖에 나는 바람에 자금이 급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동수는 이 사업 잘못되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도영은 둘 다 죽겠지라 답합니다.

 

결국 범재는 시덕을 잡아오는데, 동수는 시덕에게 가족들까지 이야기하면서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유성파가 직접 개입하게 되고 그때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서늘하게 협박합니다. 이런 동수의 변해가는 모습에 범재는 놀랍니다.

 

박충호가 결국 총선후보 경선에서 당첨이 됩니다. 해준을 국회의원시키려고 했던 것은 문상국이 자신의 아들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놓고 자신은 법무부 장관이 되어서 그 부자의 정치적인 기반으로 신남시의 거대 개발계획을 추진해서 막대한 이익을 얻고자 했던 것인데, 이 계획이 동수와 도영이 개입되면서 해준이 국회의원이 되지 못하면서 시작부터 어그러지게 되었습니다.

 

 

 

환전사이트 개설을 앞두고 유성파는 회식을 했는데, 회식을 마치고 도영은 동수를 자기 차로 부릅니다. 그리고 야구단으로 치면 김재열이 감독이고 문상국이 구단주라며, 박충호가 국회의원이 되면 그 기반으로 자기도 야구단 하나 만들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도영은 동수에게 같이 사업하자고 제안합니다. 자신은 김재열을 치고, 동수에게는 문상국을 쳐서 그 자리를 자신들이 갖자고 합니다. 하나 동수는 이 일만 끝나면 자긴 가족들과 뜰 거라며 도영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드디어 환전사이트가 오픈해서 운영을 시작하는데 서버가 터져버려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일행들은 문제가 생겼나 순간 암담했는데, 프로그래머가 접속자수가 폭발적으로 몰려서 서버가 다운된 것 같다고 하고, 부하에게 환전 문의가 빗발친다는 보고를 듣고 사이트가 대박이 난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동수의 옆집에 살던 형사는 얼마 전 동수의 윗집사람의 층간 소음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알고 보니 동수의 윗집에는 할머니 혼자만 산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도영은 도박사이트가 성공하니 더 이상 김재열에게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고, 부하 권오재를 시켜서 김재열의 도박장을 털어버립니다.

 

결국 박충호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도영은 사업 성공의 대가로 동수에게 현금과 벤츠를 선물합니다. 도영은 원래 주기로 한 보수보다 더 후하게 선물해서 동수를 자신의 사업에 끌어들이려고 하고, 자신에게 온 현금을 본 동수는 눈빛이 변하게 되며 악인전기 5회가 막을 내립니다.

 

 

악인전기 6회 예고편

악인전기 6회 예고편 영상입니다.